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 / 세월호 특례에 관한 이야기

노란리본2014.07.15
조회56,763
4월 16일 모든 국민들이 잊을 수 없는 날.
잊어서는 안되는 날인 세월호 사건이 터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7월 15일 . 3달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금 오늘의 대한민국은 많은 논란과 의혹 속에서
유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더 상처를 주고 있지 않은 가
많은 오해를 하고 있지 않은가 해서 이런 글을 씁니다.
유가족들에 대한 오해 중 한가지가 정치적 색을 띄고 너무나도 이기적인 집단 행동을 한다.
라는 것입니다.
지금 그들이 띄고 있는 게 정치색일까요? 그들의 자식들,가족들이 죽었습니다. 여러분의 옆에서 얼마전까지만 해도 웃고 있던 숨쉬었던 내 피같은 아이들,가족들이 죽었습니다.
살고 싶어했을 그 아이들,가족들 을 죽인 책임을 그 누구도 지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국무총리관에서는 조류독감에 비유하면서 닭에 아이들을 비유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지금도 그 자리에서 단식 투쟁을 하면서 울고 있습니다.
책임을 왜 져야 하냐 대통령이 무슨 죄냐 하시는 분들
이 나라는 대통령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고 대통령을 그걸 관리하는 대표의 자리에 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그를 뽑고 그가 일을 잘 수행하는지 판단할 자격이 있습니다.
4월 16일 일어난 세월호 사건에는 선박측 유병언 측의 잘못도 물론 또한 있습니다.
그들의 죄가 크고 그들은 잡혀서 벌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 사건이 일어난 원인또한 중요하지만 그들을 살릴 수 있었는데 살리지 못한 구조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4월 16일 그 일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김기춘 비서실장 분은 박근혜 대통령이 어디 있었는지도 모르며 박근혜와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조사에서 밝힌 적 있죠.
그후 늦은 시간이후 서면보고를 통해 늦게 알게 되었고 국정원 또한 YTN의 보도를 통해서 세월호 사건이 터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진술하였습니다.
이게 맞는 일 입니까? 대통령이 비서실장에게 말 한마디 없이 움직였고
그래서 사건이 늦게 보고가 됬고 대처가 늦어졌다.
이게 대통령으로서 잘한 일일까요?
유가족들이 원하는 일은 이 사건의 원인,과정 중 자신의 아이들,가족들을 죽음으로 몬
이 일의 책임이 있는 모두를 처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사퇴한 국무총리를 다시 자리에 들어오게 하셨습니다.
결국 이 세월호 사건에서 책임을 진 사람은 그 누구도 없습니다.
이것이 그들이 아직도 몇몇분들께는 시끄럽다 하시는 상황이 만들어지게 된 원인입니다.
그들이 정치적색으로 그러는 것 또한 아닙니다. 사람들은 정치적인 색들이 다릅니다.
어찌 유가족들이 모두 정치적색이 다 똑같을 수 있겠습니까
그들중 누구는 어느쪽 생각 다른쪽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정치적색으로 뭉친 폭동을 일으키려는 선동을 일으키려는 사람이 아니라
가족을 잃은 상처에 가족들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않으려고 조금이라도 덜 미안하고
편하게 떠날 수 있게 하도록 그들의 죽음의 진상을 밝히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가족이 죽었고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잊혀져 가고 자신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동안
그것을 비웃고 진심을 매도하는 등의 표현들에 끝없이 상처를 받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입장이 대신 되어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진심을 인정해주고 이해해주는 입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자신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많은 상처를 입고 과격하고 폭력적으로 행동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봐야 할 것은 그들의 폭력적인 행동만이 아니라 그들이 왜 폭력적인 행동을 했는 지를 봐야합니다.
폭력정인 행동은 잘못 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 원인을 생각하면 다릅니다.
독립투사들이 일본의 관리들을 죽인 행위. 죽인행위는 잘못 되었지만 원인을 보면 그들은 영웅이며 이시대의 진정한 애국가 이지요. 원인을 생각하고 그들을 이해하는 생각이 필요합니다.
 
