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0정도 했는데 둘이 한명씩 $50씩이면 볼라도 시설에 비해 혼자 백불내기엔 좀.........분위기가 우중충해서 ㅋㅋ 밤에 잘때 무서워서 불켜놓고 잠 ㅠㅠ
비아레일 역과는 거리가 있어 택시를 탔지만 호텔직원이 국회의사당 까지 가는길은 날씨도 좋으니 걸어가라고 해서 걸어가기로 했음
오타와에 오니 드디어 날씨가 초여름 날씨!!!!
아 드디어 챙겨온 여름옷을 입을 수 있게되서 감격 ㅠㅠ
호텔에서 출발한지 20분정도 걸으니 리도운하(Rideau Canal)가 나왔음.
>>ㅑ~~
햇빛에 비친 물결이 반짝반짝
날씨 진짜 좋았지예~~ㅋㅋ
보통 날씨에 의해 기분 영향을 많이받는 나는 이날 기분 최고!!
리도운하는 인공적으로 만든 수로로 내일가는 킹스턴까지 202km나 이어진다고 함.
국회의사당에 가까이 오니 리도운하의 수문이 보였음.
난 그저 위에서 내려다보기만 했는데 산책로가 있어 걷기에도 좋을 것 같음.
드디어 국회의사당(Parliament of Canada)!!!
1800년대 중반에 지어졌다고 함.
국회의사당의 위엄.
사진을 보다가 국회의사당을 제대로 찍은게 없길래 마지막에 바이워드 마켓갔다가 찍은거라 하늘이 어두움.
이게 그 유명한 꺼지지 않는 불꽃
무료로 내부투어도 할 수 있는데 안타깝게 난 시간이 맞지않아 하지 못했음.
구경하다가
DSLR을 들고계신 중국인 아주머니께 사진을 찍어달라 부탁을 했더니
갑자기 내 사진기를 들고 50m정도 척척 앞으로 가서는 거의 누운자세로
목만 들곸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을 찍어주심ㅋㅋㅋ 감사해여.
결과물은 이렇게!!
눈코입이 안보여서 참 예쁘게 나옴^^ 만족.
이건 다른 할아버지가 찍어주신건데 잘나온 듯!!! 배경이..ㅋㅋ
필라먼트 힐 쭈욱 둘러보깅!!
자!! 이제 주린배를 채우러 바이워드 마켓으로!! ( Byward Market)
오타와 오기전 블로그 맛집 검색해서 온 곳인데...
오타와에 가게된다면 여기는 정말정말 꼭 가야함 ㅠㅠ
내가 주문한 요거!! 는 빵위에 누텔라랑 바나나를 올려놓은건데
역시 누텔라는 진리ㅋㅋㅋㅋ
가격은 $6인가 $7정도 현금밖에 안되서 근처 은행에서 캐쉬 뽑아서 사먹었음ㅋ
두번째는 오바마 빵 먹으러 ㅋㅋㅋㅋ
혼자 여행하면 힘든것 중 하나가 배부를 땐 먹을거 하나사서 나눠먹어도 되는데
꼭 먹어봐야 한다는걸 안먹을 수도 없고;;
이럴땐 내 위가 열개였으면 좋겠음 ㅠㅠ
가게앞에 요로케 홍보용 사진이 똭!!ㅎㅎ
난 요 위에보이는 아몬드 크로와상을 먹었는데 부드럽고 촉촉하고!!
여태껏 먹은 크로와상중에 젤 맛있었음.
여행할땐 왜 맛없는게 없는거지!!!!!!!! ㅠㅠ
마켓 둘러보기!!
내가 조금 늦게가서 다 철수를 해서 그런지 마켓이란 느낌보다
예쁜 레스토랑이 몰려있는 먹자골목같은 느낌??
이젠 제대로된 저녁을 먹으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진짜 먹으러 오타와 갔음ㅋㅋㅋㅋ
해산물 스파게티가 맛있다 하여 찾아간 레스토랑!!!
빵과 몬트리올산 맥주.
