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만난 전여자친구 인연일까요,,?

헤헤헤2014.07.09
조회324

처음 글올려보네요 이런 주제로..

3년전 10대 후반시절 소개로 1살 연상 이던 그녀와 만나게되었네요.

그때는 어리고 뭘 잘모르고 돼는대로 살았다는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나는 그사람이 딱 제이상형이랑 비슷해서 좋았고, 시크한 성격도 매력있어보였습니다.

근데 그녀는 나를 별로 좋아하진 않았던거 같더군요.

알게되고 1달정도되고 그녀의 생일날 두번째고백으로 만나게되고,

한 2달 반정도 연락하면서 그녀가 안좋아 하는걸 알고 헤어지게되었네요.

그때당시 제가 그리 좋아하던 적은 처음이였네요.

그리고 약일년정도쯤 한 여자를 만나 잊게되고 그여자와도 헤어졌지만,

그뒤로는 잊은듯 아니면 친구에게 간간히 이야기 들을정도로 지냈습니다.

 

근데 올 봄에 퇴근길에 지하철역에서 그녀를 그뒤로 처음 보게되었네요.

아는척 할까 고민도 했지만 다잊은 사람이고 제꼴도 말이아닌 날이여서 얼른 지나갔네요.

그리고 소개시켜준 친구에게 전화로 이런일이있었다 하고 연락을 했죠,

근데 그친구가 하는 이야기가 그친구랑 그녀가 엄청 친한사이라 겨울에 밥을 같이먹으면서 제 이야기를 했는데 그여자는 그저 나에게 미안할뿐이라고 이야기 하고 제 친구는 제 칭찬을 좀 했다네요. 별말 없이 넘기고 미안해 했다고 그때는 그녀가 안좋은 일들이 많아서 저에게도 그랬다고 그리고 지금은 성격이 많이 변했다고 이런 이야기로 말을 해주었네요.

그렇게 약간의 미련은 생겼지만 뭐 인연이 되겠다 싶으면 한번더 마주치겠지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근데 요몇일 안돼서 또마주치게 되었네요. 그리고는 속으로 2번은 우연이겠지 하고 넘겼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친구들과의 모임 옆테이블에 또 그녀가 있었네요.

3번이면 인연이다 싶어 조용히 나갈때 말을걸고 연락처도 물어보게되었네요.

그녀는 당황하긴 했지만 이야기 잠깐 나누면서 어색한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연락을 하고있는데 음..? 예전과 비슷해도 조금은 변한 기분은 드네요

좋게된다면 좋게 받아드릴 생각은 있습니다만 판님들 생각도 듣고싶어서 글한번 적어봅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