또다른 많은 의혹과 의심 그리고 많은 폭언들이 쏳아지고 있는 세월호 특례에 대해 말해 볼까 합니다. 많은 의심들과 추측이 쏳아지는 가운데 제일 먼저 따지고 넘어가야 할 것은
세월호 특례법을 누가 먼저 제안했는가 입니다. 몇몇 언론들이 보도한 내용 중에는 유가족들이 했나 싶은 의문이 드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찾아 보면 되는 내용중인 하나가
유가족들의 바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여*야당 정당 중의 말중 하나였다고요.
세월로 특례법이 적용되는 대상은 죽은 아이들의 가족들 뿐만 아니라 단원도 학생들입니다.
그 학생들에게 특례를 주는 이유는 세월호 사건이 터진 이후 등교를 못한 점 , 대학과 공부에 대한 불이익이 있을 것을 감안하고 나온 것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유가족도 우리도 이것을 옳지 않다고 봅니다.
이 특례법에 대한 단원고 3학년 학생이자 동생을 잃은 한 학생의 인터뷰 내용 을 인용해 보자면
 "특례법을 원하는 학생은 없다. 남들이 보기에는 대학에 친구,동생들을 버린다고 생각 할 지 모르겠지만 그 특례법이 우리에게 유리할 것을 알지만 나는 원하지 않는다. 차라리 내 동생을 살려내주고 내 동생을 죽게 만든 그 원인들을 없애달라. 그것이 나의 생각이자 우리의 생각이다."
아직 특례법에 대한 확정이 나지 않았습니다. 유가족들과 단원고 학생들을
친구의,동생의,언니의,오빠의,가족의 죽음을 추스릴 새 없이 그들은 또다른 이야기로 본인들이 원하는 것도 아닌데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 국민들의 반대와 유가족들도 원하지 않는 특례법은 실시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실시 되지 않았을때 그때가서 그때 오해해서 욕해서 상처줘서 미안했어라고 하기에는 그들이 상처가 너무나 커질 것입니다.
그들을 한번만 더 생각해 주십시오. 가족을 잃은 아픔을 정통으로 마주하면서도 그들을 위해
그리고 또 본인들과 같은 상처를 입지 않기를 바라면서 우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들의 노력을..
 
 
(정치적 색은 띄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으나 불쾌하신 부분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 양해 부탁드리고 궁금증이나 혹은 다른 의견 있으시면 그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 둥글둥글 한 사용부탁드립니다. )


(+세월호 대학특례법 조안은 정원 외 1퍼센트 입니다.
다른분들께 피해가는 법조안이 아닙니다)

댓글 167

힘듦ㅁㅁ오래 전

Best그래서요? 정원외1프로면 괜찮은거임? 단원고 학생들보다 공부열심히 한 학생들은 성적맞춰가고 단원고 학생은 명문대 진학한다면 대학졸업후 이력서에 적히는, 평생남는 학벌이달라지는데?이게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안가는거에요?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마음이고, 물돈 대학이고 뭐고 지금은 싫은게 당연하고, 막상 대학 특례법으로 대학갈수 있으면, 다 상향지원 쓸거 아니에요? 그리구, 저도 마음아파요 저도 사람인데... 그런데 제발 그렇게 진상밝히기에목적이 있다면, 구조활동하다 목숨잃으신 민간 잠수사들 일반인 유가족들도 좀 생각해주세요. 그배에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유가족 얼마나 많습니까? 민간잠수사분들은 본인들 자식을 뒤로하고 당신들 자식을 구하러 가신 분입니다. (추가: 네이트에 난독증 분들 많은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랑 생각다르다고 근거없는 난독증 타령좀 그만해주세요 '난독증'인가 하는 댓글이 없는 글이 없음. 그런 댓글 다시는 분들은 글을 제대로 다 읽어보고 느낀점이 '아 저아래 댓글 난독증이구나' 밖에 없습니까?)

ㅇㅇ오래 전

Best애초에 세월호특별법자체가 만들어지는거자체가 이해가안된다 단원고보니까 인서울가는애들 거의없다고보는게맞는학교고 3등급도제대로안나오는학교라는데 특별법되면 정원외1프로라해도 인서울모든학교들1프로씩하면 3학년전부갈수있다 수능3등급도안나오는애들이전부인서울한다는거다 며칠등하교못하고 수업못받아서 그냥 대학보내주라고? 단지 같은학교후배가 죽어서 정신적충격을입어서? 말도 안된다 그리고 세월호말고도 대구지하철이나 삼풍백화점같은사건도 있었는데 대구지하철특별법 삼풍백화점특별법 이런거있나?물론 아이들죽은거에대해서는 슬픈일이지만 특별법은 정말아니라고본다

팜므파탈오래 전

Best도대체 보상금만 받으면 되는 것이지 그리고 진상규명만 하면 되는 것이지 무슨 평생연금이고 군면제? 대학특례? 이거 솔직히 전 국민들한테 피해주는거 아닌가? 그냥 놀러가다 사고나서 죽은 애들한테 이게 이성적으로 납득할 보상인가? 나라 위해 싸우다가 죽었냐? 전 국민이 애도해주니까 무슨 대단한 일이라도 한줄 착각하는 모양인데 보상금 받고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특별법 만들면 되지 왜 거기에 자기들 인생을 책임지라고 들이대는지 이건 전국민이 피해를 입는 일이지 않나?

