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5개월째네요..

나빠2014.07.17
조회4,756
정말 바보같지만 제목대루 전 헤어진지 5개월이나 되었지만 전 남자친구를 잊지못했어요..

저랑 남자친구는 1년반정도 만났구요..
다른커플처럼 남자친구는 그 누구보다두 절 사랑해주고 아껴줬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본인도 지치고 힘들었는지 생각할시간이 필요하다더니 그만하자고 하더라구요..

매달렸어요.. 그치만 너무 단호한 말투에 전 알겠다고 할 수 밖에 없었고 그 사람에 미안하다는 말을 끝으로 저희는 진짜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주변사람들을 통해 그 사람두 많이 힘들어한다는걸 들었어요..
솔직히 찬 사람이 차인사람보다 아플수있을까?라는 생각을해요 전..
그치만 전 헤어지구 두달있다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진심을다해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구요..

결과는 읽씹이었어요..ㅋㅋ..
사랑한다고 했던 사람이었는데..
본인은 서서히 제가 싫어졌겠지만 그런 낌새도 느낄수 없었구 전 진심을 다해 정말 많이 좋아하구 더 사랑하고있었지만 다시 그 감정을 없애야하는 사실에 너무아픕니다..

헤어진날 그 모진소리를 들어도 계속 꾹 참고 기다렸구요..

한 친구는 연락한통 없는 그 사람 대단하다고 하면서두 본인은 남자친구가 항상 먼저 연락오고 그래서 그런경우 본적두 없구 겪어본 적두 없으며 헤어진지3개월이상 된애들중에 연락온사람 단한명도 못봤다며 친구란애두 제 속을 뒤집어놓고 그러더라구요ㅋㅋ..

그 사람두 진짜...너무잘지내더라구요..
sna던 카톡이던..
아직도 전 그 자리 그대로이구 이렇게 아픈데두..말이죠..

차라리 배신감이라두 들어서 분노가치밀고 복수라두 하고싶은 마음이었으면 좋겠지만..
답답하기만 하구 슬픈마음 뿐이네요..

진짜 단호하게 그리고절대 돌아오지않을사람이라는 걸 누구보다 잘알면서도 전 오늘도 아파하며 기다리네요..

이제는 저 자신에게 너무 화가나는 것 같아요..
잘못한것두 없는데.. 그 사람보다 못한것두 없는데..
잠도잘못자고 아파하며 하염없이 기다리는 제 자신에게 너무화가나요. .

언제쯤.. 전 무뎌질수있을까요..
언제쯤... 덜아플수있을까요..

두서없이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