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내 얘기에 앞서 소개를 해보자면 올해 수능보는 수능 120 남은 고삼 여자사람임.. 수능도 얼마안남았는데 마음도 싱숭생숭 어지럽고 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려고 안 오던 판을 올해 처음으로 다시 오게됨.. 나 판 할때는 음슴체가 인기엿는데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음 폰으로 작성하는거라 오타 양해 바람 ㅠㅠ
중학교 3학년을 마치고 고딩되기 전 그 몇달 사이에 학원 같이 다니던 여자애한테 고백을 받음 나는 정말 당황스러웠음 주위에 그런 쪽인 분들도 없었고 고백..ㅋㅋ...사실 그래 처음받아본 거였음(주륵) 당황해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이딴말 짓걸이고 집으로 가서 한동안 멍했음
내가 남자애들처럼 키도 크고 잘생긴것도 아니고 공부 엄청 잘하는것도 아닌데 왜 내가 좋지? 이 생각부터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어떻게 말해줘야하나 계속 끙끙거렸음
사실 나는 그때 3년동안 좋아하던 애가 있었음 나도 짝사랑 얼마나 힘든지알고 나는 고백 이런거 생각도 못해봤는데 고백해준 그 아이가 고맙기도 하고.. 어린 마음에 사귀게됨
한 두 달 갔나? 입학하면서 자연스럽게 ㅂㅂ...
다음은 고2 가을 쯤 이었을거임 고3 아는 언니가 있었는데 이 언니가 나를 좋아하는 티를 무지막지하게 내고 다니심 생일날 구남친한테도 안받아본 손수 만든 쿠키에 케잌에 장문의 편지~ 구남친이 조금 하찮아질정도엿음ㅋㅋㅋㅋ큐ㅠㅠㅠ(넝담~ㅎ)
내 친구들도 야 저언니 너 엄청 좋아한다;; 이렇게 말할 정도 였으니 나는 굉장히 부담스러웠음 다행히 언니가 고백하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언니와 나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됨... 언니 잘지내쇼?
최근은 바로 지금임 그래 이 심란한 시기에도 나를 좋아해준다는건 고마운 일이지만 일이 이쯤 되니까 나는 나대로 나한테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고민하게 됨 지금까지 이런얘기 아무한테도 말 못했지만 진짜 친한 친구들 한테 털어놓음 따로따로 말했는데 반응은 똑같았음
응..너 좀 그런게 있어..
?! 나니?? 나니고레?!!? (⊙Д⊙ )!!!?!
나는 진짜 평범한 여고생임 아이돌빠수니에다가 공부때매 끙끙대고 장난치는거 좋아하는 그냥 비글같은 여자사람임
근데 내가 말하는거나 행동하는거나 좀 설레게하는게 있다면서 부들부들... 여자한테 인기많은 상이라고 말해주는데 친구지만 딱콩을 먹이고 싶었음
(오라는 남자는 안오고.. ㅋㅋㅋㅋㅋ)
친구 중에서도 격하게 나를 좋아해주는 애들 있는데 그런게 다 나때문인가 싶기도하고 그냥 여러모로 복잡함 행동을 조신하게 해야하는 것일까..
판사람들(판녀라고 하면 남자 무시한다고 할까봐 판사람들이라고 하겠음 맞는말이잖음? 아닌가..)은 어떻게 생각하심? 그냥 내가 혼자 별것도 아닌데 괜히 관심끄는거같음? ㅠㅜ 친구들한테도 계속 말하기도 민망하고..
그리고 댓글 구걸하는 주제에 이런말 건방질지도 모르지만 나름 유리멘탈이니까 나쁜 댓글은 그냥 안달아주셨으면 좋겠음 보면 한동안 우울할거같음..ㅜㅜㅜ
(긴글주의)여자한테 인기많은 사람
중학교 3학년을 마치고 고딩되기 전 그 몇달 사이에 학원 같이 다니던 여자애한테 고백을 받음 나는 정말 당황스러웠음 주위에 그런 쪽인 분들도 없었고 고백..ㅋㅋ...사실 그래 처음받아본 거였음(주륵) 당황해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이딴말 짓걸이고 집으로 가서 한동안 멍했음
내가 남자애들처럼 키도 크고 잘생긴것도 아니고 공부 엄청 잘하는것도 아닌데 왜 내가 좋지? 이 생각부터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어떻게 말해줘야하나 계속 끙끙거렸음
사실 나는 그때 3년동안 좋아하던 애가 있었음 나도 짝사랑 얼마나 힘든지알고 나는 고백 이런거 생각도 못해봤는데 고백해준 그 아이가 고맙기도 하고.. 어린 마음에 사귀게됨
한 두 달 갔나? 입학하면서 자연스럽게 ㅂㅂ...
다음은 고2 가을 쯤 이었을거임 고3 아는 언니가 있었는데 이 언니가 나를 좋아하는 티를 무지막지하게 내고 다니심 생일날 구남친한테도 안받아본 손수 만든 쿠키에 케잌에 장문의 편지~ 구남친이 조금 하찮아질정도엿음ㅋㅋㅋㅋ큐ㅠㅠㅠ(넝담~ㅎ)
내 친구들도 야 저언니 너 엄청 좋아한다;; 이렇게 말할 정도 였으니 나는 굉장히 부담스러웠음 다행히 언니가 고백하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언니와 나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됨... 언니 잘지내쇼?
최근은 바로 지금임 그래 이 심란한 시기에도 나를 좋아해준다는건 고마운 일이지만 일이 이쯤 되니까 나는 나대로 나한테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고민하게 됨 지금까지 이런얘기 아무한테도 말 못했지만 진짜 친한 친구들 한테 털어놓음 따로따로 말했는데 반응은 똑같았음
응..너 좀 그런게 있어..
?! 나니?? 나니고레?!!? (⊙Д⊙ )!!!?!
나는 진짜 평범한 여고생임 아이돌빠수니에다가 공부때매 끙끙대고 장난치는거 좋아하는 그냥 비글같은 여자사람임
근데 내가 말하는거나 행동하는거나 좀 설레게하는게 있다면서 부들부들... 여자한테 인기많은 상이라고 말해주는데 친구지만 딱콩을 먹이고 싶었음
(오라는 남자는 안오고.. ㅋㅋㅋㅋㅋ)
친구 중에서도 격하게 나를 좋아해주는 애들 있는데 그런게 다 나때문인가 싶기도하고 그냥 여러모로 복잡함 행동을 조신하게 해야하는 것일까..
판사람들(판녀라고 하면 남자 무시한다고 할까봐 판사람들이라고 하겠음 맞는말이잖음? 아닌가..)은 어떻게 생각하심? 그냥 내가 혼자 별것도 아닌데 괜히 관심끄는거같음? ㅠㅜ 친구들한테도 계속 말하기도 민망하고..
그리고 댓글 구걸하는 주제에 이런말 건방질지도 모르지만 나름 유리멘탈이니까 나쁜 댓글은 그냥 안달아주셨으면 좋겠음 보면 한동안 우울할거같음..ㅜㅜㅜ
긴 글 읽어줬다면 ㄱㅅㄱㅅ 나에게 힘을줘 판사람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