퀘백산 맥주는 없어서 아쉬웠음 ㅠㅠ
블로그에서 극찬한 것처럼 기가막힌 맛은 아닌데 맛있게 먹을만 했음.
뉴욕에서 스파게티 먹어서 성공한적이 별로 없어서 이정도 맛만 해도 훌륭!!
저녁을 끝으로 어두워지는 하늘을 보며 호텔로 총총총
일곱째 날,
여행다녀온지 한달이나 지나서 기억도 가물가물 하긴 하는데
킹스턴을 통해서 간 천섬은 정말정말 볼게 없었음 ㅠㅠ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었고.
배를타고 본격적인 관광 시작!
하트섬에 있는 볼트성도 보고싶었는데 내가 탔던 페리는 그 근처에도 안가고 ㅋㅋㅋㅋ
내가 배도 잘 안타봤으면 모르겠는데 친할머니가 섬에 계셔서 배를 몇번 타봤던 난
그다지 감흥도 없었음.
여기서 잠깐 볼트성에 담긴 슬픈 러브스토리.
억만장자인 볼트는 사랑하는 아내 루이스와 행복하게 살고있는 와중에 루이스가 병에 걸려버림. 볼트는 루이스를 위해 하트섬을 사들여 아내를 위한 성을 짓는데 그게 바로 볼트성!! 그렇지만 아내는 그 성이 미처 완공되는것도 보지 못한채 세상을 떠나버렸고... 이후 볼트는 모든 공사를 중단하고 섬을 팔아버렸다고..
ㅋㅋ 사진만 봐도 지루함이 느껴지넼ㅋㅋㅋ
제대로된 천섬을 보려면 킹스턴 보다 훨씬 더 들어간 곳에 가서 배를 타야 한다고
하는데 여기까지 가는데는 대중교통이 없어서 차를 렌트해야 함.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렌트를 해서든 여행상품으로 가든 볼트성은 꼭 보고 오고 싶음.
오후쯤
나이아가라를 가기위해 토론토로!!
여덟째 날,
토론토에서는 한인민박에서 있었는데 주인아주머니의 도움으로 민박집 근처에서 카지노 가는 버스를 타고 나이아가라로 갈 수 있었음. 티켓은 왕복 $30정도
카지노를 중국인이 운영하는건지 중국인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카지노를 좋아하는건지 평일인데도 중국 노인분들이이 버스를 꽉꽉 채웠음.ㅋㅋ
뉴욕 흔녀의 캐나다 동부 여행기2 [퀘벡-오타와-천섬-나이아가라]
톡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저번편에 미국서부랑 유럽,남미 여행 동행 구한다고 했었는데
페북 메세지가 안오나봐요!!!
몇분이 메세지 보냈다고 하는데 전 못받았네요. 절대 씹은거 아니구요ㅋㅋ
댓글로 메일이나 아님 제 블로그에 덧글달아주시면 제가 연락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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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사는 흔녀입니다.ㅋㅋ
원래 세편으로 나눠쓰려고 했는데 그냥 후다닥
써벼렸어요. 마지막이라 아쉽지만 재밌게 읽어주시길 바래요ㅎㅎ
블로그 http://blog.naver.com/ehdrmfkal07 에 여행이나 뉴욕생활 등
꾸준히 업뎃 할께요! 많이많이 이웃추가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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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몬트리올에서 전날 힘들게 바꾼 버스티켓을 가지고 아침일찍 퀘벡으로 궈궈~
퀘벡에선 자리가 없어 8인실 하이호스텔이란 곳에서 묵었는데 몬트리올에서 묵었던 M호스텔과는 전혀딴판 이었음......
각방에 화장실이 있었던 M호스텔과는 달리 각 층에 화장실안에 샤워부스가 있고 위생상태도 영...
M호스텔 보곤 호스텔에 대한 이미지가 완전 좋았었는데
퀘벡 하이호스텔이 다 망침 ㅠ 하지만 직원들은 많이 친절!!
