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지하철타고 싶으면 바지나 길게 입고 타세요.

광적인2014.07.14
조회164,371

 

저는 현재 모 대학교에 다니는 23세의 학생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 여름이고 하니 여자분들 바지가 너무 지나치게 짧습니다.

자기자신이 만족하고 좋아서 입는다지만 너무 짧은 경우를 많이 봐서 말입니다.

 

보통 그렇게 짧은 바지를 입으면 보통 가리게 되지 않나요?

오늘 지하철에서 본 제 또래로 보이는 그 여자는 바지가 너무 짧아서 속옷까지 보이더군요.

제가 그걸 보고 싶어서 본게 아니라 사실 보여서 봤다고 해야 옳습니다.

 

지하철을 타면 저는 보통 서서 출퇴근을 합니다.

사실 앉아있기 보다는 서있는 상태에서 주로 독서를 해서 말이죠.

그러나 그날 저는 제가 독서할 책을 제가 소장중인 그 책을 집에서 놓고 나왔습니다.

뭐 어떻게요.

이왕 이렇게 된거 간만에 창밖 구경 좀 하자였죠.

 

그리고 제가 서 있는 자리에는 학생으로 보이는 그 여자가 앉아있었고 정말 새하얀 다리를 꼬았다가 말았다가 합니다.

 

그런 와중에 제 검은색 바지에 먼지가 잔뜩 묻었으나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냥 넘어갔죠.

뭐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다리를 꼬았다가 말다가 하다보니 바지끝이 약간 위로 올라갔더군요.

저는 최대한 안보려고 온 정신을 집중하였으나 사실 저도 남자이전에 사람이다 보니까 자꾸 시선이 가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그 여자분이 다시 한번 다리를 꼬았을때 흰색에 딸기 무늬가 그려진 그 속옷이 보였습니다.

본인도 그걸 아는지 약간 저를 의식은 했으나 딱히 가리지는 않더군요.

사실 말하려다가 지금까지 제가 완전히 변태로 낙인이 찍힐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자리를 옮기려고 했을때 마침 그 여자분 옆자리에 자리가 났습니다.

 

저는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고 집에서 대학교가 거리가 먼데다가 또 자리가 거기밖에 없다보니 결국 앉아서 가게 되었죠.

앉지는 않는다고 했으나 매일 서서 가기에는 너무 멀어서 말입니다.

 

저야 여자분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최대한 몸을 웅크리고 있었죠.

앉아서 가다보니 졸음이 쏟아지기 시작하더니 저 결국에는 졸아서 떨어졌죠.

한참을 졸고 있는데 그 여자분이 갑자기 저를 툭툭 건들더니 일어나 보시라는 말이 들리더군요.

 

그래서 저는 무슨 일 때문에 그러시냐고 했는데 왜 자꾸 자기 다리를 힐끔힐끔 보고 자꾸 만지냐고 말입니다.

 

저는 정말 당치도 않은 일이죠.

알고보니 제가 졸다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그 손이 여자분 허벅지에 살포시 얹었더군요.

억울한 마음에 나 그런 사람 아니다 뭔가 오해하신 거다 라고 했으나 믿어주지도 않고 지하철 시선은 다 저에게 쏠리고 참 피곤한 하루였네요.

 

여자분들 제가 남자로서 당당하게 저의 의견을 밝힙니다.

바지도 치마도 제발 길게 입고 타십시오.

저처럼 억울하게 변태로 몰리는 남자로 있다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댓글 137

오래 전

Best머 졸다가 그랬던, 실수로 어쩌다 그랬건 여자분의 허벅지에 손이 가 있었다는 건 여자분의 입장에서 충분히 오해를 할 소지가 있는 거 아닌가요? 그 여자 분이 굳이 짧은 바지를 입었건, 긴 바지를 입었건 상관없이 말이에요.

흥흥흥오래 전

Best어쨌든 만져놓고 나님은 무죄요. 여자는 유죄요 그말이네요? 긴 바지입어도 실수 혹은 의도적으로 만지는 사람들 많아요. 이건 뭐 노인 미취학 아동을 성추행&성폭행 후 유혹했다고 변명하는거랑 다를바없는말이네요.

