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정도 만난 남자친구와 믿음이 깨졌어요

휴!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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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6살 여자이고 4년정도 만난 남자친구가있어요.남자친구는 저보다 4살많고, 저는 아직 학생이고, 남자친구는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만나면서 저는 정말 헌식적인 편이였고, 남자친구도 저를 위해 많이 노력했지만,주변에서 봐도 제가 정말 많이 좋아하고 미련할 정도로 헌신했습니다.
사귀는 중간중간 힘든 고비도 많았고 싸우기도 했습니다거진 이유는 남자친구의 거짓말 이었습니다.
사실제가 원래 사랑에 대해서 독제하려는 성향도 있습니다.
그러던중 작년 12월에 남자친구로부터 이별통보를 한번 받았습니다.그동안 싸운것과 달리 그 때는 절 여자로 더이상 보지 않는다고 헤어지자고 했고 서로 얘기 후에 이 쯤에서 끝내기로 결론을 내렸었지만, 어짜다 보니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느끼고 다시 행복하게 지내 던 중,
제가 올 6월 초에 정말 우연히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대화한 대화 내용을 보게되었습니다대화는 일년전 내용들이었습니다.....

대화내용은 특별히 뭐 사랑의 대화나 그런 것들은 아닌정말 일상적인 대화내용이였습니다.그냥 한번읽을 땐 정말 친한 동생과 대화한 것일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지만읽을 수록 이건 남자와 여자사이의 일상적인 느낌이 강하게 왔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와 대화한 내용의 날짜와 제가 남자친구와 대화한 날짜의 시간과 기록을 모두 분석해보니,
저와 데이트했는데, 그 여자에겐 친구들과 놀았다말하고,저에게 잔다고 하고는, 그여자와 새벽까지 대화를 하고
심지어 저에게 일한다하고는 그여자와 만나기까지했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된거냐고... 그랬더니 그 여자가 자기를 많이 좋아해서그런 느낌이 너무 신선해서 .. 그여자와 사귄 것 까진 아니지만 그런식으로 거의 반년가까이 연락을 했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12월에 저와 헤어지려다 다시 잘되고 그여자에겐 여자친구와 다시 잘 만날것이니 연락하지말라고 말한 후 친한 동생으로 그냥 지내고잇다합니다
그 대화를 봐도 그여자와 사귄것은 아닌것 같습니다..또한 그여자는 저와 오빠가 사귀는것도알고... 그여자는 저와 같이 학교를 다니진 않았지만학교 선배이기도 합니다...
어쨋든 정말 충격이였고 믿고있던 남자에게 당한 배신감 때문에너무 힘들어 정신과진료까지 받았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정말 노력하고 이젠 정말 나이도잇고 결혼을 전제로 널 만나겠다해서 저도 미련하지만 남자친구가 너무좋아 일단 받아주었습니다..
근데 제가 예전같이 남자친구가 마냥좋아할수만도 없고..자꼬 그여자가 생각납니다..연락이 안되면 그여자와 ㅇ녀락하는건아닌지,페북도 몰래 훔쳐보고 메일도 몰래 훔쳐보고..정말 제가 정신병자가 된기분입니다...
근데 이게 사랑인지 오기인지 저도 정말 헷갈립니다..남자친구와 결혼을 한다면 이런 불안감이 사라질수 있을지..헤어지려고 마음 먹으려다가도 사랑인지 오기인지 참아보자 싶다가도밤마다 눈물이 나고 남자친구에게도 틱틱대기만 합니다...
바람난 남자친구와 다시 행복하게 지내시는 분들있나요?..물론 헤어진 분들이 더 많을거라고 예상은 하지만.. 조언을 얻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