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이런여자가 고백하면 받아줄마음이 있나요??

201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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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올해 24살이고 이제 4학년인 취준생 여자사람입니다. 4주 전에 취업스터디를 하나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모이고 그 오빠를 처음 본 순간 제 이상형이어서 호감을 느꼈었습니다. 키도크고 눈웃음치는것도, 말하는것도 귀엽게말하더라구요..그리고 알고보니 같은고등학교출신ㅋㅋㅋㅋㅋ 진짜 제 이상형이어서 첨부터 관심이 갔어요. 스터디를 일주일에 4회를 하는데  첫주는 제가 오빠한테 관심있는거를 스스로 컨트롤을 못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의식적으로 눈이 마주치고 오빠가 저랑 얘기할때 엄청 잘 웃는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오빠도 나한테 관심이 좀 있나..라고 생각을 했었죠. 그래서 용기내서 먼저 처음으로 선톡을 보냈었는데 짧게 몇마디 하다가 주말잘보내 이러길래 오빠두요~이러고 말았어서.. 용기가 급 사라지더라구요ㅠㅠ 뭐 그 후로 오빠한테서 선톡이 3번정도 온적이 있지만, 모든 내용이 토익과 스터디 얘기뿐이어서 나한테 관심없나부다 하고.. 저도그냥 맘을 접었습니다. 첫주에 맘이 생기고 접는게..제가 금사빠여서 그런걸수도 있자만 저와 오빠 둘다 4학년이어서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포기하는게 쉽더라구요ㅎㅎ; 뭐 첫주이후부터 지금까지는.. 저도 맘이 편해지니까 그냥 스터디원오빠랑 스터디장으로서만 지냈어요 ㅎㅎ;; 그런데 뭐 중간중간에.. 오빠가 저한테 너는 어떤스타일로 연애하냐고 묻는다던지 그냥서로 장난치듯이 얘기하는거? 뭐 이정도도 좀 있었구요. 문제는 이거에요.. 스터디가 이제 끝나서 다음주 화요일에 다같이 저녁먹고 이제 사람들 다 빠이빠이하거든요ㅠㅠ 그럼 그 다음부터는 오빠를 못볼텐데.. 너우 오랜만에 누구한테 관심있어해서 이거를 놓치고 싶지는 않아요. 그래서 화요일에 저녁다먹고 헤어지고나서카톡으로 저 사실 오빠 좋아한다고 말하고싶은데..카톡으로 고백하면 너무 애같나요ㅠㅠㅠㅠ 아 복잡하네요 만나자고 할 껀덕지따윈 하나도없고.. 그리고 궁금한게..남자들이 저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저 진짜 잘웃고 맞장구잘쳐주고 경청하고 이런거 잘하거든요.그런데.. 스터디할때는 당연히 사람들모두 공부하려고 모인거고 저는 모집한 사람이니까좀 여장부같은?이미지로 사람들한테 비춰졌을것 같아요. 스터디를 이끌어야하니까요.그리고 욕심이 많아서 공부도 항상 열심히해왔고 실제로 잘한다고 사람들도 말해줬구요. 그리고 외모는..음  평타이상은 친다고 남자사람친구가 말해줬으니까 뭐 그정도에요.단지 넌 좀 기가 세보인다고 말했죠 그친구가..하하 아무튼 이런상황인데.. 제가 카톡으로 고백하려고 해요.. 만약에 둘이서 집가는상황이 발생하면 당연히 얼굴보고 하려고 하지만 사람들집방향이 같아서 그럴것같지는 않네요ㅎㅎ;; 이대로 지나치고싶지 않아서 고백은 꼭 할껀데,혹시 조언해주실게 있으신가요ㅠㅠ 부탁드려요 연애선배님들.안한지 2년이나 돼서 어떻게하는지도 까먹었ㅇ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