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다 그만두고 솔직히 전공과 적성이 맞지 않아 휴학계를 쓸까하다가 A가 사업권유를 하더군요 저도 학교로 돌아가기 싫은건 매한가지 그래 하면서 하루하루 좋은 아이템을 구상하던중 뭐 그땐 획기적인 나름대로 그때는 참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지금은 등신같지만.
그렇게 등신같이 그 주제로 한달 두달을 넘기고 각자 모아둔 돈으로 사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원래 사업이란게 총알이 없으면 안되는 법 구상은 대기업수준인데 돈이 동네구멍가게 보다 없으니 될 리가 없었겠죠...그리고 아이디어라고 내놓은건 모든 청년사업지원기관에서 거절상태. 그래도 A는 자신의 비상한 머리를 국가가 이해못한다고 하더군요...
하..그때 맞장구 쳐준 저도 참 병신같네요...
허나 그렇게 잉여같은 세월을 보내고 A가 B에게 대출이나 받자 제안합니다. 저는 이제 막장으로 가는구나... 에휴 복학이나 하자 하면서 나름 공부중이었고 3개월간 그놈들과 연락을 끊고 살았습니다.
근데 그땐 왜 병신같이 그놈들 생각이 났는지 차를 몰고 3개월만에 그 놈들을 만나러 갔네요...그것도 제발로... 뭐 그날은 딱히 생각이 없었습니다.
너무 전공에 적성을 맞추려고 하다보니 힘들었다고나 할까... 그래도 제 인생이 병신같아서 친구새끼들이 A랑 B밖에 없는걸 한탄하며... 갔습니다.
근데 그렇게 한두번 만나보니 처참했습니다. 돈을 800~900만원 받아놓고나서 홀라당 2달만에 쓰고 어디서 가져온 물건들인지 쓰레기들을 쌓아놓고서는 제가 안볼때는 잘되고 있다.
허나 뭐 잘되고 있는 꼬라지가 아니었다는걸 저는 알고 있었기에 아무말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제 A와 B가 저에게 좀만 더 투자하면 될거 같다 대출을 받자라고 말을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저 학자금 대출 외에는 진짜 빚지는거 아니 학자금대출도 싫어하는 사람이라 알바해서 돈모으고 그러는 사람이었습니다.
800만 있으면 된다... 800이라..그래서 저는 그래도 친구들인데 설득을 했습니다.
이거 하면 너 빚만 늘어간다 나도 같이 했으니 3명이니 같이 알바뛰거나 돈 집에서 받는거
생기면 너 한테 보태주겠다 그러니 그만하자 저는 진심으로 얘기했습니다.
근데 귓등으로 들어 쳐먹지도 않더군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중국과의 거래가 되서 바이어가 우리 사무실을 보고갔는데 성공가도 앞에서 너는 우리꿈을 망친다 라더군요...
아마 중국 바이어가 왔는데 친구들이 그럴만 하네 라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가설명 드리자면 중국 바이어가 저희 애들을 보러온게 아니고 중국 진출 할 소규모 기업을 이어주는 브로커가 돈주면 해주겠다 라는 말을 바꿔서 한겁니다. 나중에 제가 대출받고 솔직하게 하더군요 저 그때 진짜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지 알았습니다.
근데 그놈들 뭐가 좋은지 웃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소름끼칩니다.
저 진짜 마지막으로 친구들에게 현실을 깨닫게 해주고자 그럼 회사상태보고서를 써와라... 너네가 너네 지금 상황을 알면 그걸 나한테 솔직하게 써서 이걸 어떻게 나와같이 타계할것인지 알려달라 근데 B에 입에서 욕설과 함께 아 XX 뭣같네 진짜 돈 때문에 우리가 졸로보이냐 등 위세 부리지마라 접으면 그만이다 욕설을 하고 나가더군요 A는 야... 너가 너무 심했다 등
우리가 같이 꿈을 키우는데 굳이 너한테 보고를 해야 겠냐는둥...
