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시작해야할지모르겠네요. 간략하게 제소개부터하면 30대초반, 결혼한지 1년, 임신 6주차접어든 주부입니다. 남편이 남자친구일때의 일이라 제목과 이야기가 맞지않을수도 있겠네요. 남편이랑은 오랜 연애를 하다가 결혼을 했습니다. 스물한살에 만나서 근 십년세월 연애를 했고 장기연애가 다 그렇듯 기복이 있긴했어도 주변에서 남친이 어쩜그렇게 한결같으냐 부러움까지 받아가며 그렇게 만나왔습니다. 늘 헌신적으고 다정한 남자였지만 십년 연애하면서 왠지모르게 저에게 시큰둥해지는 시기가 있긴했지만 친구들한테 말하면 복에 겨운 소릴 한다는 대답만 들려왔고, (종전같지 않게 통화를 귀찮아하는 느낌이 든다거나, 시험이나 취업준비 등을 이유로 만나자는 횟수가 좀 줄거나 하는 정도) 내가 너무 예민했나 싶어서 "왜그러냐" 다그치기보다는, 나도 그 남자가 귀찮아지는 순간이 있었으니 그런가보다 하고, 되도록이면 남친한테 신경쓰지않고 제 할일하며 지냈습니다. 시험이면 시험, 취업이면 취업 제 할일 끝내고 나면 내 옆자리에 전처럼 다정한 남자친구로 돌아와있었기에 크게 문제 삼은적은 없었구요. (취업도 제 만류에도 불구, 기존 진로를 바꿔서 제가 발령난 지방으로 따라내려왔구요) 다만 걸리는것은, 십년 연애기간동안 딱 한번 이십대초반 연애초기에, 이별통보하고 2주일정도 헤어졌던적이 있었는데 이유는 흠.. 남편 외모가 부드럽고 다정하게 생긴, 흔히 말하는 훈남인데다가 성격또한 우유부단해서 거절을 잘못하는터라 주변에 좋다고 접근하는 여자들이 많았습니다. 딱 문제삼아서 '바람이다!' 이렇게 말할 일은 없었지만 여자들이 광신도가 아니고서야 남친이 자신한테 어느정도 호감은 있다고 생각하고 접근한단 판단을 내렸고, 앞으로 충분히 문제가 될수있을거라 생각해서 "니가 개도 아니고 아무대나 친절을 베풀고, 영역표시를 하고다니니깐 여지를 보고 여자들이 붙는것이 아니냐" 하고 막말한판해주고 헤어지자는 통보를 했었습니다. 자기는 충분히 여자친구가 있다는 얘기도 했고, 소위말하는 바람이 난것도 아닌데 나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고 해서 헤어지자고 하는건 억울하다, 성격을 냉정하게 무조건 고치겠다고 몇일만에 십키로가량 말라와서는 집앞에서 대기하고 있길래 제가 맘이 약해져 말을 번복하고 다시 만난일이 있었습니다. 그 뒤에 제가 눈치챌정도로 이 사람에게 접근해오는 여자는 없었구요 저 일 후에 제가 촉을 단단히 세우고, 폰도 들여다 보고 감시를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저는 이남자가 정말 성격을 많이 고쳤구나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이 남자는 그 여자분들을 혼자서 애닳은 스토커 비슷하게 몰아갔었는데, 그 말을 믿은 제가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한심하고 화가나네요. 일은 얼마 전, 임신소식알고 한참 깨볶고 있는 중에 시댁을 가게 됐습니다 시어머니가 니 신랑 총각때쓰던 물건들을 박스에 싸뒀으니 담아가라시기에 남편방에 들어갔더니 박스가 그냥 열린채로 있더라구요. 박스 안쪽으로 편지들이 차곡차곡 정리되서 쌓여있는것이 보이는데 (신랑은 영수증하나도 못버리고 차곡차곡정리하는 정리벽같은게 있어요) 가장먼저 보이던 편지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는것이 한눈에봐도 제가 쓴편지가 아니더라구요. 처음엔 고등학교때 받은 러브레터인가 싶어서 가볍게 편지를 읽다가 마지막장에 날짜를 봤더니 저와 사귄기간 내에있었던 일이더군요. 여자친구의 특권이니 내게 힘든일은 털어놔라 너 시험만 끝나면 여행도, 니가 가고싶다던 롯데월드도 가자- 이런 내용의 연애편지 일순간 멍해져서 편지를 뭉태기를 다 뒤져서 봤더니 작은 편지지에 짧은 메모형식으로 쓴 글이 또 나오더군요. 동시기, 다른여자 200x년 여름 oo이- 이런식으로 이름과 시기가 써있고, 몇일기념으로 커플홈피를 만들었으니 보고 댓글 달아라 이런내용. 저 시기에만 확인된것만 양다리가 아닌 세다리. 그 외에 다른 메모나 편지가 더 있었는데 위 두여자와 동일인도 아니고 연애라고 단정을 못짓겠지만 적어도 썸 정도는 되는 사이에 여자가 준 내용. 