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기자인데 수많은 미혼 기혼 남성에게 비보도를 전제로 설문을 한 결과에요
바람이라는 단어가 아까울 정도로 남자들은 수많은 여자와 성관계를 맺습니다. 여친이 있어도 부인이 있어도 대상을 불문하고 섹스를 합니다.
술집여자라 괜찮고 술을먹어 괜찮고 네가 질려 괜찮고 원나잇이니 괜찮고 이젠 안만나니 괜찮고 심지어 생물학적으로 씨를 뿌리려는 남성의 본성때문에 괜찮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남자가 남자는 그러하니 여자가 이해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을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아니라고 하지만, 증거와 함께 걸리면 그제서야 다들 슬금슬금 이런 조언이나 변명을 합니다.
정말 다 그런거였으면 왜 애초에 떳떳하지 못하는데? 물으면 그럼 정직하게 얘기하고 바람피냐고 합니다. 거짓말은 필수옵션이죠.
알아낸 네가 바보였고 문제삼는 네가 원흉이다. 만약 당신이 결혼했는데 이런걸로 이혼녀가되면 그 여자가 손해볼 뿐. 행복하게 살지못하는건 여자라는 게 이 사회의 결론입니다.
결론은 남자가 다 그러하니 그냥 참고 살라는 겁니다. 도대체 연인이라는 개념과 결혼이라는 제도는 누굴 위한걸까 회의적입니다.
남자들에게 그러면서도 왜 여친을 만들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키우냐고 물으면 대부분 그래야 하니까..그게 순서니까.. 그정도입니다. 그러니까 무제한 섹스도 하고 가정을 가져 사회적인 기대에 부응하고 둘다 갖겠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면서 저런 반응입니다.
제 남편은 10년 연애 기간 동안 여자와 말도 안섞는다 철저히 거짓말을 했죠. 그걸 또 믿고 결혼 했는데 결혼식에 이상한 여자가 온겁니다. 신혼여행 후 자꾸 켕겨 폰을 봤는데
아차!
결혼식 직전까지 너무 많은 여자와 원나잇을 하고 심지어 한여자와는 일본으로 여행까지 다녀오셨더라구요. 상견례날 제생일 기념일 웨딩플래너만난날...모두 불문하고. 지난 10년동안 술집여자 나이트녀 클럽녀 미팅녀 창녀 불문하고 일주일에 최소 한번 이상은 다른 여자와 잤다군요 ㅎㅎ 사진은 동남아 여행에서 필리피노..아 여긴 태국이군요 하튼 동남아여자 사먹은 것은 물론 거기서 여자만나서 한국와서 또 따먹는다는 내용. 물론 저희집에 결혼한다고 인사한 다음입니다.
자 기막힌건 그 이후 제 주변의 반응입니다. 여자는 배신도 이런 배신이 없다며 펄펄뛰지만 남자의 반응은 "그럴수있다" 입니다. 저위에 말들 모두 복수의 남자들에게 들은 겁니다. 이혼녀가 되면 나만 손해라는 거죠.남자도 그걸 잘 압니다. 그래서 이용해요 ㅎㅎ 전문직이어도 이혼녀면 지금 이런 남자보다 더 나쁜남자밖에 못만난다는게 남자들의 조언입니다.
이제 여자들의 선택입니다
철저히 모르고 살거나
알지만 암걸려가며 참고살고나
결혼은 하지 않거나(혹은 남자가 바람펴도 상처받지 않는관계가 되거나) 셋중 하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