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그냥 시험만을 위해 공부해 온것만 같은 회의감도 들고요. 부모님의 기대는 높은데, 그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니까 저 자신이 한심스럽고, 절 믿어주시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스럽기도 해요.
부모님은 제가 특목고를 가길 원하셔서, 이 학교 어떠냐, 저 학교 어떠냐며 추천해주시는데, 솔직히 귀에 들어오질 않아요. 2학년때까지만 해도 이 학교 가고 싶다. 이런 생각은 있었는데, 3학년 올라오니까, 그냥 모든걸 다 포기해 버리고 싶어요. 지금까지 공부를 왜 해 왔는지도 모르겠고, 앞으로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장래희망이 있으면, 공부를 해야하겠다는 마음이 생긴다는데, 저는 지금 장래희망도 없습니다. 원래 다큐멘터리 PD가 되고 싶긴 했는데(지금도 되고 싶긴해요.), 저는 해도 안 될거 같다는 마음에 계속 흔들립니다. 부모님 말씀대로 그냥 공무원시험이나 보고 공무원이나 할까란 생각도 많이 해봤고요. 다른 친구들은 시험이 끝나서 마음이 편해보이는데, 저는 시험 보기전보다 오히려 더 무거워요. 시험때는 시험 잘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긴했는데, 지금은 무슨 생각으로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공부를 하고 싶긴한데, 공부가 잘 안된다고 해야할까요? 요즘, 학교 가서도 그냥 멍때리는 시간이 반 이상을 차지하는 듯 싶어요. 이러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계속 그러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무슨 말이라도 좋으니까, 조언 좀 해주세요/
공부를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기말고사가 끝나니까, 이제 제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그냥 시험만을 위해 공부해 온것만 같은 회의감도 들고요. 부모님의 기대는 높은데, 그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니까 저 자신이 한심스럽고, 절 믿어주시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스럽기도 해요.
부모님은 제가 특목고를 가길 원하셔서, 이 학교 어떠냐, 저 학교 어떠냐며 추천해주시는데, 솔직히 귀에 들어오질 않아요. 2학년때까지만 해도 이 학교 가고 싶다. 이런 생각은 있었는데, 3학년 올라오니까, 그냥 모든걸 다 포기해 버리고 싶어요. 지금까지 공부를 왜 해 왔는지도 모르겠고, 앞으로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장래희망이 있으면, 공부를 해야하겠다는 마음이 생긴다는데, 저는 지금 장래희망도 없습니다. 원래 다큐멘터리 PD가 되고 싶긴 했는데(지금도 되고 싶긴해요.), 저는 해도 안 될거 같다는 마음에 계속 흔들립니다. 부모님 말씀대로 그냥 공무원시험이나 보고 공무원이나 할까란 생각도 많이 해봤고요. 다른 친구들은 시험이 끝나서 마음이 편해보이는데, 저는 시험 보기전보다 오히려 더 무거워요. 시험때는 시험 잘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긴했는데, 지금은 무슨 생각으로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공부를 하고 싶긴한데, 공부가 잘 안된다고 해야할까요? 요즘, 학교 가서도 그냥 멍때리는 시간이 반 이상을 차지하는 듯 싶어요. 이러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계속 그러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무슨 말이라도 좋으니까,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