천방지축 말괄량이 상순이와 함께하는 동거 이야기 3

하회탈2014.07.06
조회6,651

 

 

 

 

 

 

안녕 여러분!~

 

 

 

오랜만이라냥 !! 안녕

 

 

ㅎㅎ안녕하세요 여러분! 고3인 저는 금,월,화 이렇게 시험인지라...

수능을 제외하곤 어떻게 보면 마지막 시험인데 어느 고쓰리보다도 평온한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다른 학생 여러분들은 시험 잘 보셨나 모르겠어요 ㅠㅠ..

 

 

 

 

 

 

공부하는데 상순이가 어찌나 방해 하던지...  안하던거 하려니까 그랬나봐요ㅋㅋㅋ

종이도 다 뜯기고 ㅋㅋ큐ㅠㅠㅠ

 

 

 

 

 

 

평소에도 이렇게 좀 얌전하고 도도하게 있었으면 좋겠는데 만지거나 손만 보면 물어대요

 

대표적으로 무는게 손이긴 한데 발이나 다리도 은근 잘 물어요. 저를 장난감으로 여기는걸까요?

장난감 하나 안 사줘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알바해서 캣타워랑 이것저것 사주려고 생각중ㅠㅠ

 

 

 

데려왔을땐 키에 비해서 다른 여자애들보다 손 작은 편인 제 손에 꼭 맞게 만져졌었는데

 

이젠 좀 컸다고 몸이 제법 길쭉하네요 ㅎㅎ 귀여워어어ㅓ우어어어라라라부끄

 

 

 

 

요건 제 손이 아닌 동생 손!! 상순이는  얼굴 쪽 만져주면 그래도 갸르릉 거리면서 좋아하긴 해요!

하지만 역시나 문다는거 ㅠㅠ 어릴 땐 그다지 무는 힘이 쎄진 않았는데 이젠 살갗을 뚫을 정도로 엄청 쎄게 물어서 진짜 고통스럽다죠... 왜 그럴까 대체 ㅠㅠㅠㅠㅠ

 

 

 

물 때 표정이랄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러고 보니 상순이는 반 쪽 화장냥이에요 ㅋㅋㅋㅋㅋ

아이라인 한 쪽이 업슴ㅁ... 흐흐

 

 

 

 

 

 

 

 

 

 

은근히 제 곁에서 머무는 상순이.

 

고양이는 물을 싫어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씻길 때도 별로 난동 안피우고 좀 나가고 싶어하긴 하지만

그래도 얌전히 있고 제가 씻으러 들어가면 따라 들어와요 ㅋㅋ

 

욕조 안에 들어가서 씻고 있으면 화장실 바닥에 얌전히 앉아서 기다리고 있기도 하고

 

빨래를 널고 있으면 따라와서 뒹굴거리며 놀고 있고

 

밥 먹을 때 뭔가 자기를 자극하는 냄새가 나면 밥상에 올라와서 쳐다보고 있어욬ㅋㅋㅋㅋ

올라오면 안된다고 해도 말 안 듣는 상순쨩ㅇ..

 

 

 

 

잘 때는 이렇게 사람 위에 올라온다거나

 

 

 

 

 

가랭이 사이에서 자기도 하곸ㅋㅋㅋㅋㅋ

 

아니면 팔을 베고 자기도 해요 하 진짜 이렇게 잘 땐 귀여움의 극치인데..

 

 

 

 

떡실신.jpg

 

 

 

 

 

 

 

 

 

 

 

ㅋㅋㅋㅋㅋㅋ갠적으로 ↑ 이사진 맘에 들어요 너무 애기같이 잠!ㄸㄲㄲㅉㄲㅁㅉㄴㄲ

끼여워!!!!끼...끼여워!!! 니코니코니 아나타노 하토니 니코니코@ ♥ 핡 ㅋㅋㅋ끼여워!

 

 

 

 

 

혼자서 겁나 잘노는 상순이 깨알사진 투척!

 

 

하..............................................근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요 아침 일찍 알바하러 가야하는데 ㅠㅠㅠㅠㅠㅠ 아직 안자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어서 주무셔야죠 > _★

 

 

잠이 안온다구요??????????????

