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인데요 제목 그대로 맨날 혼나요 지금껏 살면서 먹은 욕을 다 합쳐도 입사후 지난 5개월동안 한 사람한테 먹은 욕의 십분의 일도 안될겁니다 바로 옆자리 제 사수한테 하루종일 혼나고 깨지고 욕먹고 하는게 일상이되니 처음 입사했을때 열정 가득하고 적극적이던 제 모습은 어디로가고 어느새 쪼그라들고 위축된 모습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네요 좋은 말은 들어본 적이 없으니 눈만 마주쳐도 긴장되고 말 거시는 순간 저도 모르게 방어적이 되네요 이번엔 또 뭘 가지고 혼나려나 제가 욕먹는 이유는 수도 없지만 보통은 꼼꼼히 하려하면 느리다고 빨리 하려고하면 대충했다고 다른 직원분이랑 얘기하면 노가리깐다고 다른 직원분 시키신 일 하면 본인 일 먼저 처리안했다고 웃으면 실실 쪼갠다고 무표정이면 아니꼽냐고 대답하면 말대꾸한다고 입다물면 대답안한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면 눈치없다고 눈칫껏 돌려말하면 거짓말한다고 질문하면 그런것까지 알려줘야되냐고 안물어보고 알아서하면 알지도 못하면서 맘대로했다고 기타 등등 어쨋든 결론적으로 저는 대역죄인이 됩니다 이 분은 그게 본인생각에 밑에 사람 잘 다루는법이라 믿고 계신거 같은데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자신감만 떨어지고 더 실수하고 이 분은 왜 아랫사람한텐 무조건 화를 내고 윽박지르고 밟아놔야만 권위가 선다고 생각하실까요 아 웃으면서 일하고 싶다 아니 그냥 일상적이고 평범한 분위기에서 일하고 싶다 딱히 말할 곳은 없고 여기에 그냥 넋두리 해봤습니다.. 10
신입사원이에요..맨날혼나요
신입사원 인데요 제목 그대로 맨날 혼나요
지금껏 살면서 먹은 욕을 다 합쳐도
입사후 지난 5개월동안 한 사람한테 먹은 욕의 십분의 일도 안될겁니다
바로 옆자리 제 사수한테 하루종일 혼나고 깨지고 욕먹고 하는게 일상이되니
처음 입사했을때 열정 가득하고 적극적이던 제 모습은 어디로가고
어느새 쪼그라들고 위축된 모습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네요
좋은 말은 들어본 적이 없으니
눈만 마주쳐도 긴장되고 말 거시는 순간 저도 모르게 방어적이 되네요
이번엔 또 뭘 가지고 혼나려나
제가 욕먹는 이유는 수도 없지만 보통은
꼼꼼히 하려하면 느리다고
빨리 하려고하면 대충했다고
다른 직원분이랑 얘기하면 노가리깐다고
다른 직원분 시키신 일 하면 본인 일 먼저 처리안했다고
웃으면 실실 쪼갠다고
무표정이면 아니꼽냐고
대답하면 말대꾸한다고
입다물면 대답안한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면 눈치없다고
눈칫껏 돌려말하면 거짓말한다고
질문하면 그런것까지 알려줘야되냐고
안물어보고 알아서하면 알지도 못하면서 맘대로했다고
기타 등등 어쨋든 결론적으로 저는 대역죄인이 됩니다
이 분은 그게 본인생각에 밑에 사람 잘 다루는법이라 믿고 계신거 같은데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자신감만 떨어지고 더 실수하고
이 분은 왜 아랫사람한텐 무조건 화를 내고 윽박지르고 밟아놔야만 권위가 선다고 생각하실까요
아 웃으면서 일하고 싶다
아니 그냥 일상적이고 평범한 분위기에서 일하고 싶다
딱히 말할 곳은 없고 여기에 그냥
넋두리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