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3개월.. 잊혀지고 있습니다.

이건201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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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일방적인 이별통보....

 

여친과 잘 지내왔어요.. 지인소개로 만났었고.. 우연잖게도...제 다른 지인과도 아는 사이더군요..

그래서 서로에 대해 더 믿음이 생겼었어요..

 

여친이 조심스레 이야기하는것들도 다 이해해주었구요...

 

헌데 어느날 갑자기 전화로... 그만 하자 하더군요.. 서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겠다면서.. 

 

사귄지 150일째에서 이런말을 들으니 난감하더군요...

 

100일날 서로 같이 보낸 추억 하나하나 꺼내며 좋아하고 앞으로 또 100일을 잘 보내자 했는데..

 

그간 쌓인게 지금터진거라는데.. 무엇이 그렇게 쌓였었는지는 도통 이야기를 안해요..

 

그냥 할말이 없다 는 말만 되풀이 할뿐...

 

그녀를 위해 죽을수도 있다 는 생각을 늘 갖고 있어서인지.. 헤어짐도 그녀의 간곡한 뜻이 느껴져서 받아주었어요...

"원하는데로 해줄께... 그런데 언제고 지금보다 기분이 괜찮아지면 꼭 연락주렴... 그때 이야기 나누면 좋겠어.. "  라고.. 헤어짐을 받아주었네요..

 

그후로 3개월째인데 그녀는 내생각을 조금이라도 하는걸까요???

 

헤어짐을 받아준 다음날 ...카톡도..카카오그룹도 다 삭제 했어요.

그녀의 결정에 후회를 주고 싶지 않았거든요..

카톡 친추에 그녀가 떠줘야 하는데...안뜨더군요..ㅠㅠ

그녀역시 제 모든 연락처를 지운 모양이네요..

 

만남에 한번이라도 싸웠다거나, 불쾌한짓을 하거나 한적은 없습니다..

부족했다면 스킨쉽이 조금 부족했는지 모릅니다.

너무 좋아해서 지켜주고싶다는 생각만 강했으니까요..

 

제가 아는 기억으로 7월말 휴가로 해외여행떠난다고 했는데...

 

잘 다녀와라  라고 문자 한통 보내는것도...허락할수 없는걸까요???

 

정말이지.. 단 한번이라도 나쁜감정이 있었다면...이렇게 마음아프지 않았을껏 같아요..

 

오래전에도 비슷하게 이별을 맞았었는데....

그때 그아이는 "너무 깨끗한 그릇에 내가 있는것 같아..  싫고 미안해." 라고.....했었죠..

 

정말 노랫가사말처럼.. 착한마음은 이세상에선 결함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