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복도에서 흡연하던 사람이 중딩!!!!

아짱나2014.07.20
조회369
계단식 아파트사는 29세 직장여성임.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음슴체

작년에 시험준비때문에 집 내방에서 공부하고 있었음.

겨울이었는데 오전 11시~오후6시까지 두세차례 내방으로 담배스멜 올라옴.

내방에 베란다있어서 아파트 복도에서 담배피면 아무리 창문닫아도 냄새직빵임. 내가핀거같이 냄새 진하게 몰려옴.

열받아서 뛰쳐나가니 후다닥 없어짐.

부끄러운줄은 아나봄.

며칠후 나갔다 들어오며 엘레베이터 딱 내리는데 유유히 복도 계단에 기대서 담배피던 사람 발견.

그냥 반팔티에 긴바지 입고있어서 백수나 대딩으로 생각했음.

그래도 아파트 주민이니 공손히 얘기함. 여기서 담배피면 집안으로 냄새다들어온다고. 밖에서 피워달라고. 그랬더니 연거푸 죄송하다고함.

그래. 몰라서 그랬겠지. 죄송하다했으니 안그러겠지. 했는데 ㅋ

계속핌ㅋㅋㅋ일년이 지난 이때까지도 계속핌.

증거: 담배꽁초랑 가래침 있음ㅋㅋㅋ

그러다가 며칠전 지난번처럼 엘레베이터 내리다가 다시 마주침.

담배 계속 피던건 알고있었지만 직접 경고주는건 두번째니 마지막으로 참는다 생각하고 역시 공손히 부탁함.

그놈도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함



근데 이아파트 10년 살았는데 어느집 사람인지 모르겠는거임.



오늘 알았음ㅋㅋ


아파트 들어가는데 중딩 2명이 교복입고 내앞에서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음. 한명이 날 계속 흘끔거렸는데 첨엔 몰랐음. 상상도 못했음!!!

근데 청소아주머니가 중딩한테 담배꽁초그만버려!!!!가래침뱉지마!! 이러는거 아니심??

그말듣고 다시보니


헐.

그놈이었음!!!!

당연히 사복입고 집앞에서 담배피는데 성인인줄 알았음.....중딩일거란 상상도 못함.

게다가 바로 아랫층 아이였음.

그집 애가 초딩 애기였던건 봤었는데 몇년동안 키도 크고해서 상상도 못했음. 허얼..


그집 부모님은 백화점에서 매장하심. 아침일찍 나가시고 밤늦게오심. 아들놈이 아파트 복도에서 민폐끼치며 담배피는거 아실까??

노인네같지만 세상이 말세같음ㅜㅜ

중딩이 담배피다가 빨리죽던말던 관심없음. 다만 그집 부모님은 아셔야할거같음. 어찌해야함?!!

모바일로 써서 내용 뒤죽박죽일거같은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