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전에 살던 집을 구경하려는데 안된대요

빡쳐2014.07.21
조회8,634
욕먹을줄몰랐는데 댓글이 거의 제 욕이네요
제가 왜 철이 없고 무식하고 띨띨하다고 보세요?
나이 밝히지말걸 그랬네 나이갖고 저렇게 무시하나본데 저 공부 웬만큼 정말 잘 하고 있고요 당신들보다 훌륭한 비전 갖고 있으니까 당신들 인생에나 신경쓰세요
그리고 예전에 살던 제 집 주인이 지금 사는 제 집 구경시켜달라그러면 저는 구경시켜줍니다 물론 충분한 확인을 거쳐서요 그런것도 못해줍니까? 아예 이 집에 눌러붙으란 것도 아닌데? 십분도 못투자해줍니까? 게다가 이 집을 팔아준 사람인데? 그렇다고 제가 십 분보겠다는 것도 아니고 잠깐 보겠다는건데 그 집 아줌마 아저씨나 댓글단 사람들이나 인정머리가 없고 야박하네진짜


안녕하세요 저는 15살 여자중학생입니다방금 너무 황당한 일이 있어서 집에 오자마자 폰으로 글쓰는거구요 모바일이니 양해부탁드려요이사를 갔고 전에 살던 집은, 새 집에서 약 한시간 거리가 되서 이사간 후로 한번도 그 동네로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전 집이 너무 그립기도 하고 또 옷쇼핑도 할 겸 (그 쪽 동네가 패션으로 좀 유명함) 거기로 놀러갔다가 전 집을 보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초인종을 눌렀구요 사람이 나오는데 1년 전에 이사올 때 제가 집 소개도 친절하게 해줬던 지라 좀 친했던 아줌마여서 제가 반가워하면서 인사했죠아줌마 안녕하세요?누구니?저 모르세요? 전에 여기 살았잖아요아 무슨 일이니?아줌마 표정이 반갑지도 않아보이고 귀찮아하는 거같아서 기분 나빴어요집 구경좀 할게요니가 왜 우리 집을?제가 여기 10년넘게 살았구 지금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서요 전에 제가 아줌마한테 집 소개해준 거 기억안나세요? 저한테도 집 소개좀 해주세요얘좀 봐 얼른 니네 집으로 가이러시면서 문 닫으시는거예요 너무 황당해서 집소개도 못해주냐고 우리가 남이냐고 전에 살던 집주인인데도 그정도도 못해주냐고 화를 내다가 그 집아저씨가 무슨 일이냐며 나오시는거예요제가 따지듯이 말했죠 전에 살던 애인데 제가 집소개 열심히 해준거 기억안나냐고 근데 왜 그쪽들은 치사하게 지금 지들 사는 집이라고 생색내는거냐 뭐냐 이렇게 반말조로 좀 싸가지없게 말했어요아줌마가 너무 어이없고 짜증나서 그랬거든요 근데 아저씨가 저를 때리려는거예요그래서 아무말도 못하고 울면서 갔는데 생각해도 너무 억울해요 집소개해주는게 그렇게 힘들어요? 제가 거기 10년을 넘게 살아서 집이 궁금하고 보고싶을 수도 있고 또 남도 아니고 전 집주인인데 그정도도 못해주냐이거예요 그 아저씨 저 때릴려는거 생각하면 진짜 경찰에 신고하고 싶고 한바탕 난리치고 싶네요 엄마아빠한테도 이를까 생각중이고요톡커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