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뷰티파워블로거가 진짜 너무 싫어요.

ggg2014.07.14
조회1,430

저 화장에 관심많은 그저 평범한 여자인데요.

 

24살이구요.

 

한 3년전? 부터 메이크업에 관심이 생겨서

 

블로거에 방문하기 시작했고, 매일 10분씩? 정도 지금까지 방문하고 있었어요.

 

근데, 이제 뷰티 파워블로거가 싫증이 났다기 보다는 너무 싫어요.

 

솔직히 열폭일 수도 있는데...

 

이 사람들 도대체 정체는 뭔지도 궁금하고,

 

솔직히 화장진짜 못하는 사람도 뷰티파워블로거가 될 수 있구나 이런 생각하면

 

진짜 빡치기도 해요. 

 

1. 협찬 및 광고

 

뷰티 파워블로거 밑에 대부분 보면 ~ 의 포스팅은 ~ 와 함께 합니다.

 

뭐 이런 문구가 있더라구요. 걍 가식적으로 말하지 말고 협찬 받았다고 말하면 되지

 

뭘 그리 돌려 말하나요.

 

근데. 간혹, 협찬을 발뺌하는 몇몇 블로거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있을 수가 없는게, 협찬 받는 제품이 간혹 고가의 경우가 있구요,

 

다음 품목을 올리기까지 주기가 상당히 짧아요. 우리같이 평범한 학생이거나

 

설령 직장인이더라하더라도 그렇게 짧은 시간안에 제품 제대로 다 쓰지 않고 다음 품목 살 수가 없어요.

 

솔직히 말하면 열폭이긴 한데 그 사람들이 받는 협찬 제품 .

 

고가의 제품을 쉽게 공짜로 받는게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차라리 본인이 직접 사서 후기 올리는 개인블로거가 더 정당하다고 보네요.

 

유명한 포* 블로그, 다** 블로그, 뽀* 블로그 등등 (아 진짜 많은데 ㅋㅋ)

 

들 보면 간혹 업데이트 되는 게시글에

 

' ~와 제품을 이렇게나 많이 보내주셨어요. 이걸 다 언제 다 쓸지~" 이 ㅈㄹ

 

진짜 공짜로 받는 제품들 사진 보니까 평생 다 못쓸것 같을 정도로 엄청 많더라구요

 

2. 과장된 후기

 

솔직히 2년 전까지만 해도 화장 새내기라 뷰티블로거에 많이 현혹되었었어요

 

그래서 왠만한 블로거에서 다 좋다고 올린 제품있으면

 

잘 사고 그랬거든요. 근데 제 피부에 안맞아서 트러블 엄청 난적도 많았네요.

 

물론 제품 협찬 받고 하니까, 단점을 어떻게 말하겠냐하지만,

 

그래도 별 몇개를주던가,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하는 게 더 맞지 않나요?

 

심지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도 , 전문가들도 단점 지적하는 마당인데.

 

3. 뷰티 블로거들의 특혜

 

이거는 진짜 저 열폭입니다. 네, 인정해요.

 

제가 부산에 사는데, 해운대에 있는 근사한 파라다이스 호텔에 무슨 행사하는지 사람들이 분주해보였습니다.

 

제 친구가 거기서 보조스텝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연락이 오더니

 

우현증 아티스트와, 안선영, 이연희가 초청된 행사라고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저도 너무 가고 싶다고 친구에게 말했으나

 

친구말로는 여기 참석대상자가 모두 뷰티파워블로거라는 것이었습니다.

 

뽀*, 꽃**, 등 제가 아는 블로거들이 다 참석했더군요.

 

이 사람들 블로거 간혹 보면,

 

무슨행사에 초청된 거 많이 볼 수 있더군요.

 

뷰티클래스는 기본으로 초청되고, 심지어, 유명 브랜드인, 나스 바비브라운 이런 행사에도

 

잘만 가네요.

 

뷰티 클래스 행사는 애초에 파워 블로거들만 참석해라고 있던 행사였습니까?