앙두오래 전

Best어떻게 입든 자유죠. 당신 논리대로라면 짧게 입고다녔으니 성추행 당해도 싸다 이런 말인데? 본인이 졸면서 만진게 거짓말도 아니잖아? 정말 졸아서 그랬든 아니었든 여자입장에서는 성추행이지. -_-

00오래 전

생각해보니 그분이 바지 긴거 입으셧어도 허벅지에 손 올려놨으면 성희롱 맞아요 이사람아 ㅋㅋㅋㅋ

00오래 전

아니 손이 허벅지에 가있엇으면 누가 봐도 유죄잖아여 이거 사람 밀어놓고 실수로 밀엇다구 우기실 분이넹 이건 여성분 잘못이 아니라 글쓴 분 잘못이네여

17오래 전

이 미친년들은 전부다 대가리에 " 성희롱 " 이란 단어가 무의식중이든 의식중이든 다 해당되는줄 아나보네? 잘들어라 무의식중에 잠결에 어떨결에 스치거나 얹혀진건 성희롱에 해당되지 않는단다 머저리들아 고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직접적으로 신체에 닿아 만졌을때 성희롱이 성립되는거다 그리고 성희롱도 충분한 증인과 증거가 있어야 신고가 가능하며 무조건 자기가 나쁘다고 시비털면 모욕죄로 고소도 할수있고 명예회손죄로도 충분히 고소가 된다 어디서 법도 모르는것들이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무조건 성희롱 갔다붙히면 그 여자가 과다한 노출이나 다리를 꼬우고 앉아서 상대방 바지에 먼지를 묻힌건 당연한거라고 받아들이잖아 개념없는것들아 상대방이 어느 자리에 갈줄알고 상대방 바지에 흙을 묻히며 상대방이 어떤의도를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른채 오해해서 시비를 건다는건 충분히 잘못된것이며 과다한 노출은 상대방에게 불편을 유발할수있으므로 충분히 민폐감이다 무조건 여자가 성희롱 당했다는쪽으로 몰아서 정당화시키려는 개념 상실한 또라이들 진짜 보기싫다 좀 배워라 무식한것들아

오래 전

굳이무슨무늬인지자기검정색바지에먼지가묻었다던지그런건안쓰셔도될텐데

30오래 전

나 남잔데 미안 이건 커버 못해주겠다. 고의든 아니든 중요한건 니 손이 닿았다는거야 경찰서 안간걸 고마워해라. 그리고 짧게 입는여자들보면 남자가 뒤에서 계단 올라갈때는 좀 변태된기분이라 신경쓰이는건 있는데 ㅡ래도 이쁜애들이 짧은거보면 솔직히 섹시해보이잖아 ! 본능에 거짓말치지말자 우린 남자다

Alex오래 전

"흰색에 딸기무늬" 자세히도 봤네

뭐라고오래 전

이건또 뭔 멍충이야ㅋㅋㅋㅋ너님이 졸다그랬건 머르고그랬건 어쨌든 니 손이 그 여자 허벅지에 올라가있었음 당연히 오해할만함 상황이지. 너 솔직히말해봐 조는척하고 슬쩍 손댄건 아니고?ㅋㅋㅋㅋ

규규오래 전

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 ㅋㅋㅋㅋㅋㅋ 만진 거 여자탓으로 완전히 돌리고 지금 여기서 내 말이 맞죠? 사람들한테서 이 얘기 듣고 싶은 거 아니야 ㅋㅋㅋㅋ

aaa5457오래 전

아니 니들도 남자들이 짧은 핫팬츠입고 팬티 다보여주면서 그러고있는데 실수로 툭 건들였는데 남자가 성폭행이니뭐니 꼴보기 싫으면 눈 깔던지 남사생활에 신경쓴다고 단체로 지랄하면 무슨기분일까 지금 내기분이야 니몸니가관리하지 남이 해주냐

kkk123오래 전

니들도 남자가 짧게입고다니는데 실수로 만졌는데 남자가 성추행이라고 뭐라하면 또 지랄할거잖아 그럴거면 길게입고나 다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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