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먹고 토하고 반복되는 일상 어떻게 버터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편했으면좋겠다2014.07.17
조회285

안녕하세요 21살 직장인입니다,

중학교 3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셨거든요,

그때 다이어트를 할때라 먹는거에 예민했는데,

거식증이 걸려서 식이장애 치료를 받았던적이있었어요,

잘 고쳐지지않아서 울며불며 죽지못해 살고 그렇게 학창시절 보내고,

사회일을 시작하고 나서 일하느라 바빠서 폭식을 안하다가

가끔 하게 되고 그랬어요,

휴일, 휴무  그럴때요,

그리고 요즘, 너무 심해져서요,,

겉은 멀쩡해요..

사람들하고 밥먹으면 적당히 잘 먹어요,

근데 혼자있을때요..

휴무 휴일이 주어지면 서울에 나가면 하루 종일 먹어요,

배를 끌어안고 먹어요,

중간에 지하철 화장실에가서 토하고 그러고 또 먹다가 기숙사 들어가요,

지쳐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도 잘 나아지지않아요ㅣ

부모님껜 말 못해요.

결국엔 내 스스로 고쳐야된다는걸 알아요,

토할때마다 주저앉아요,

나 왜이럴까,.

누군가한테 말하고 싶은데 말해봤자 뭐해, 내가 더 약해질뿐이지.

이런생각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말해봐요.

어떻게 버틸수있을까요,

안그러다가 다시 토하기 시작하니까 너무 아파요.

너무 아파요.

몸무게나 키 다 정상이에요. 돈도 꽤 버는 편이라 한달에 500만원이상 벌어요

예쁘다는 소리도 종종들어요

아웃사이더같다는 소리도 듣고,

근데

사람들 눈을 잘 못맞추고,

독특하다는 소리도 잘 듣고,

어제 너무 심하게 토했는데,

 

오후에 또 너무 많이 먹어서 나 왜이래 도대체! 죽지도 못하고 왜이렇게 살까 싶은생각에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