ㅇㅇ오래 전

특혜줘잉. 돈더줘잉.

오래 전

제가 현재 고등학생인데 특례법 통과된다면 무조건 촛불 들고 시위할겁니다. 우리는 잠 줄여가며 공부해 대학가는데 저들은 그저 얼굴이나 이름도 잘모르고 심지어 층 달라서 본적도 거의없는 후배들의 죽음으로 특례를 받나요? 정말 어이상실;;

정치시발오래 전

진짜 단원고애들 특례로 입학하는건 진심 아니라고본다 진짜로;;;

ㅁㅁ오래 전

읽을 가치도 없다 ㅈㄹ하고 자빠졌네

ddd오래 전

세월호 특별법에 수사권이 포함된 것을 두고 "사법질서를 무너뜨린다. 앞으로 사건 사고마다 특별법을 만들고 기소권과 수사권을 주라고 요구한다면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겠느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법의 전문가인 변호사 1000여명은 국회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은 형사 사법 체계를 흔들지 않는다며 제정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특별법에 "공무원 시험 가산점 주기"라는 항목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도 공무원 시험 가산점 내용은 사실 정부가 주장한 내용입니다. 안전행정부는 세월호 의사자들에게 공무원 시험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또한 단원고 피해학생 대학특례전형 역시 새정치민주연합 뿐 아니라 새누리당이 논의한 특별법안에도 포함돼 있구요. 하지만 가족들의 핵심은 투명한 수사과정 만들기입니다. 이 법의 목적이 진실을 규명하고 대안을 마련하고 그것을 이행하는 데 그 목적이 있기 때문에 만약에 피해자 보상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반대하시거나 과하다고 생각하시면 그것은 언제라도 양보하고 포기할 수 있다고 세월호 가족위 법륩지원 담당 변호사가 JTBC 방송에서 언급했습니다. 피해자 지원에 관한, 보상·배상에 관한 부분들은 국가가 이런 것은 해야 한다는 원칙만 정하고 있고, 나머지는 아주 간소하게 돼있습니다. 말씀하신 의사자 지정에 대한 부분도 아예 없고, 여러 가지 언론이나 SNS상에 떠돌고 있는 여러 가지 특례에 관한 규정도 없습니다. 어디서부터 일이 이렇게 꼬이기 시작했을까요. 사고가 난 직후 무슨 일이라도 하겠다던 대통령은 외면하기 급급하, 그 수많은 정치인들은 지방선거가 끝난후 사라지고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향후에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을 건가에 대해서 집중해줘야 하는데 자꾸 특례법 전체에 대해서 저희 법안에 있지도 않은 사실을 가지고 비방을 하는 것은 좀 잘못된 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래 전

이 사람이 글 내용을 바꿨나??? 사람들 댓글이 갈수록 지나치게 퉁명스럽단 생각이 든다. 물론 예민한 문제인데 특례법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그렇기때문에 실행될 기능성이 거의 없다고 글쓴이가 말하고 있는데 왜 댓글 내용은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다는 것처럼 또 다시 유가족을 죄인취급하며 다는지 모르겠다. 윗놈들이 일처리 잘못한 것을 왜 고인이 된 아이들과 유가족들이 욕먹어야할 일인지도 모르겠다

mm오래 전

저 웃고 있는 얼굴이 슬퍼하는 학생으로 보임? 개똥같은소리하네 어우 소름돋아

5088오래 전

그 특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유가족이 아니라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입니다. 유가족들이 주장하는 특별법에는 어디에도 대학특례, 의사자지정과 같은 내용의 글은 없습니다.

ㅇㅇ오래 전

5.12일자 새민련 오전 브리핑입니다 의사자지정 뻔히 요구하고 이제와서 발뺌하시네

ㅇㅇ오래 전

이래도 특례요구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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