내가 도착한 날 오후 2시쯤 호스텔에서 하는 프리워킹투어가 있어 신청을 했음.
이날 난 얇은 땡땡이 원피스에 가디건 하나만 있고 나갔는데
하필이면 우리가 출발하자마자 비가 하늘에 구멍뚫린 것처럼 쏟아졌음.
난 우산도 없었는데 엉엉
몇몇 사람들은 비가오니 가방에서 얼른 우산을 꺼내 펼쳐들고 나머지 사람들도 후드티랑 점퍼같은걸 입고있어서 괜찮았는데 나는 속수무책으로 비맞은 생쥐꼴로 돌아다녔음.
그런 몰골로 조그만 동양애가 돌아다니는게 불쌍했는지 한 미국남자가 "내 옷 빌려줄까?"했는데 보통 우리나라 사람은 남이 호의를 베풀면 한두번은 거절하는 미덕이 있지않음?? ㅋㅋ
맘관달리 나도모르게 괜찮다고 해버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괜찮아?? 라고 두번이나 물어봤는데 쿨한척 "응" 해버렸..하
그러다가 몇분후에 드라마속에서나 보던 폭우가 쏟아져서 괜찮다고 말해버린 내입을 꼬매버리고 싶을무렵, 고맙게도 그 미국인이 "너 아직도 내자켓 필요없어?"라고 해줘서 바로 필요하다고 했음. ㅋㅋ
얼짱 몸짱 매너까지 짱짱맨!!
지금 생각해도 진짜 고맙네.. 이걸 볼일은 없겠지만 다시한번 고마워...
우리가 처음 들렸던곳은 노트르담 대성당
몬트리올에 있던 노트르담과는 분위기며 느낌이 사뭇 달랐음.
1647년에 지어진 북미 최초의 가톨릭 성당이고 저 황금색이 모두 금이라고 하는데 모두 프랑스에서 가져왔다고 함.
무슨 대학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한달이나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 적어놓기라도 할껄;;
어쨌든 가이드님이 졸업한 학교!ㅎㅎ
난 비가 오는건 싫은데 비온 후의 채도가 높아진 풍경은 사랑함.
비가 그치니 한결 돌아다니기 수월했음.
보기엔 그냥 예쁜 벽화처럼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이 벽화에는 퀘벡에서 중요한 역사적 인물 16명이 그려져 있다고. 누구누구인지는 모름ㅋㅋㅋ
유명한 샤토 플라토닉 호텔
1893년에 지어진 전 세계에서 가장 멋있는 호텔 중 하나로 밤에 보는게 훨씬 예쁨.
이 호텔은 프랑스 풍의 오랜역사를 지님과 동시에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에게 회의장소를 제공했던 곳이라고. 그리고 여기서 결정된 것이 그 유명한 '노르망디 상륙작전'. 평소 하루 숙박비가 2-300불 한다는데 다음번에 퀘벡에 온다면 꼭 하루쯤은 묵어보고 싶음.
저 사진에 찍힌 친구는 호주인 dann이라는 친구인데 30살의 나이에 직장을 그만두고 세계여행을 다니는 아주 멋진 친구!! 아직 캐나다에 있음 ㅎㅎ
호텔 내부 모습
고풍스럽다 조으다
호텔앞에 있는 광장.
저 동상은 퀘벡에 처음 정착한 사뮈엘 드 샹플랭(Samuel de Champlain)이라 불리는 사람인데 캐나다의 식민지 개척자, 뉴프랑스의 아버지라 불림.
투어가 끝나고 가이드님이 추천해준 레스토랑으로 또 푸틴 먹으러!!ㅎㅎ
몬트리올 푸틴을 먹어봤으니 퀘벡 푸틴도 먹어봐야지!
나는 2층으로 안내받아 올라갔음.
한 블로그에서 퀘벡에 오면 푸틴과 함께 퀘벡맥주를 먹어보라고 했는데
퀘벡맥주 추천해준 블로거님 사랑함.