그런것들은 날짜며 시기가 나타나있지 않아 정확하진 않지만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연인끼리 주고받은 메시지같은 느낌) 같이 공부열심히 해서 취업 성공 하자 이런내용이 써있는걸 봐서 그 이후 졸업할때즈음 같았습니다. 시댁에서 큰소리를 못내고 끙끙거리다 내려오는 길에 차안에서 다그치니 무조건 양다리만은 아니라면서 저와 잠깐헤어져있는 기간으로 다 몰아가더라구요. 그렇다해도.. 이주일사이에 세상에!!! 답답해서 자기좋다는 여자들이랑 다 사귀고 본거다. 제 탓을 하면서 니가 너무 무심하고 냉정해서 나에게 무조건적으로 잘하는 여자들을 한번 만나보고싶었다 그마저도 너가 다 용서하고나선 바로 정리를 했다 아무 감정도없었다. (이 부분은 믿을수 없는것이 저희커플 애칭이 엄청 특이한데 그 애칭을 편지내용서 그 여자가 제 남친을 부를때 쓰고있었음) 잘못했다고 빌어대는데, 편지내용으로 보면 저와 다시 만나고 한참 뒤까지 정리를 못하고 양다리 혹은 세다리 상태를 유지 했던것 같습니다. 기존집단에서야 같은 대학에서 만난터라 주변인 중 우리사이 모르는 사람이 없었지만 편지내용을 보니, 제가 모르는 새로운 집단에 가서는 숙맥인척 솔로행세를 하고 다닌걸로 짐작됩니다. (양다리녀가 휴학하고 관공서 알바를 하던 중 알게된 사람이였고 편지내용을 보니 남친을 정말 수줍음 많이타서 여자도 제대로 못만나본 사람으로 알고있더라구요) 캐물으니, 10년가까이 지난, 정말 딱 한번의 실수였고- 그땐 제정신도 아니였고 너무 오래되서 기억 나는부분도 딱히 없다고 빌고있고요.. 시원한 대답을 못들어 더 답답합니다. 남아있는 물증들은 실체보다 훨신 적을거란 생각이 들고 (요즘 시대에 커플들이 편지로만 연락을 주고 받는건 아닐것이니.. ) 결혼도, 임신도 한상태에서 이 모든것을 알고 제가 감당을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시어머니는 제가 신랑 훈련소 시절에 써준 폭탄편지들과 같이 있어서 제가 쓴 편지인줄알고 그걸 또 담아두셨다하는데 내가 볼거면 좀 일찍 발견됐거나 차라리 안봤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연애 전 시기에 걸쳐서 의심스럽고 너무 답답합니다. 저 결혼하기 직전 아버지 퇴직금으로 사기당하시고, 제가 고민하고 있을때, 번돈 우선 다 친정드리고 도움드려라 건강하신것만해도 큰 복이라고, 말해준 남자고, 그일로 결혼이 힘들것같다 다른여자만나라할때도 저 부담될까 혼수까지 준비해놓았던 사람입니다. 나는 당신이 늙어서 거동못하고 누워있는순간에도 너무나 사랑스러울것같다 이런 낯간지런말도 진심을 다해서 하는 남자입니다. 퇴근하면 집에 째깍, 집안일도 너무나 잘돕고 헌신적인 남편입니다 이부분은 연애때도 마찬가지였구요 도대체 어느틈에 저런 짓거리들을 하고 다닌건지 시어른들 마저 엄마아빠처럼 너무 따듯하게 대해주셔서, 모든게 완벽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했고 더 감사하고 더 잘해야지 하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애까지 생긴 마당에 이런일이 터지니 너무나 막막하고 신뢰는 다 무너져서 새벽에 깨서 잠들어있는 남편얼굴 볼때마다 무슨생각을 하고 사는지 실체가 어떤인간인지 십년여 알아온시간이 다 헛된것같고 무섭다는 생각만 듭니다. 세상이 그리 넓은편이아니라, 여기 저와 제 남편을 아는 분이 계실지도모르겠지만 제 남편을 아는 분이라면 이런일이 저지를 수있는 사람이라고 꿈에서라도 생각못했다 하실겁니다. 오해가 있었겠지 그럴사람이 아니라할겁니다. 누구라도 한번보면 친해지고싶다고하는 그런 순하고 착한이미지와 성격의 소유자 압니다. 그래서 배신감이 더 큽니다. 저정도면 습관적으로 여자찾는 바람둥이가 아닌지 ............... 너무 오래 지났을일들을 지금알고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 일을 제가 잊고 살 수 있을까요??? 1164
남편의 오래전 외도를 이제서야 알게됐습니다.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모르겠네요.
