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힘들줄 몰랐습니다...

김정남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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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이십대 후반 남자입니다... 네이트판에 사연을 쓰면 위안이 될까하고 글을 써보려 합니다.. 저에게는 정말 소중하고 사랑하는 한살 연상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결혼을생각하고 미래의 우리가 평생 살아가며 행복을꿈꾸며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던여자였습니다..하지만 지금은 내옆에 없습니다.. 헤어졌습니다 너무나도 힘들게 헤어졌습니다... 서로 상처뿐인 마음만 안긴채 헤어졌습니다.. 제가 사랑하던여자와의 만남은 2년이넘는 시간이였습니다.. 처음 소개를 받고 서로 호감을 갖으며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귀면서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 많았으며 반대로 서로 정말 부엉켜안고 울면서 싸우기도 많이 했습니다..제가 잘못한것이 많아 여자친구에게 정말 큰충격을준것도 여런번이였지만 그때마다 큰다툼이 많았지만 정말 서로 잘참아주고 서로 이해를 많이 해주었습니다.. 정말 헤어질뻔한적이 정말 여러번있었지만 정말 역경을 이겨내고 참아내고 헤어짐의 끈을 놓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잦은 다툼으로 인해 솔직히 얘기하면 저는 많이 지쳐있었던거같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도 많이 지쳤을테고요 그런대도 우린정말 많이 좋아했고 정이들었으며 사랑했습니다.. 정말 결혼은안했지만 내옆에 꼭붙어있는 자석같은 존재였습니다.. 정말 결혼이 목표가되고 가정을 이루고자 했던 내마음은 강렬했었습니다...하지만 그목표는 지금은 이룰수가없습니다.. 이유는 2년동안 다니던 직장을 본의아니게 다니지 못하면서 그때부터 꼬였던거같습니다.. 하지만 직장과 돈 그런거때문에 헤어진거는아닙니다.. 여자친구는 정말 당분간 직장이 없어도 기다려주었고 당장 돈이 없어도 저에게 부담을 준적이 없으며정말 우리둘이 살수있는 조그만한 집이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신념으로 정말 우리둘은 가까워졌고 의지를 하였으며 잘지냈습니다... 사실 근대 여자친구도 좋은집에서 빚없이 시작하고 싶어했지만 저의 집안사정과 직장이 없던이유로 인해 결혼하기까지 기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것을 서로 인지하였고 그점때문에 여자친구 부모님도 결혼적령기였던 여자친구를 많이 걱정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둘의 행복을 위해 기다려주셨던거같습니다..여자친구도 저를 정말 기다려준다고 얘기했었고요.. 하지만 제마음은 정말 속이타들어갈정도로 걱정을 많이 하였고 제자신을 정말 많이 탓했습니다.. 근대 또ㅈ그때마다 여자친구는 제얘기를 들어주었고 서로 결혼해서 알콩달콩 사는 얘기를 회상하며 정말 잘지내고 행복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사건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한창 사귀고있을때 저의 어머니가 제여자친구를 따로 부른적이있었습니다 저한테는 비밀로 하고 제여자친구 들뜬마음에 저의 엄마를 만났는데 제여자친구는 그자리에서 많은 상처를 입었던거같습니다... 저에게 정말 상처를 많이 입었다면서 그일로 많이 다투었습니다.. 아무튼 그런이유로 인해 제여자친구와 저의 엄마 사이가 껄끄러워지고 많이 안좋았습니다.. 근대 저는 결혼을하려면 저의부모님과 여자친구의 사이를 어느정도는 개선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에 정말 어떻게든 중립에서서 정말 참아내고 이해를 하며 버텼습니다.. 근디결국 정말 끝까지 버티던 연결의 끈이 몇일전에 끊어져 버렸습니다... 말하자면 정말 내가사랑하는 여자친구와갈것인가 아니면 나를 이십년이 넘는 세월동안 길러준 가족을 택할것인가까지 되어버린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얘기해도 헤어진 이유가 짐작되리라 생각이 됩니다..저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 지금 현재도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정말 삶의포기가 된상태입니다.. 정말 지금 당장이라도 찾아가서 만나고싶고 전화하고싶은 내 마음을 정말 억지로 꾹꾹눌러 참아내고있습니다.. 결혼이라는것이 물론 우리둘만의 행복이 중요하겠지만 주변사람들도 같이 동화가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어느정도 들었고.. 여자친구의 입장에서도 더 행복해지려면 그래야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하지만 우리집으로 시집을 온다면 저는 물론 좋았겠지만 여자친구한테는 지옥아닌 지옥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때문에 결국헤어지게되었고 나보다 더좋은 남자 능력있는남자 그리고 남자쪽집안이 행복한가정 갈등이없는 가정의 남자를 만나라며 헤어지게되었습니다... 너무슬프고 힘들고 저는 심지어 지금 어머니 와의 사이도 안좋습니다..원망아닌 원망을 어머니에게 쏟아내고있네요... 글이 너무길고 두서없이 쓴거같네요.. 그래도 잘읽어주세요 지금 저한테는 소통이 되는곳은 여기 네이트판이라고 생각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