그때 저는 또 병신같이 마음이 약해졌나 봅니다.
그럼 약속만 해달라 내가 이빚을 져서 학교다니는데 지장만 생기지 않게 빚 갚아달란 말도아니고 지장만 없게 이자 나오면 분담만 해달라
A랑 B놈 야 그걸 친구끼리 말이라고 하냐 당연한걸
네... 왜 그놈들은 당연한걸 못할까요. 아니 못했을까요...
저 학교다니면서 빚갚느라 주중에는 학교나가고 참고로 본인은 제가 공부못해서 들을게 한두개가 아니었음...
오래된친구라고 정말친구는 아닌듯하네요 ep.3 마지막
세 번째 에피소드
이 글을 쓰면 뜨끔하는 A와 B는 있겠군요. 이건 좀더 솔직하게 쓰겠습니다.
아르바이트를 다 그만두고 솔직히 전공과 적성이 맞지 않아 휴학계를 쓸까하다가 A가 사업권유를 하더군요 저도 학교로 돌아가기 싫은건 매한가지 그래 하면서 하루하루 좋은 아이템을 구상하던중 뭐 그땐 획기적인 나름대로 그때는 참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지금은 등신같지만.
그렇게 등신같이 그 주제로 한달 두달을 넘기고 각자 모아둔 돈으로 사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원래 사업이란게 총알이 없으면 안되는 법 구상은 대기업수준인데 돈이 동네구멍가게 보다 없으니 될 리가 없었겠죠...그리고 아이디어라고 내놓은건 모든 청년사업지원기관에서 거절상태. 그래도 A는 자신의 비상한 머리를 국가가 이해못한다고 하더군요...
하..그때 맞장구 쳐준 저도 참 병신같네요...
허나 그렇게 잉여같은 세월을 보내고 A가 B에게 대출이나 받자 제안합니다. 저는 이제 막장으로 가는구나... 에휴 복학이나 하자 하면서 나름 공부중이었고 3개월간 그놈들과 연락을 끊고 살았습니다.
근데 그땐 왜 병신같이 그놈들 생각이 났는지 차를 몰고 3개월만에 그 놈들을 만나러 갔네요...그것도 제발로... 뭐 그날은 딱히 생각이 없었습니다.
너무 전공에 적성을 맞추려고 하다보니 힘들었다고나 할까... 그래도 제 인생이 병신같아서 친구새끼들이 A랑 B밖에 없는걸 한탄하며... 갔습니다.
근데 그렇게 한두번 만나보니 처참했습니다. 돈을 800~900만원 받아놓고나서 홀라당 2달만에 쓰고 어디서 가져온 물건들인지 쓰레기들을 쌓아놓고서는 제가 안볼때는 잘되고 있다.
허나 뭐 잘되고 있는 꼬라지가 아니었다는걸 저는 알고 있었기에 아무말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제 A와 B가 저에게 좀만 더 투자하면 될거 같다 대출을 받자라고 말을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저 학자금 대출 외에는 진짜 빚지는거 아니 학자금대출도 싫어하는 사람이라 알바해서 돈모으고 그러는 사람이었습니다.
800만 있으면 된다... 800이라..그래서 저는 그래도 친구들인데 설득을 했습니다.
이거 하면 너 빚만 늘어간다 나도 같이 했으니 3명이니 같이 알바뛰거나 돈 집에서 받는거
생기면 너 한테 보태주겠다 그러니 그만하자 저는 진심으로 얘기했습니다.
근데 귓등으로 들어 쳐먹지도 않더군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중국과의 거래가 되서 바이어가 우리 사무실을 보고갔는데 성공가도 앞에서 너는 우리꿈을 망친다 라더군요...
