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지말고 여러분의 생각을 말해주세요..

깝깝이2014.07.07
조회113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30일째에 헤어진 남자입니다..

버스에서 운명처럼 만나서 그것도 처음으로
용기내서 번호를 물어보고 사귀자고 고백해보고
첫만남의 이미지, 느낌이 좋았을까
데이트신청도 받아주고 어설픈 서툰 고백도 받아줬죠

그렇게 저는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기뻐서
넘치는 애교와 관심을 쏟아부었죠
너무 과했던지 2주가 지나가면서 호응이 별로 없고
톡읽고 답하는것도 느려지는게 보였죠...
제성향자체도 조금 그런게 있지만
회사에 적응을 하면서 감정기복이 있었고
기뻣다 슬펐다 하는 모습을 보였고 여자친구가
난감해하게 제가 고집을 부렸던 적도 있죠..

그래서 저는 내가 많이 못해줬구나..
옆에 같이 있어줄 시간이 없었기도 했고..
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단 말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렇지만 저는 날이 갈수록 좋아하는마음은 더 커지고
연락이 안되면 걱정되고 여자친구는 자리를 이동해서라도 제 전화를 받는 정성이 없어졌죠

그러다 헤어지자는 말을 제가 하게됬죠
내가 너무 못해준거같아 미안해 다른 좋은남자 만나고
잘지내라고.. 밝은 느낌으로...
마지막에 너무 우울하게 하는게 싫어서 밝은 느낌으로
말하는 제게 너는 끝까지 모르겠다 라는 답장이 왔습니다..

헤어지고 3일 4일째되면서 후회하는 마음에 카톡을 해보고 전화도 문자도 해봤지만 아무런 대답이 돌아오지 않았어요..

여자의 입장에서 헤어지잔 말에 아쉬움없이 잡는거 없이 응한다면
남자가 다시 연락하고 다시 만나주라 하더라도
받아줄마음은 없겠죠?...
다시 큰용기내서 매일같이 보러가고 잘못된거 고쳐서 후회안되게 노력해서 만나고 싶은데
네이트판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정말로 너무 후회되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
많은 댓글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