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학동역에서 대치동까지 버스를 타고 다니는 직장녀입닌다. 제가 타는 버스는 청담역에서 삼성역까지만 사람이 엄청 많고 나머지 구간(제가 타는 구간기준)은 널널한 편입니다. 그래서 늘 앉아서 가는 편이죠. 오늘도 평소처럼 버스를 탔고 뒷문 바로 뒤 좌석에 앉아 가고 있는데 뒤쪽에서 통화 소리가 너무 크게 나더라구요 마침 사람이 많은 구간이라 뒤돌아 봤는데 안보이더라구요 같은 내용을 두명한데 두번에 걸쳐 얘기하는데 아무리 사람이 많고 버스에서 음악이 흘러나와도 그여자 목소리 밖에 안들렸어요.. 사람이 좀 적어지고도 계속 크게 들리길래 뒤를 돌아봤죠 시선을 받음 좀 작게 할까 싶어서... 봤는데 학생이더라구요..교복을 입은 얼굴도 순하고 이쁘게 생겼던데 개xx, 운전기가사 ㅂㅅ 이야! 이런말을 아주 크게 말하는데 제가 다 민망했어요. 엉덩이 앞으로 쭉빼고 거의 누워 있는 자세로 통화를 하는데 눈이 마주쳤어요. 그랬더니 여학생 왈 "뭘 쳐다봐?" 헉! 저렇게 순하고 이쁜 얼굴에서 그런 말투와 말들이 나오다니 정말 놀랬습니다. 요즘 학생 무섭다 무섭다 하던데 저도 모르게 무서워서 고개를 앞으로 돌렸어요 ㅠㅠ 직접은 말 못하는 소심쟁이라 여기다 글 올려보아요. 버스 안에서 통화를 해야 할땐 가급적 짧게! 작은 목소리로 해주세요! 슬슬 퇴근할 타이밍이네요! 오늘도 직장인 여러분! 대중교통에서 아침저녁으로 힘겹게 이동하시는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46
버스 무개념 통화녀...
전 학동역에서 대치동까지 버스를 타고 다니는 직장녀입닌다.
제가 타는 버스는 청담역에서 삼성역까지만 사람이 엄청 많고 나머지 구간(제가 타는 구간기준)은
널널한 편입니다.
그래서 늘 앉아서 가는 편이죠.
오늘도 평소처럼 버스를 탔고 뒷문 바로 뒤 좌석에 앉아 가고 있는데
뒤쪽에서 통화 소리가 너무 크게 나더라구요
마침 사람이 많은 구간이라 뒤돌아 봤는데 안보이더라구요
같은 내용을 두명한데 두번에 걸쳐 얘기하는데 아무리 사람이 많고 버스에서 음악이 흘러나와도
그여자 목소리 밖에 안들렸어요..
사람이 좀 적어지고도 계속 크게 들리길래 뒤를 돌아봤죠
시선을 받음 좀 작게 할까 싶어서...
봤는데 학생이더라구요..교복을 입은
얼굴도 순하고 이쁘게 생겼던데 개xx, 운전기가사 ㅂㅅ 이야! 이런말을 아주 크게 말하는데
제가 다 민망했어요.
엉덩이 앞으로 쭉빼고 거의 누워 있는 자세로 통화를 하는데
눈이 마주쳤어요.
그랬더니 여학생 왈 "뭘 쳐다봐?"
헉! 저렇게 순하고 이쁜 얼굴에서 그런 말투와 말들이 나오다니 정말 놀랬습니다.
요즘 학생 무섭다 무섭다 하던데
저도 모르게 무서워서 고개를 앞으로 돌렸어요 ㅠㅠ
직접은 말 못하는 소심쟁이라 여기다 글 올려보아요.
버스 안에서 통화를 해야 할땐 가급적 짧게! 작은 목소리로 해주세요!
슬슬 퇴근할 타이밍이네요! 오늘도 직장인 여러분! 대중교통에서 아침저녁으로
힘겹게 이동하시는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