아마 중국 바이어가 왔는데 친구들이 그럴만 하네 라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가설명 드리자면 중국 바이어가 저희 애들을 보러온게 아니고 중국 진출 할 소규모 기업을 이어주는 브로커가 돈주면 해주겠다 라는 말을 바꿔서 한겁니다. 나중에 제가 대출받고 솔직하게 하더군요 저 그때 진짜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지 알았습니다.
근데 그놈들 뭐가 좋은지 웃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소름끼칩니다.
저 진짜 마지막으로 친구들에게 현실을 깨닫게 해주고자 그럼 회사상태보고서를 써와라... 너네가 너네 지금 상황을 알면 그걸 나한테 솔직하게 써서 이걸 어떻게 나와같이 타계할것인지 알려달라 근데 B에 입에서 욕설과 함께 아 XX 뭣같네 진짜 돈 때문에 우리가 졸로보이냐 등 위세 부리지마라 접으면 그만이다 욕설을 하고 나가더군요 A는 야... 너가 너무 심했다 등
우리가 같이 꿈을 키우는데 굳이 너한테 보고를 해야 겠냐는둥...
그때 저는 또 병신같이 마음이 약해졌나 봅니다.
그럼 약속만 해달라 내가 이빚을 져서 학교다니는데 지장만 생기지 않게 빚 갚아달란 말도아니고 지장만 없게 이자 나오면 분담만 해달라
A랑 B놈 야 그걸 친구끼리 말이라고 하냐 당연한걸
네... 왜 그놈들은 당연한걸 못할까요. 아니 못했을까요...
저 학교다니면서 빚갚느라 주중에는 학교나가고 참고로 본인은 제가 공부못해서 들을게 한두개가 아니었음...
아침부터 나가서 참고로 돈이없어 차모는건 사치 뚜벅이로 10시30분이 좀넘어서 집에오는 구조...
월화수목금까지 그렇게 10시 이후 또 주말에는 쉴틈없이 아르바이트 일주일에 주말에 어딜갔다 자격증을 준비하는데 학원간다 편입준비한다 하는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저는 주말에 사람들에게 굽신대며 허리굽히기 일수인데 동급생들 및 동생들은 자기의 꿈을 위해 준비하고 있구나...
물론 제가 적성과 안맞다고 배척한 이유도 있지만 뒤늦게 라고 하려고 저 밤새면서 공부하고 주말엔 잠이라도 푹자고 싶은데 매달 나오는 이자 28만원이상 갚으려고 미친 듯이 풀타임 12시간 아르바이트 했습니다...
뭐 지금은 거의 부담없을 정도로 갚아 나가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그렇게 지내는와중에 사무실 집기를 빼서 쓰레기만 남겨두고 돈될만 한거 다 가지고 갔더군요...
그리고 나서 자기네끼리 돈 다나누더니 저한테 10만원 돌아왔습니다...
아 그리고 전에 제가 그냥 너네도 공부하라고 다시 말했는데 대출받기전이라 자기들꿈을 모욕하지말라면서 저보고 윽박지르던 놈들이 이제 지들이 꿈을 찾아야 겠다며...
그대로 다떠나갔고 저보고는 빚 이자 얘기 한마디도 안하더군요...
가끔 자기 핸드폰 요금 내달라고 돈있냐고 묻긴하더라구요...
정말 제인생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놈들이 그런 쓰레기들이라니 치가떨립니다.
저보고 니가 좋아서 해놓고선 누구한테 떠넘기냐 하는데... 저 대출받고 친구한놈 이자 갚는데 교통비 핸드폰요금 주는데 돈 쓰고 지네 하고싶은거 한다고 제돈 다 가져다쓰고
그리고 나서 친구로써 저정도 해준건 고맙게 여기는데 너가 좋아서 한거아니냐고...
저 빛만 남고 끝났는데 어느 미친놈이 좋아서 저걸 했을까요...
정말 후회되더군요...
돈은 다시 벌면 되고 갚으면 그만이지만 제 인생에서 저런친구들을 친구로 둔게 정말 후회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