정말 퀘벡에 오면 다른건 몰라도 퀘벡산 맥주는 꼭 꼭 먹어봐야 함!!!!!!!!
난 원래 소주랑 맥주를 잘 못마셔서 쏘맥만 먹는데 (읭?
)
이런 맥주라면 스무잔도 거뜬히 먹을 수 있겠다 싶었음.
내가시킨건 정통푸틴!! 셋트메뉴.
역시 푸틴은 짰단... 간만 맞으면 참 좋을텐데.
디저트로 줬던 딸기 샤베트!!
굿굿!!!
골목골목에 있는 예쁜 집들.
이런곳에서 살고시프당
오대호와 대서양을 잇는 세인트 로렌스 강 (Saint Lawrence River)
프랑스의 옛 정취를 느끼고 싶으면 퀘벡으로 가라는 말과,
왜 퀘벡을 '작은 프랑스'라고 부르는지 어렴풋이 알 것 같았음.
아직 프랑스는 가본적 없지만ㅋㅋ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목부러지는 계단ㅋㅋ
밤새 술을 마신 사람들이 이 계단을 오르내리다가 목부러진 일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어딜가나 술이 웬수 ㅋ) 사실 경사가 그리 가파르지는 않았음.
밑에서 보니 좀 높아 보이긴 하는군ㅋ
첫눈에 사랑에 빠져버린 쁘띠 샹플랭 거리 (Petit Champlain)
더 오랫동안 눈에 담아오지 못한게 아쉬움.
쁘띠 샹플랭에 있던 예쁜 상점.
어퍼타운으로 올라갈 수 있는 케이블 카.
공짜는 아니었고 인당 $3인가 했던듯.
어느거리, 작은 상점하나 그냥 지나칠만한 곳이 없음.
넋을 잃고 바라봤던 풍경.
얼마만에 보는 무지개던가!ㅎㅎ
승리의 교회
승리의 교회 앞에 있는 루아얄 광장 모습
어둑어둑 해지는데 뭔가 아쉬워서 다시찾은 쁘띠 샹플랭!
초저녁 하늘과 조명들이 어우러져서 더욱 예쁜 분위기를 뽐냈음.
밤에보는 샤토 프롱트낙 호텔의 위엄.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호텔중의 하나라고 불리울만 함..
화가의 거리 옆에있던 기념품 가게.
가게마다 똑같은 기념품을 많이 팔긴 하는데 자체 제작한것처럼 보이는 티셔츠 등
다른 기념품가게에 비해 고급스럽고 살만한게 많았음.
(그리고 혹시 기념품 사시려면 쁘띠 샹플랭에 있는 상점은 비싸니 화가의 거리 안쪽에 있는 상점에서 사세용!! 여기나 저기나 가격은 똑같겠지 하고 쁘띠 샹플랭에서 샀다가 화가의거리 상점에서 내가 산 가격에 반값에 파는거 보고 진심 빡침
)
해가지니 풍경이 더 예뻐져서 숙소로 발길을 돌리기가 힘들었음.
친구랑 다녔으면 더 오래 구경했을텐데 아무래도 혼자이다보니 밤만되면 간이 콩알만해 져서;;ㅎㅎㅎㅎ
퀘벡엔 이렇게 작은 호텔도 많음.
아쉬움을 접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다섯째 날,
호스텔에서 몽모렌시 폭포 가는길 지도를 받았는데도 길을 잘 못찾아서 ㅋㅋ
어찌어찌하다가 정반대인 인포메이션 센터까지 가서 길안내를 다시 받았음.
50분 정도 버스타고 드디어 도착!!
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폭포.
폭포가는길에 만개한 유채꽃밭
캐나다는 연인이랑 와도 좋지만 가족끼리 오기에 정말 좋은 곳인 것 같음.
실제로 폭포 도착했을때 패키지 여행으로 보이는 가족단위 한국인들이 많이 왔었는데 하나같이 너무 즐겁고 화기애애 보였음.
천국이 있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음
몽모렌시 폭포 (Montmorency Falls)
나이아가라 폭포 보다는 폭이 좁아 웅장함이 덜했지만 높이는 나이아가라보다 30m높다함.
