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 언니 때문에 스트레스가 큽니다. 그 언니는 같은 학교 같은 과를 나와서 지금 같은 병원에서 근무 하고 있는데요 남 뒷땅이 심해도 너무 심합니다 ㅠㅠ
1학년 때 잠시 그 언니 그룹이랑 같이 다닌 적이 있는데 점심시간, 쉬는시간, 어쩌다 저녁 먹는 시간 내내 남 욕을 합니다. 그것도 그냥 넘길법한 사소한 것들도 전부 기억해 놨다가 욕을 해요... 그런데 정색하고 진지하게 욕을 하는게 아니라, 농담하는 것 처럼 분위기 띄우면서 그 자리에 없는 한 사람을 바보 만드는? 그런 느낌으로 합니다.
말재주도 좋고, 나이도 좀 많은 편이라 함부로 대하기도 어렵고, 공부도 잘 하는 편이라서 (필기를 아주 잘합니다) 주변에 같이 다니는 무리도 많아요. 파벌도 만들어서 여왕벌처럼 행세하고요. 영향력도 큽니다. 다른 학교의 같은과 정보도 잘 가져오는 신통한 재주도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정말 좋은 점이 많은 언니인데... 입만 열면 남의 욕이 80% 인게 너무 불편합니다.
학생 때는 서로 친한 사람들끼리만 몰려 다니니까 신경 안 쓰고 지냈는데 요새 병원 근무하면서 같은 팀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6명 정도가 함께 지내는데........ 정말 너무 불편합니다.
점심 식사를 우선 주변의 의사, 약사 한 명을 씹으면서 시작합니다. 어쩌다 쉬는시간에 봐도 누군가를 욕하고 있고요. 일 끝나고 치킨 먹으러 가도 또 다른 누군가를 욕하기 시작해요....
그런데 제가 여기에 동참하지 않으면 할 말이 없어서 뻘쭘해져요. 잘 모르겠다 그러면 "걔가 그런 면이 있었는데 이제 알았구나? 너 좀 눈치없다." 이런 식으로 말해 버리고요... 같은 동기 친구나 같이 일하는 약사분들을 욕하기 미안해서 동조 안 하고 있으면 다음 대화에 끼워 주지 않습니다. 대놓고는 아닌데, 은근히 그런 분위기를 조장합니다...
그리고 꼭 그렇지 않더라도 모든 대화가 남의 욕이다 보니 맞장구라도 치지 않으면 점점 할 말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어디선가는 제 욕을 하고 있을 것 같아서 불편하기도 하고요. ㅠㅠ
그런데 어쩔 수 없이 한동안 같이 하루종일 지내야 할 것 같아요. 학생 때 처럼 무시하고 지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할까요? ㅠㅠ 경험자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뒷땅까는 여왕벌 동료언니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ㅠㅠ
요즘 한 언니 때문에 스트레스가 큽니다.
그 언니는 같은 학교 같은 과를 나와서 지금 같은 병원에서 근무 하고 있는데요
남 뒷땅이 심해도 너무 심합니다 ㅠㅠ
1학년 때 잠시 그 언니 그룹이랑 같이 다닌 적이 있는데
점심시간, 쉬는시간, 어쩌다 저녁 먹는 시간 내내 남 욕을 합니다.
그것도 그냥 넘길법한 사소한 것들도 전부 기억해 놨다가 욕을 해요...
그런데 정색하고 진지하게 욕을 하는게 아니라, 농담하는 것 처럼 분위기 띄우면서 그 자리에 없는 한 사람을 바보 만드는? 그런 느낌으로 합니다.
말재주도 좋고, 나이도 좀 많은 편이라 함부로 대하기도 어렵고, 공부도 잘 하는 편이라서 (필기를 아주 잘합니다) 주변에 같이 다니는 무리도 많아요.
파벌도 만들어서 여왕벌처럼 행세하고요. 영향력도 큽니다.
다른 학교의 같은과 정보도 잘 가져오는 신통한 재주도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정말 좋은 점이 많은 언니인데... 입만 열면 남의 욕이 80% 인게 너무 불편합니다.
학생 때는 서로 친한 사람들끼리만 몰려 다니니까 신경 안 쓰고 지냈는데
요새 병원 근무하면서 같은 팀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6명 정도가 함께 지내는데........ 정말 너무 불편합니다.
점심 식사를 우선 주변의 의사, 약사 한 명을 씹으면서 시작합니다.
어쩌다 쉬는시간에 봐도 누군가를 욕하고 있고요.
일 끝나고 치킨 먹으러 가도 또 다른 누군가를 욕하기 시작해요....
그런데 제가 여기에 동참하지 않으면 할 말이 없어서 뻘쭘해져요.
잘 모르겠다 그러면 "걔가 그런 면이 있었는데 이제 알았구나? 너 좀 눈치없다." 이런 식으로 말해 버리고요...
같은 동기 친구나 같이 일하는 약사분들을 욕하기 미안해서 동조 안 하고 있으면
다음 대화에 끼워 주지 않습니다. 대놓고는 아닌데, 은근히 그런 분위기를 조장합니다...
그리고 꼭 그렇지 않더라도
모든 대화가 남의 욕이다 보니 맞장구라도 치지 않으면 점점 할 말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어디선가는 제 욕을 하고 있을 것 같아서 불편하기도 하고요. ㅠㅠ
그런데 어쩔 수 없이 한동안 같이 하루종일 지내야 할 것 같아요.
학생 때 처럼 무시하고 지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할까요? ㅠㅠ 경험자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