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의 심리?

궁금궁금2014.07.12
조회116
아르바이트하는 곳에 일을 정말 잘하는 군대갔다온
오빠가 있습니다.
2주전쯤 서빙일이 너무 힘들어 거울을 보는데 졸못이 서있어서 립스틱을 바르려는데 그 오빠가 오더니 되게 은은한 미소로 '그런거 안발라도 예뻐~' 이러는 거에요!! 심쿵♡쿵쿵♡쿵쿵쿵♡
휴...그런 설레이는 마음을 갖고 다음주가 됐어요!
그 주에 좀 친해지려고 몇마디 걸어봤는데 되게 틱틱대고, 관심없어보이는거에요....ㅠ뭐지 싶었어요
그러고 일이 끝나고 집에 가는데 다른오빠들이랑 그오빠랑 같이가는데 그 오빠가 제가 타는 버스 배차간격이길어 한번놓치면 오래걸리는걸 알아서 버정앞에 서 있는 버스를보고 얼~른가서 타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뭔 츤데레인지!!
그 다음날 테이블 정리를 하다가도 얼른가서 청소하라고 트집잡고 꾸지람을 하더라구요ㅠ 나쁜사람!
이게 뭔가 싶어서 그냥 별 마음갖지말자~ 괜히 의미부여하지말자 하는데도 마음이 참ㅠㅠㅠ써글..
몇일뒤 보니 카톡프사는 설레임아이스크림..정말 제가 심하게 의미부여하고 설레발치고 김칫국원샷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