점심을 먹기위해 올드시티로 돌아오니 내가 돌아온 시점에서 막 부부가 된 커플이 노틀담 성당에서 나오고 있었음.
신부는 감격스러운듯 눈이 젖어있었고 신랑또한 누구보다 행복한 표정을 짓고 나오는데 괜히 나까지 뭉클...... 행복하세요~~~
전날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쁘띠 샹플랭 거리에 있는 또 하나의 레스토랑!
문옆에 토끼 그림이 보이실랑가. 이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없이 인테리어 컨셉이구나 했음.
그러나 막상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니 토끼 고기 전문점이 아닌가!!!!
어떡하지..........
한 일분 고민하다가,
새로운 음식체험도 하나의 문화를 배우는거라고 고픈배를 쥐며 자기합리화 시킨 후 직원추천을 받아 주문을 했음.
전날 퀘벡맥주에 단단히 빠졌던 난 이날 또다른 퀘벡산 맥주맛을 안볼 수 없었음!!
사과맛이 나는 맥주를 시켰는데 이 맛또한 굿굿!!! +_+
퀘벡산 흑맥주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못먹은게 지금와서 한이됨....
사람도 구경할 겸, 바깥에다 자리를 잡았는데 5월 말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퀘벡또한 몬트리올만큼 추웠음.
맥주 한모금 먹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안으로 자리를 옮겼음.
안에 인테리어 또한 아기자기.
드디어 메인메뉴 토끼고기 ㅠㅠ
저 소세지도 아마 토끼로 만든것 같음. 생긴건 닭고기처럼 보이지만 ㅜㅜ 휴
맛도 닭고기를 비슷한데 뭔가 오묘하게 다름. 처음엔 배고파서 일단 막 먹다가 배가 조금씩 부르다보니 뭔가 죄책감같은게 몰려와서 다 먹진 못했음...
뭐 그래도 내가 토끼를 먹었단 사실은 변함이 없지만;;
밥먹고 커피한잔 먹고싶어서 찾은 디저트 가게!
이또한 쁘띠 샹플랭 거리 맨 끝쪽에 있음.
쁘띠 샹플랭에 나와서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서 무언갈 구경하고 있길래
들어가봤더니 공예가가 직접 유리도자기(?)를 만드는걸 사람들에게 오픈하고
있었음.
싱기싱기
이렇게 아름다운 완성품으로 만들어서 바로 옆에서 판매도 함.
화가의 거리
이름에 맞게 그림을 파는 노점상이 즐비하고 주변에 초상화나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화가들이 있음.
나중에 누군가와 함께 온다면 꼭 해보고 싶다. 혼자하기엔 좀...그랬음.
샤토 플라트닉 호텔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언덕이 나오는데 이위에서 보는 세인트 로렌스 강도 아주 볼만함.
드디어 여섯째 날!!
퀘벡에서 아침7시에 비아레일 기차를 타고 오타와로!!
첫 도시를 몬트리올로 잡는 바람에 사실 이번 여행루트에 오토와를 넣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음.
위치상 퀘벡에서 오타와로 가려면 다시 몬트리올로 와서 가야했고 다 보는데 반나절이면 충분하다해서 굳이 가야될까 했는데,
나같은 고민을 하고있는 사람들에게 오타와 가기를 적극 추천하는 바임.
그리고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면 굳이 오타와에 오려고 캐나다를 올것 같진 않아서.. 좀 무리를 해서라도 발도장을 찍고 가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었음.
오타와에 대해 잠시 설명을 하자면,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 임.
캐나다 제1의도시 토론토가 아닌 작은 오타와가 수도인 이유는 프랑스계 사람들이 주로 거주하는 퀘벡주에서 토론토가 수도가 되는것을 반대해 퀘벡과 토론토의 중간인 오타와에 수도를 정했다는 이야기가 있음.
오타와 호텔 도착!!
내가 묵었던 호텔은 다운타운에 있는 Residence & Conference Centre .
