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함인지 그리움인지

g2014.07.19
조회3,057

너랑 예전에 톡 하던 시간이 되면 괜히 혹시나 하고 기다려보기도하고, 오지않으면 서운해하다가 내일을 기대해보고, 또 오지 않으면 그 다름날을 기다려보겠지.

 

내가 너한테 고백하고 이렇게 멀어질까봐 톡걸고 그랬는데, 결국에는 지금 연락도 안하는 사이가 됐네.

 

솔직히 지금 톡 하고싶어서 미치겠다.

 

지금 2달이 지나가는거같다..

 

지금 뭐해? 하는 이 간단한 톡을 보내면 넌 어떻게 반응해줄까?

 

예전처럼 긴 문장으로 반응해줄지 아니면 고백후에 어색해져있는 우리 대화처럼 그렇게 지나갈까?

 

너한테 미련남아서 그러는건지도 몰라. 지금 솔직히 내가 무슨 감정인지도 모르겠어.

 

솔직히 보고싶다. 보고 인사도하고싶고 웃는것도 보고싶어.

 

사귀자라는말은 하지않을게.

 

친구로라도 지내자.

 

예전처럼.

 

ㅅㅇㅈ.

 

내가 많이 좋아했어.

 

니가 이 글을 볼까.

 

이 초성이 너인거같으면 뭐해? 라는 말이라도 보내줬으면 좋겠다.

 

 

 

p.s ㅜ님 댓글 늦게 달아서 죄송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