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번씩 헤어짐에 대해서 고민합니다.

w2014.07.14
조회188
안녕하세요. 대학에 다니면서 공부하고있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고 조언을 구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회원가입까지 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절박한데도 머리가 복잡해서 그런지 어디부터 써야할지, 어떻게 써야할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두서없이 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아예 연애경험이 없는 사람은 아니었어요. 중학생때부터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수시를 치를 때까지 사겼다 헤어졌다를 반복했던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많은 아픔을 남겨준 분이었지만,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여 좋은 대학에 합격하게 해주셨던 분이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그분과의 연애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그런데 사귀면서 힘들었던 건, 싸움이었습니다. 그렇게 많이 싸우진 않았지만 항상 싸울 때 마다 헤어졌네요. 그만큼 둘 다 다투고 푸는 것에 능숙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그게 습관처럼 굳어져서 그런지 대학에 입학하고 만난 남자친구와도 그 상황이 반복되는 것 같아요.
저랑 지금 남자친구하고는 100일이 넘도록 한번도 싸운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한번 사소한 일 가지고 다투게되니까 또 이사람하고도 싸우고 헤어지는일이 반복되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요..이번엔 진짜 제가 나서서 니가 ~~했던 점이 힘들었다 고쳐줬음 좋겠다 나도 다른 커플들처럼 다투기도하고 풀기도해서 더 돈독하게 지내고 싶다고 말을 꺼냈어요 그래서. 근데 제 남자친구가 이번엔 생각할시간을 갖자며 자겠다고하고 페이스북은 계속 하네요. 이걸 어떻게 해야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싸우는것도 제 성격땜에 그런건 아닌가 고쳐나가야겠다하면서 속으로 끙끙 앓고있었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풀려고그러는거보다는 시간을 갖자고하네요. 혼자시간갖을수록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드는데..잔다고 하면 자던가 페이스북에 댓글다는건 또 뭐래요ㅠㅠ아 진짜 너무 고민이 커서 제가 뭔말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정말..어떻게 해야할까요 또 말을 꺼내서 계속 풀려고 노력해야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