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남친이랑은 사귄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어요.제가 직장이 서울에 있어서 자취 중인데, 남친이 가끔 놀러오곤 헸어요.현재 집 계약이 만료된 상태여서 새로 이사가야 하는데남친이 집구해서 같이 살자고 합니다. 음.. 뭔진 모르겠지만 자꾸 고민이 됩니다. 남친은 하면 한다는 주의 여서 (결정도 딱 결정하는 스타일 저는 머뭇머뭇 스타일)정말로 같이 살고싶었나봐요. 저는 고민되는게 너무 많은데 말이죠. 같이살다 헤어지면 어떡하나,애기라도 생기면 어떡하나,주변에서 수근수근 될텐데 어떡하나,등등 이렇게 얘기해줬떠니 남친은 "일단 살아보고 별로면 마는거지 뭐, 어차피 집 2년계약인데 그전에 헤어지게 되더라도 그집은 내가 살면되는거구, 너무 부담스러워 하지마 부담스러우면 따로살면되지. 남들이 뭐라고 하는게 무슨상관이야 여친이랑 내가 좋으면 된거 아냐?" 이러더라구요. 근데 정말 뭐가 맞는건지 잘모르겠어요 ㅎㅎ;전 결국 거절했거든요 음 생각해보니 그냥 따로 사는게 나은것 같다구.. 음 남친은 알겠다고 했는데 왜 저는 거저러 하고나서도 이렇게나 고민되는걸까요? 110
남자친구가 같이 살자고 해요.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남친이랑은 사귄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어요.
제가 직장이 서울에 있어서 자취 중인데, 남친이 가끔 놀러오곤 헸어요.
현재 집 계약이 만료된 상태여서 새로 이사가야 하는데
남친이 집구해서 같이 살자고 합니다.
음.. 뭔진 모르겠지만 자꾸 고민이 됩니다.
남친은 하면 한다는 주의 여서 (결정도 딱 결정하는 스타일 저는 머뭇머뭇 스타일)
정말로 같이 살고싶었나봐요. 저는 고민되는게 너무 많은데 말이죠.
같이살다 헤어지면 어떡하나,
애기라도 생기면 어떡하나,
주변에서 수근수근 될텐데 어떡하나,등등
이렇게 얘기해줬떠니 남친은
"일단 살아보고 별로면 마는거지 뭐, 어차피 집 2년계약인데 그전에 헤어지게 되더라도 그집은 내가 살면되는거구, 너무 부담스러워 하지마 부담스러우면 따로살면되지. 남들이 뭐라고 하는게 무슨상관이야 여친이랑 내가 좋으면 된거 아냐?"
이러더라구요.
근데 정말 뭐가 맞는건지 잘모르겠어요 ㅎㅎ;
전 결국 거절했거든요
음 생각해보니 그냥 따로 사는게 나은것 같다구..
음 남친은 알겠다고 했는데
왜 저는 거저러 하고나서도 이렇게나 고민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