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넘게 만나는 남친이있는데...다른사람이..

1212122014.07.21
조회366

어딘가엔 그냥 얘기하고싶어서.....올립니다

욕만아니면 어떤 충고,비판 다들을각오되있어요....

욕만 하지마세요 인격모독도 노노...

 

전24살여자구요

2년넘은 남친이있어요 남친은 29살

이 정도기간사귀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설레임이나 두근거림보다는

편해져서 가족같은 느낌이더 많이든다는것을 공감하시겠죠...?

근데 요즘 자꾸 다른남자가 눈에 들어오네요

23살의 1살연하 남자아이..

그 아이가 제가 남친있는걸 알고도 계속 꾸준히 좋아해줬어요

전 처음엔 안되지 안되지 하다가 요즘 남친이랑 소홀해지는면도있고 너무 편해저서 다투기도많이하고 서로 신경도 많이 못쓰고 하다보니

제가 맘이 식은걸까요.... 저도 이 연하남한테 자꾸 마음이 갑니다...

그래서....남자친구한테 이럼맘갖는게 미안해서...

헤어지자고하려고 합니다

2년 동안 사랑하면서 정말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추억도많고

정도 많이들어서......헤어지려고 맘먹은게 쉽지만은 않네요..

그러면서도 자꾸 그 연하남아이에게 자꾸 맘이쏠리는것도사실이고...

맘속으론 양다리를 걸치고있는 제자신이 너무 못되고 한심스럽기까지해요....

하는행동이나 말..모든게 남자친구랑비교되기까지해요.,.,

2년을 만나면서 이핑계저핑계대면서 자기주위사람들에게 절 만나는걸 밝히지않고 비밀로해요..

(이게 아마 가장많이싸운이유중 하나일꺼예요...)

남친이자취를 하다보니 늘 집에서 만나는걸 좋아했고

친구눈치 가족눈치보느라 연락안되면 그걸 이해해주는것도 이젠좀지치고...

2년 넘게 만나면서 그 흔한 커플링도 없네요.....손에무언가를 끼기싫어서 안하겠다는데..

전 솔직히 커플링은 그 자체에 함께하나듣거에 의미가 있다생각했거든요....

이런거 저런거 얘기하고 생각하다보니 헤어질이유는 너무많네요

물론 그 모습마저 다 사랑하고 이해했던거소 또한 저의 모습이구요....

 

 

마음의 준비가 매우 단단히 필요했는데...

이젠 슬슬되가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