간략하게 제소개부터하면
30대초반, 결혼한지 1년, 임신 6주차접어든 주부입니다.
남편이 남자친구일때의 일이라 제목과 이야기가 맞지않을수도 있겠네요.
남편이랑은 오랜 연애를 하다가 결혼을 했습니다.
스물한살에 만나서 근 십년세월 연애를 했고
장기연애가 다 그렇듯 기복이 있긴했어도 주변에서 남친이 어쩜그렇게 한결같으냐
부러움까지 받아가며 그렇게 만나왔습니다.
늘 헌신적으고 다정한 남자였지만
십년 연애하면서 왠지모르게 저에게 시큰둥해지는 시기가 있긴했지만
친구들한테 말하면 복에 겨운 소릴 한다는 대답만 들려왔고,
(종전같지 않게 통화를 귀찮아하는 느낌이 든다거나,
시험이나 취업준비 등을 이유로 만나자는 횟수가 좀 줄거나 하는 정도)
내가 너무 예민했나 싶어서 "왜그러냐" 다그치기보다는,
나도 그 남자가 귀찮아지는 순간이 있었으니
그런가보다 하고, 되도록이면 남친한테 신경쓰지않고 제 할일하며 지냈습니다.
시험이면 시험, 취업이면 취업 제 할일 끝내고 나면
내 옆자리에 전처럼 다정한 남자친구로 돌아와있었기에 크게 문제 삼은적은 없었구요.
(취업도 제 만류에도 불구, 기존 진로를 바꿔서 제가 발령난 지방으로 따라내려왔구요)
다만 걸리는것은,
십년 연애기간동안 딱 한번
이십대초반 연애초기에, 이별통보하고 2주일정도 헤어졌던적이 있었는데
이유는 흠..
남편 외모가 부드럽고 다정하게 생긴, 흔히 말하는 훈남인데다가
성격또한 우유부단해서 거절을 잘못하는터라 주변에 좋다고 접근하는 여자들이 많았습니다.
딱 문제삼아서 '바람이다!' 이렇게 말할 일은 없었지만
여자들이 광신도가 아니고서야
남친이 자신한테 어느정도 호감은 있다고 생각하고 접근한단 판단을 내렸고,
앞으로 충분히 문제가 될수있을거라 생각해서
"니가 개도 아니고 아무대나 친절을 베풀고,
영역표시를 하고다니니깐 여지를 보고 여자들이 붙는것이 아니냐" 하고
막말한판해주고 헤어지자는 통보를 했었습니다.
자기는 충분히 여자친구가 있다는 얘기도 했고,
소위말하는 바람이 난것도 아닌데
나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고 해서 헤어지자고 하는건 억울하다,
성격을 냉정하게 무조건 고치겠다고
몇일만에 십키로가량 말라와서는 집앞에서 대기하고 있길래
제가 맘이 약해져 말을 번복하고 다시 만난일이 있었습니다.
그 뒤에 제가 눈치챌정도로 이 사람에게 접근해오는 여자는 없었구요
저 일 후에 제가 촉을 단단히 세우고, 폰도 들여다 보고 감시를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저는 이남자가 정말 성격을 많이 고쳤구나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이 남자는 그 여자분들을 혼자서 애닳은 스토커 비슷하게 몰아갔었는데,
그 말을 믿은 제가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한심하고 화가나네요.
일은 얼마 전,
임신소식알고 한참 깨볶고 있는 중에 시댁을 가게 됐습니다
시어머니가 니 신랑 총각때쓰던 물건들을 박스에 싸뒀으니 담아가라시기에
남편방에 들어갔더니 박스가 그냥 열린채로 있더라구요.
박스 안쪽으로 편지들이 차곡차곡 정리되서 쌓여있는것이 보이는데
(신랑은 영수증하나도 못버리고 차곡차곡정리하는 정리벽같은게 있어요)
가장먼저 보이던 편지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는것이
한눈에봐도 제가 쓴편지가 아니더라구요.
처음엔 고등학교때 받은 러브레터인가 싶어서 가볍게 편지를 읽다가
마지막장에 날짜를 봤더니 저와 사귄기간 내에있었던 일이더군요.
여자친구의 특권이니 내게 힘든일은 털어놔라
너 시험만 끝나면 여행도,
니가 가고싶다던 롯데월드도 가자-
이런 내용의 연애편지
일순간 멍해져서 편지를 뭉태기를 다 뒤져서 봤더니
작은 편지지에 짧은 메모형식으로 쓴 글이 또 나오더군요.
동시기, 다른여자
200x년 여름 oo이- 이런식으로 이름과 시기가 써있고,
몇일기념으로
커플홈피를 만들었으니 보고 댓글 달아라 이런내용.
