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썰좀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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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치킨얘기 지겹다
Best12년지기남사친이랑 친구들이랑 찜질방갔다가 식혜먹으면서 쉬고있는데 꼬마애가 뛰다가 넘어져서 남사친이 달려가서 일으켜주고 나보면서 씩 웃으면서 "야 우리도 이랬을 때가 있었냐 그땐 마냥 니가 웬수같았는데ㅋㅋㅋ" 이래서 "어쩌라고 지금도 웬수다 이새키야" 이랬는데 애기한테 귓속말하는것처럼 다들리게 "꼬마야 좋아하는 애 있어? 형아는 있는데ㅋㅋㅋ 걔가 나보고 웬수랜다 으휴" 이러더니 "너는 꼭 좋아하는 애한테 용기내서 좋아한다고 해라 안그럼 평생 웬수로 남는다" 이러고는 꼬마 엉덩이 툭툭치고 보내줌.. 그러고는 멍해있으니까 "야웬수 언제까지 웬수할래?ㅋㅋㅋㅋ 난그만하고싶다 지겨워" 이래서 "ㅇ..어쩌라고" 이러니까 "병신ㅋㅋ오빠싫어?응?그렇게맨날뒤에서속썩이지말고 옆에서속썩여라 내웬수" 이럼ㅎ.. 내일모레가 300일
Best다들 설레는일이 저렇게 많은데 왜 나는 없는걸까..
중2때였나 남녀합반이었음 되게 인기많고 잘생긴애가 있었는데 내가 걜 좋아했음 조금 소문도 나 있던 상태고 그래서 내가 좀 평소에 걜 피함 그렇게 살다가 내가 밥먹고 교실에 올라왔음 반에 아무도 없었고 친구가 화장실 갖다온다는거임 할짓없어서..좀 병신같아 보일수도 있지만 턱괴고 바깥 바라보면서 햇빛쬐고 있었음 나른해가지고 아무도 없는줄알고 '으어우아어' 라면서 이상한 소리 내고 옆에 그냥 무심코 보다가 걔가 날 턱괴고 바라보고 있는거임 조카 놀래서 막 뒤로 넘어질뻔하고 그랬는데 애가 나한테 이러는거임 '야 근데 너 나 진짜 좋아해?' 이래서 당황해가지고 아무말도 안하고 벙쪄있었는데 애가 시발ㅠㅜㅠ눈웃음 딱 치고는 '말 좀 하지 나도 너 좋아하는데' 이러는거임ㅠㅠㅠ그것도 배경진짜 무슨 영화 찍는것처럼 그런거 잇잖슴 햊빛 엄청 이쁘게 들어오고 커튼 조금 휘날리면서..얼굴이 뜨거워지는게 느껴질정도여서 막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친구가 교실에 들어오는거 걔가 빨리 나와래서 후딱 뛰어나갈라고 했는데 내 친구 있는데도 딱 내 손목 잡고는 '나랑 사귀자' 라는 거임..조카 설렜는데ㅎ 1년 넘게 오래 사귀다가 걔 너무 멀리 이사 간데서 얼마전에 헤어짐..그때 진짜 영화 같았는데..아쉽다 엄청
야자끝나고 남사친이랑 집같이오는데 걔가 좋아하는사람있데서 얘기를들어줌 근데 너무 주절주절 얘기하니까 짜증나서 아! 그래서 걔가누군데!! 라고 소리쳤거든? 근데 걔가 너. 이람
한5월초엿는데 같은반남자애가있었는데 우리반에서 제일잘생긴애엿어 근데 우리반이수학시간이여서 1층으로 내려가서수업받앗거든..근데 오늘만특별히 마음대로앉으래 그래서난내친구랑앉앗는데 개가 다른쪽 내옆자리에앉아서 나빤히턱괴고쳐다보고 좀더울때여서 공책가지고 부채질해주고..개설랫데 썅..지금은 친햇는데 어색해짐..ㅎ
아는오빠가있는데 그오빠랑나랑좀친함 내가방학되서 다이어트한다고하니까 다이어트왜해 이러는거임 내가그래서 이뻐질라고!하니까 예쁘잖아 이러고 내가옷삿다고자랑햇는데 사진보내라해서 보내줫느데 그사진이 배가보일듯말듯그런사진이엿음 근데그오빠가 저사진 배보이겟다 그래서내가 어딜봐ㅎ이랫더니 ㅗ안봐이래서 삐졋나?해서 내뱃살귀요미 햇더니 그오빠가 귀요미니까 빼지마이럼ㅎㅎㅎ..