 

그리고 이 사람들 뷰티 파워블로거로 받는 월수입도 있다고 하네요.

 

확실한 건지는 모르겟는데 가뜩이나 고렴이 마저 협찬 잘 받는데 월 수입도 있으면

 

좀 짜증나네요.

 

4. 메이크업 강의가 아닌, 그냥 본인 셀카자랑 같음

 

이건 진짜 제 주관적인생각인데요....

 

메이크업을 정말 잘하시는 블로거도 있고, 그닥 잘하는 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블로거도 있어요.

 

근데, 이 사람들 진짜 공주병 심한 것 같습니다.

 

아이섀도우 제품을 추천하고 싶으면 눈에만 발색해서 어떤지 보여주면 되는 거고

 

립스틱 제품을 추천하고 싶으면 입술에만 발색해서 어떤지 보여주면 되는 겁니다.

 

뭐, 그날 화장이 잘 되서 셀카가 잘 나오면 올리고 싶겠죠.

 

근데 무슨 한 장도 아니고, 마치 연예인인 마냥 화보 찍었나

 

셀카사진을 폭탄으로 올리더군요.

 

진짜 이쁘긴 이쁜 데  그 사람들 자꾸 자기 이쁜 거 알고 셀카 사진 마구 올리면

 

진심 연예인 병 걸린 것 같음.

 

심지어 심한 사람은 지 혼자서 끼부리는 거 영상 찍어서 올리더군요. (대표적으로 라** 이라고 )

 

뭐 어쩌라는 거죠. 정녕 메이크업 강의해주고, 제품 추천하려는 블로거들이 맞나 모르겠네요.

 

5. 조금만 지적해도 악플로받아들임.

 

일단 뷰티 블로거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관심있고 그 블로거에 찾아와주는 손님 덕분 아닌가요

 

절대적으로. 외모 지적하는 것은 악플이라고 보지만

 

블로거에게 우리도 따끔하게 한 마디 할수 있는 건 있을 거 아니에요.

 

예를 들면, 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사람들한테 화질이 좋지 않아 보기가 힘들다, 라던가

 

협찬은 좀 그렇다, 너무 고가제품만 쓰시는 것 같다, 조명좀 신경써달라,

 

영상 자막에 있는 영어가 틀렸다, 맞춤법이 틀렸다, 말투 좀 신경써주세요 등등

 

이런 모든 말들이 그저 그 사람들한테는 악플로 받아들입니다.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이런 거는 보는 우리 입장에서

 

당연히 할 수 잇는 지적아닌가요? 무조건적으로 악플로 받아들이더군요.

 

제가 한번 영어 스펠링이 틀려서 그냥틀렸다고 말했는데

 

그 블로거팬들한테 제가 오히려 호되게 당했습니다.

 

악플 달면 *님이 고생해서 영상 만들었는데,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해보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그 주인장도 저한테 직접 적으로 기분 나쁜 건 이야기 하지 않으셨으나,

 

간접적으로 게시글에 그런 글 마저 기분나쁘며, 무슨 해학을 해서?

 

시상식을 열거라고 하덥니다. 그것도 연말에 드레스 입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너무 어이가 없네요. 제가 이상한건지 ㅋㅋㅋ

 

 

 

도대체 뷰티 파워 블로거는 정체가 무엇인지 저만 흥분하는 걸까요?

 

진짜 이젠 너무너무 싫어요.

 

그냥 개인 블로거가 좋아요.

 

그것도 과유불급이라고, 적당히 해야죠. 여자한테 화장이 무슨 인생의 전부입니까.

 

뷰티 블로거해서 인생 핀 사람도 있더군요.

 

연예인처럼 화보촬영장에서 화보도 찍고, 외국 나가서 무슨 사진 찍어 돌아다니고,...

 

차라리 그 쪽분야에 아예 일을 하시는 사람이던가.

 

아니면 진짜 메이크업이라도 잘 하던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꿈이시던가.

 

 

 

저만 이렇게 그 사람들이 싫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