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쟁이사장

노노노2014.07.18
조회124
새벽에 도저히답답하고 짜증이나서 잠이안오는밤 여기에라도 풀고싶네요
저는 직장생활 12년차 워킹맘.
신랑따라 타지로 오게되어 출산하고다니던 회사를 관두게되었습니다
타지에서의 직장구하기 . 더군다나 두살배기 아들에 워킹맘.
자신감은 집나가게되고 당당하던 내가 극소심해졌네요
직장? 구했습니다
제직업은 경리. 정말 이회사에들어와서 모든게무너지는거같네요
1. 회사기준 없습니다 대표이사기분대로
2. 기분안좋으면 대표이사 허구언날 소리지르기
3. 본인안챙기면 삐지고 갈구기
4. 기준없으니 타부서 대응? 안됩니다
5. 이바닥 경력 나름 베테랑이지만 세법얘기하면 소리부터지릅니다
6. 사장이직속인뎨 이제 결재받기가 두렵습니다 또 딴지걸까

회계팀에서 십여년있으면서 쌓아왓던게 그냥 무너지고 개잡부가 된거같습니다.
회사규모가 직원백여명정도 되는곳인데 기준이없으니 너무힘드네요.
나이가 있고. 아이가있으니 직장 구하고 적응하는게 두려워서 참지만. 진짜 다집어던지고 뛰쳐나가고싶은 하루네요
여기에 푸념하고 또버터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