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좋게 말씀드리죠?

=_=2014.07.08
조회231

결혼한지 1년 조금넘은 아줌마에요ㅠ
몇달전 출산해 멀하든 다 이뻐보이는 아가를 두고 있어요ㅋ

 

다른게 아니고

시댁 어머님에 아가 봐준다는 명목하게 집에 매일 출퇴근 하십니다.

저희 집이랑은 걸어서 5분정되되는 거리시라 가까운건 알겠는데

너무 시도때도 없이 오신다는게..

오전 오셨다가 한시간쯤 있다가 

오후에 점심시간 지나고 오시면 신랑 퇴근전까지 있다가 댁에 가시네요

이제 태어난지 두달된 아가라

새벽에 수유하느냐고 잘못자서 오전중에 할일 다 하고

낮에 아가 밥먹고 자면 껴안고 자려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런데 정말이지 매일오셔서 문 두드리시네요...

 

솔직히 점심 먹은거 설거지하고 나면

집안일 딱히 할께없는편이에요

아가 일어날 시간에 깨면 일찍이라

청소도하고 밥하고 

기저귀도 빨고(천기저귀사용중..요즘 여름이라 빨래도 잘마르고 좋네요ㅋㅋㅋ)

한잠 자려고 하면 오시고...

신랑은 어머님이 아가 봐주니까 제가 편하려니 생각하는거 같고..

저 성격이 그렇게 사근사근하지도 않고 붙임성도 그닥..인지라 정말이지 참불편하네요

매일매일이

 

오늘은 아가 밥먹이고 옆에서 같이 주무시네요

저 편하게 하시려는거 같긴한데 제가 아기랑 같이 있을 시간이 밤시간뿐이네요..

 

어떻게 좋게 말씀드릴수 없을까요?

산후조리하고 집에온지 3주밖에 안되서그런걸까요

더 있다보면 집에 잘안오시려나.... 매일 그생각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