내가진짜좋아하는오빠랑사겨서100일이였지 근데100일이주말이였는데화욜이시험인거야 내가그때폰이없었는데네이트온으로장소랑시간정해놓고갓거든? 근데20분이나빨리나와있었데같이도서관갓는데원래좀무뚝뚝하고그랬는데 내가그냥왜빨리나와있었어?이러니깐 그냥보고싶어서하면웃어줌진짜좋았는데.. 지금은헤어짐내가헤어지고많이좀후회했지..ㅎ
없으니깐 묻지말고 두근두근 봐... 대리만족쩔어..ㅠㅠ
없어서 못푼다 시발ㅋㅋㅋ
애가 잘생겼는데 걔가 폰보면서 가고있었는데 나 한번보고 폰보면서 씨익웃으면서감..개설레
나는 작년에 좋아하는 애가있었음! 우리는 작년에 처음으로 같은반되서 처음만난거였는데 바로 짝도되고 남자애자체가 성격이 좋아서 쉽게친해짐 그리고 서로 장래희망이나 이런저런얘기하고 되게친해지고 내가 그애를 좋아하게됨 내가 금사빠긴함..근데 그 아이도날 좋아한단거임!! 그렇게 우리는 서로 사귀지는안았지만 누가봐도 사귀는사이처럼 썸을되게 오래탐 근데 그이유는 그 남자애가 이민을가게됨 학기초에 나한테 "나 이민가면 넌 어떨꺼같애?" 이렇게 물었는데 그때 내가 "왜가 가지마 헐 진심이야? 장난치지마"이런식으로 반응함 그래서인지 그땐 장난이야ㅋㅋ 이랬는데 사실은 가는거엿음..그래서 2학기 중반에 감 그리고 연락이 끊김 그러나 난 걜 계속좋아함..ㅠㅠ 그래서 올해들어와서 페메를 보냄 그리고 다시 연락을하다가 내가 작년얘기를 꺼냄과 동시에 아직도 좋아한단걸 어필함 그랬더니 걔가 "내가 한국에서 잘살았나봐 우와ㅋㅋ내가뭐라고 아직도 좋아하냐 나도 너 작년에 많이 좋아했다 지금은 너랑 어차피 못사귈꺼 잊었는데 이런식으로 나오기가어딨냐 사실 나 이민와서 니생각많이하고 우리 작년에 같이 사진찍은거 니 사진 많이봤다 지금도 좋아하는 사람은 너다 근데 난 한국에 돌아갈려면 적어도 군대갈때돌아갈꺼니까 2년에서 3년정도 남았고 군대가고나서도 한국에 계속있을 계획이 아닌데 너한테 지금 사귀자라던지 좋아한다라던지 이런말들을 못하겠다 근데 딱 하나만 약속해줘 내가 돌아갔을때 널 만나고 우리 감정이 이대로 변하지가 않았더라면 그때 내가 너랑 함께하고싶다 나는 여기서 니생각만나고 널 계속 생각하겠지만 넌 거기서 나보다 더좋은사람 만날수도있는거니까 그치만 이기적이겠지만 적어도 6년만 기다려줘 그러면 군대도 갔다오고 한국에서 자리도 잡았을테니까 널 데리러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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