 

잠이 안오신다구요??????????????????

 

그렇다구요??????????

 

 

 

 

 

 

 

훟ㅎㅎㅎ 굳밤!

 

 

 

 

 

 

댓글 5

양이엄마오래 전

엄마에게 심하게 의지는하나 절대 애교는 피우지 않는 도도한 아이네요. 손무는건 이제와서 어쩔 수 없습니다. 물면 따꽁하고 물면따꽁하는 수 밖에요. 손으로 장난쳐 주지말라는 말은 입양하기 전에나 먹히는 말이고 이미 고양이가 다 컸는데 '손으로 놀아주셨나봐요, 그러면 안되는데. 지금부터라도 장난감으로만 놀아주세요.'는 '고양이에게 손 댈 생각 마세요.'입니다. 어떻게 저 사랑스러운 생물에게 손을 안댈 수 있습니까? 당연히 쓰다듬고 싶지요. 그리고 어디 손만 뭅니까? 팔, 다리에 대일밴드 떨어질 날 없습니다. 님이 헬렌켈러 선생의 현승이 아니시라면 물면 따꽁하십시오. 이런말하면 고양이 집사님들과 어무이들이 들고 일어나시겠지만 저는 헬렌켈러의 스승도 심사임당도 아닙니다. '네가 엄마 물면 이만큼 아프다.' 를 말로 설명도 해보고 큰소리로 '아야!'도 해봐습니다. 1년을요. 허허, 큰소리 '아야!'는 오히려 역효과였습니다. 제 귀가 아프니 저를 더 물더군요. 결국은 따꽁과 협박, 달램을 2년한 끝에 지금은 한 번씩 쓰다듬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제 손임을 인식 시키고 나서 쓰다듬을 수 있지요. 제 손임을 인식 시키기 전에 손을 가져다 데면 아직도 발톱이나 이빨이 날라옵니다. 제 예기가 너무 길었네요. 손만 가져다 데면 저 마징가귀를 하고 끝네 물던 우리 양이가 떠올라 "힘네세요."하고 몇 자 적는다는게 몇 줄이나 되었네요. 그리고 저는 캣타워는 빨래 건조데에 이불 널어 놓은걸로 대신합니다. 장난감은 캣닢이 들어간 플라스틱 공이랑 토끼털이 달린 철 낙시대가 반응이 좋더라구요. 어짜피 고양이도 애랑 똑같아서 가지고 노는 것만 가지고 놉니다. 나머지는 생활용품들. 비닐봉지, 종이박스, 호일뭉치등등이 쓰고 버리기 좋구요. 못입는 옷을 새끼꼬기해서 만든 끈으로 놀아주면 발톱이 잘 걸리기때문에 특히 좋아라 합니다. 예쁜 고양이 '예쁘다, 예쁘다.' 많이 쓰다듬어주시고 행복하게 키우세요.

HUMMER오래 전

야옹이너무귀엽네요ㅋㅌㅌㅌㅌ

여집사오래 전

아깽이 눈이 너무 예쁜거 같아요 ㅎㅎ 이번에 에프엑스 한쪽만 눈화장하고나온것처럼 매력있네요!! 저도 몇일전에 냥줍해서 지금 아깽이 한마리키우고있는데 코숏이 확실히 활발하고 애들이 애교가 많은것 같아요 ㅎㅎ 손 깨무는건 장난감인줄 알고 그러는건데 계속 손으로 놀아주시다보면 성묘되서도 그래서 상처가... 그러니까 손은 될수있으면 안주시는게 좋아요! 집사의 몸을 위해서라두,,ㅎㅎ

마징거오래 전

혹시 손을 이용해서 고양이랑 놀아줬나요~? 손으로 놀아주면 손을 장난감?ㅋ으로 인식해서 많이 깨문다고 하던데 장난감으로 놀아주세요~~ㅋㅋ

남집사오래 전

이갈이 하느라 무는게 아닐까요? 이갈이 할 나이는 지난거 같기도하고.. 어째건 열심히 공부하시고! 상순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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