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생각해

1440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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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결국 헤어졌다.

매일 매일 사랑한다고 말하던 너와 내가.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아.

나는 매일 너를 생각해.

티비를 봐도 네가 생각나고 페이스북을 해도 너가 생각나.

너는 뭘 하고 있을까. 밥은 잘 먹을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건 아니겠지.

너는 잘 지내고 있겠지.

나는 너가 나보다 더 좋은 여자 못 만났으면 좋겠어.

아니, 나보다 너를 더 사랑해주는 여자를 만나지 못했으면 좋겠어.

너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았는지 깨닫고 평생 후회하면서 나를 그리워했으면 좋겠어.

 

사실 미안해. 많이 미안하고 고마워.

근데 진짜 우습게도 너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람 만나는거는 참 힘들 것 같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