주소 : 201 Main Street, Ottawa, ON, K1S 5T8 Canada
하루 $100정도 했는데 둘이 한명씩 $50씩이면 볼라도 시설에 비해 혼자 백불내기엔 좀.........분위기가 우중충해서 ㅋㅋ 밤에 잘때 무서워서 불켜놓고 잠 ㅠㅠ
비아레일 역과는 거리가 있어 택시를 탔지만 호텔직원이 국회의사당 까지 가는길은 날씨도 좋으니 걸어가라고 해서 걸어가기로 했음
오타와에 오니 드디어 날씨가 초여름 날씨!!!!
아 드디어 챙겨온 여름옷을 입을 수 있게되서 감격 ㅠㅠ
호텔에서 출발한지 20분정도 걸으니 리도운하(Rideau Canal)가 나왔음.
>>ㅑ~~
햇빛에 비친 물결이 반짝반짝
날씨 진짜 좋았지예~~ㅋㅋ
보통 날씨에 의해 기분 영향을 많이받는 나는 이날 기분 최고!!
리도운하는 인공적으로 만든 수로로 내일가는 킹스턴까지 202km나 이어진다고 함.
국회의사당에 가까이 오니 리도운하의 수문이 보였음.
난 그저 위에서 내려다보기만 했는데 산책로가 있어 걷기에도 좋을 것 같음.
드디어 국회의사당(Parliament of Canada)!!!
1800년대 중반에 지어졌다고 함.
국회의사당의 위엄.
사진을 보다가 국회의사당을 제대로 찍은게 없길래 마지막에 바이워드 마켓갔다가 찍은거라 하늘이 어두움.
이게 그 유명한 꺼지지 않는 불꽃
무료로 내부투어도 할 수 있는데 안타깝게 난 시간이 맞지않아 하지 못했음.
구경하다가
DSLR을 들고계신 중국인 아주머니께 사진을 찍어달라 부탁을 했더니
갑자기 내 사진기를 들고 50m정도 척척 앞으로 가서는 거의 누운자세로
목만 들곸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을 찍어주심ㅋㅋㅋ 감사해여.
결과물은 이렇게!!
눈코입이 안보여서 참 예쁘게 나옴^^ 만족.
이건 다른 할아버지가 찍어주신건데 잘나온 듯!!! 배경이..ㅋㅋ
필라먼트 힐 쭈욱 둘러보깅!!
자!! 이제 주린배를 채우러 바이워드 마켓으로!! ( Byward Market)
오타와 오기전 블로그 맛집 검색해서 온 곳인데...
오타와에 가게된다면 여기는 정말정말 꼭 가야함 ㅠㅠ
내가 주문한 요거!! 는 빵위에 누텔라랑 바나나를 올려놓은건데
역시 누텔라는 진리ㅋㅋㅋㅋ
가격은 $6인가 $7정도 현금밖에 안되서 근처 은행에서 캐쉬 뽑아서 사먹었음ㅋ
두번째는 오바마 빵 먹으러 ㅋㅋㅋㅋ
혼자 여행하면 힘든것 중 하나가 배부를 땐 먹을거 하나사서 나눠먹어도 되는데
꼭 먹어봐야 한다는걸 안먹을 수도 없고;;
이럴땐 내 위가 열개였으면 좋겠음 ㅠㅠ
가게앞에 요로케 홍보용 사진이 똭!!ㅎㅎ
난 요 위에보이는 아몬드 크로와상을 먹었는데 부드럽고 촉촉하고!!
여태껏 먹은 크로와상중에 젤 맛있었음.
여행할땐 왜 맛없는게 없는거지!!!!!!!! ㅠㅠ
마켓 둘러보기!!
내가 조금 늦게가서 다 철수를 해서 그런지 마켓이란 느낌보다
예쁜 레스토랑이 몰려있는 먹자골목같은 느낌??
이젠 제대로된 저녁을 먹으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진짜 먹으러 오타와 갔음ㅋㅋㅋㅋ
해산물 스파게티가 맛있다 하여 찾아간 레스토랑!!!