저 시기에만 확인된것만 양다리가 아닌 세다리.
그 외에 다른 메모나 편지가 더 있었는데 위 두여자와 동일인도 아니고
연애라고 단정을 못짓겠지만 적어도 썸 정도는 되는 사이에 여자가 준 내용.
그런것들은 날짜며 시기가 나타나있지 않아 정확하진 않지만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연인끼리 주고받은 메시지같은 느낌)
같이 공부열심히 해서 취업 성공 하자 이런내용이 써있는걸 봐서
그 이후 졸업할때즈음 같았습니다.
시댁에서 큰소리를 못내고 끙끙거리다 내려오는 길에 차안에서 다그치니
무조건 양다리만은 아니라면서
저와 잠깐헤어져있는 기간으로 다 몰아가더라구요.
그렇다해도.. 이주일사이에 세상에!!!
답답해서 자기좋다는 여자들이랑 다 사귀고 본거다.
제 탓을 하면서 니가 너무 무심하고 냉정해서
나에게 무조건적으로 잘하는 여자들을 한번 만나보고싶었다
그마저도 너가 다 용서하고나선 바로 정리를 했다
아무 감정도없었다.
(이 부분은 믿을수 없는것이 저희커플 애칭이 엄청 특이한데
그 애칭을 편지내용서 그 여자가 제 남친을 부를때 쓰고있었음)
잘못했다고 빌어대는데,
편지내용으로 보면 저와 다시 만나고
한참 뒤까지 정리를 못하고 양다리 혹은 세다리 상태를 유지 했던것 같습니다.
기존집단에서야 같은 대학에서 만난터라 주변인 중 우리사이 모르는 사람이 없었지만
편지내용을 보니,
제가 모르는 새로운 집단에 가서는 숙맥인척 솔로행세를 하고 다닌걸로 짐작됩니다.
(양다리녀가 휴학하고 관공서 알바를 하던 중 알게된 사람이였고 편지내용을 보니
남친을 정말 수줍음 많이타서 여자도 제대로 못만나본 사람으로 알고있더라구요)
캐물으니,
10년가까이 지난, 정말 딱 한번의 실수였고- 그땐 제정신도 아니였고
너무 오래되서 기억 나는부분도 딱히 없다고 빌고있고요..
시원한 대답을 못들어 더 답답합니다.
남아있는 물증들은 실체보다 훨신 적을거란 생각이 들고
(요즘 시대에 커플들이 편지로만 연락을 주고 받는건 아닐것이니.. )
결혼도, 임신도 한상태에서 이 모든것을 알고 제가 감당을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시어머니는 제가 신랑 훈련소 시절에 써준 폭탄편지들과 같이 있어서
제가 쓴 편지인줄알고 그걸 또 담아두셨다하는데
내가 볼거면 좀 일찍 발견됐거나 차라리 안봤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연애 전 시기에 걸쳐서 의심스럽고 너무 답답합니다.
저 결혼하기 직전 아버지 퇴직금으로 사기당하시고,
제가 고민하고 있을때, 번돈 우선 다 친정드리고 도움드려라
건강하신것만해도 큰 복이라고, 말해준 남자고,
그일로 결혼이 힘들것같다 다른여자만나라할때도
저 부담될까 혼수까지 준비해놓았던 사람입니다.
나는 당신이 늙어서 거동못하고 누워있는순간에도
너무나 사랑스러울것같다 이런 낯간지런말도 진심을 다해서 하는 남자입니다.
퇴근하면 집에 째깍, 집안일도 너무나 잘돕고 헌신적인 남편입니다
이부분은 연애때도 마찬가지였구요 도대체 어느틈에 저런 짓거리들을 하고 다닌건지
시어른들 마저 엄마아빠처럼 너무 따듯하게 대해주셔서,
모든게 완벽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했고
더 감사하고 더 잘해야지 하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애까지 생긴 마당에 이런일이 터지니 너무나 막막하고
신뢰는 다 무너져서 새벽에 깨서 잠들어있는 남편얼굴 볼때마다 무슨생각을 하고 사는지
실체가 어떤인간인지 십년여 알아온시간이 다 헛된것같고 무섭다는 생각만 듭니다.
세상이 그리 넓은편이아니라,
여기 저와 제 남편을 아는 분이 계실지도모르겠지만
제 남편을 아는 분이라면 이런일이 저지를 수있는 사람이라고
꿈에서라도 생각못했다 하실겁니다. 오해가 있었겠지 그럴사람이 아니라할겁니다.
누구라도 한번보면 친해지고싶다고하는 그런 순하고 착한이미지와 성격의 소유자 압니다.
그래서 배신감이 더 큽니다.
저정도면 습관적으로 여자찾는 바람둥이가 아닌지 ...............
너무 오래 지났을일들을 지금알고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 일을 제가 잊고 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