빵과 몬트리올산 맥주.
퀘백산 맥주는 없어서 아쉬웠음 ㅠㅠ
블로그에서 극찬한 것처럼 기가막힌 맛은 아닌데 맛있게 먹을만 했음.
뉴욕에서 스파게티 먹어서 성공한적이 별로 없어서 이정도 맛만 해도 훌륭!!
저녁을 끝으로 어두워지는 하늘을 보며 호텔로 총총총
일곱째 날,
여행다녀온지 한달이나 지나서 기억도 가물가물 하긴 하는데
킹스턴을 통해서 간 천섬은 정말정말 볼게 없었음 ㅠㅠ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었고.
배를타고 본격적인 관광 시작!
하트섬에 있는 볼트성도 보고싶었는데 내가 탔던 페리는 그 근처에도 안가고 ㅋㅋㅋㅋ
내가 배도 잘 안타봤으면 모르겠는데 친할머니가 섬에 계셔서 배를 몇번 타봤던 난
그다지 감흥도 없었음.
여기서 잠깐 볼트성에 담긴 슬픈 러브스토리.
억만장자인 볼트는 사랑하는 아내 루이스와 행복하게 살고있는 와중에 루이스가 병에 걸려버림. 볼트는 루이스를 위해 하트섬을 사들여 아내를 위한 성을 짓는데 그게 바로 볼트성!! 그렇지만 아내는 그 성이 미처 완공되는것도 보지 못한채 세상을 떠나버렸고... 이후 볼트는 모든 공사를 중단하고 섬을 팔아버렸다고..
ㅋㅋ 사진만 봐도 지루함이 느껴지넼ㅋㅋㅋ
제대로된 천섬을 보려면 킹스턴 보다 훨씬 더 들어간 곳에 가서 배를 타야 한다고
하는데 여기까지 가는데는 대중교통이 없어서 차를 렌트해야 함.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렌트를 해서든 여행상품으로 가든 볼트성은 꼭 보고 오고 싶음.
오후쯤
나이아가라를 가기위해 토론토로!!
여덟째 날,
토론토에서는 한인민박에서 있었는데 주인아주머니의 도움으로 민박집 근처에서 카지노 가는 버스를 타고 나이아가라로 갈 수 있었음. 티켓은 왕복 $30정도
카지노를 중국인이 운영하는건지 중국인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카지노를 좋아하는건지 평일인데도 중국 노인분들이이 버스를 꽉꽉 채웠음.ㅋㅋ
드디어 도착.
카지노 앞에서 바라본 세계 3대폭포 중 하나 나이아가라 폭포!!!!
드디어 왔구나~
페리 티켓을 끊고 탈때 입구에서 우비를 주는데 우비는 꼭 입어야 함!!
안그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다 젖음ㅋㅋㅋ 사실 우비 입어도 다 젖음ㅋㅋ
폭포에 가까워질수록 바람때문에 숨을 잘 쉴수가 없을 정도 ㅋㅋ
셀카찍었는데 물방울때매 자체 모자이크 처리 ㅋㅋ
보기만 해도 시원타~
물가에 있어서 그런지 생선이 먹고싶어서 ㅋㅋ
점심은 스시로 결정!!
일본인이 운영하는 식당이었는데 런치에 팁까지 다해서 $20불 했던거 같음.
뉴욕은 해산물이 비싼편인데 뉴욕에서 먹었던 $100짜리 스시보다 맛있었음!!!!!!
레스토랑 이름은 YUKIGUNI 추천합니당!
버스타러 가기전에 아쉬워서 마지막으로 본 폭포.
나이아가라는 4계절 어느때 가도 풍경이 장관이라 하는데 겨울에도 한번
가보고 싶음.
곧 또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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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아홉째 날은 토론토 쇼핑몰 이튼센터 구경했는데 딱히 얘기할만 한건 없어서 그냥 간단히 블로그에 포스팅 할예정이에요~
여태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