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삭아서 그럴지도. 누군가에게 나 몇살이냐고 물으면 26으로 보긴하는데 말이좋아서 26인것같음 ㅋㅋㅋㅋㅋㅋ암턴 그분은 실제로 봤을 때 25정도로 보임.
이 분의 직업은 헤어디자이너임. 나란 사람은 이분께 벌써 만5년째 머리를 맞겼음
그냥 가서 뭘할지 의자에만 앉으면 알아서 해주고 펌할려면 무슨펌무슨펌 필요없음
알아서해줌 정말편함 난 돈만내면됨 zzzzz 뭐 나를위해 돈쓰는거라 아깝지는않음
필자는 그분이 계속 생각이남. 뭐 잠자려고 누웠을 때나 밥 먹을 때나 술 먹을 때나 컴퓨터 할 때나 휴대폰 할 때나. 내가 아무래도 그분을 좋아하는가봄.
몇 가지 지난 일을 적어보겠음. 필자는 몇 년 전부터 쓰고 싶지만 어마어마 할 것 같고 약
1년 전부터 현재까지 쓰겠음 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지 짧을지 모르겠음 왠지 길 것 같음 넘 길면 걍 스크롤 쫙 ~~~내려요 이해바람. *_*;
필자는 머리하러 평소와 다름없이 한 달에 한 번꼴 감. 나 란 사람은 취업을 해서 타 지역에서 삼. 주말마다 고향으로 내려가는 입장임. 머리가 길어 헤어샵으로 고고싱~~
근데 이게 왠일. 그분이 안계심 완전당황 쉬는날인가 ? 휴무도 알고있던터라 갔는데 헐.
내 담당 하시는분 어디갔냐고 물어보니 1년동안 외국으로 공부하러가신다고 훅 떠나가심.
하. 와르르르..... 그때까지만해도 좋아하는 감정 없었음. 하지만 말한마디 없이 갔다는거에 좀 서운했음. 서로 이름만 알고있던사이. 근데 그분들도 그러심 갑작스레 가셨다고 ,
참고로 몇 년간 다녔지만 담당 디자이너 연락처 하나모르고 헤어샵 번호로 알려주는 휴무 받고 정말 그냥 이름만 알고 길거리 지나다가 몇 번 마주치는 그러 한 정도.
암턴 뭐 언젠간 다시 오시겠지라고 대수롭지않게 넘기고 새로 배정받은 헤어디자이너 . 원래 내 머리 해주는분은 필자의 두상을 잘알기때문에 맘편히 맞겼는데 처음하시는분이 파악이 안되셨는지 몇달간은 별로 맘에들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감을잡으셨는지 정말 신경써주시고 잘해줫음.
뭐 내가 오랜 단골이라 두루두루 거의다 친했음 참 거기는 직원이 10몇명되는 헤어샵이였음. 사람도 워낙많고 웨이팅도 길어 미리 예약을해야되는곳임 이제 본격적인 본론으로 들어가 시간이흘러 몇달이흘러 1년가까이 됬을때였음.
필자는 헤어샵다닐때 예약따위 안하는 고객임. 그냥 동네미용실 다니듯 들어가서 기다림.
정말 내가 시간이 없거나 꼭 그시간에 해야된다면 하겠지만 난 솔로에다가 시간도 많은사람이라 가서 기다리면 기다리는거지뭐 이런생각임. 암턴 각설하고
시간이 꽤 지났음 . 그날은 토요일이였고 날씨도 무척좋았고 나란사람은 시간도많고 할일은없고 빈둥거리는 아침이였음. 머리도 그닥 길지도않고 더러워보이지도않은 그냥그런상태였음.
하지만 이상하게 머리가 하고싶었음 왠지 헤어샵에 가야할것같은기분이들고 어느샌가 나는 이미 차키를 들고 차로 가는게 아니겠음? 왜이랬는지 모르겠음 근데 평소 안하던짓을 또함.
예약을 왠지 하고싶은거 114에 물어서 전화를했다.
헤어샵 직원: 고객을위한어쩌구저쩌구멘트 어디어디입니다 무엇을도와드릴까요?
필자: 안녕하세요 예약좀할려고합니다.
직원: 몇시로 할까요 고객님?
필자: 10시 25분이요.
직원: 고객님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필자; 000 입니다.
직원: 네~ 예약됬습니다. 좀 이따 뵙겠습니다.(밝은 목소리)
평소와 다를바없이 계단을올라 문을열고 들어감.
최선을다하는 어디어디 입니다 환영합니다. (전원헤어디자이너 인사멘트 모두들 함)
나란사람 문열고 바로앞 카운터로감 누군가가 달려옴 예약받은 매니져가 오는데.
헐. 순간 다시 눈 감고 뜸 잘못본건가? 말을 못함 이게 누구지?
눈치 채셨겠지만 맞습니다. 그분입니다.
나: 아니 이게 어떻게 된일이에요? 외국가셨다면서요?
그분: 반가워요 예약한게 00씨였어요? 나 조금 일찍들어왔어요. 잘지냈죠?
나: 말도없이 그냥훅 가버리면 어케해요 내머리 !!! 암턴 반가워요 이제 다시 출근하는거에요?
그분: 아뇨 오늘 하루만 도와주러왔어요. 바쁘다고 매니저해달라고해서.
나: 아 그러시구나. 오랜만에 보니 반갑고 좋네요
그분: 그러니깐요 00씨 나도 반갑고 누구누구 선생님께 예약되었으니까 부르면 머리해요!
나: 네 . 알았아요 ^^
필자는 머리를하고 계산대에 갔음 그날은 어찌나바쁜지 매니저 역할하는 그분은
프론트에도 없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반복
계산을 마치고 그냥가기 좀 그렇고해서 그분있는곳에찾아감.
필자: 00쌤 나 머리 다했어요. 이제갈려고해요 고생해요~
그분: 아 그래요? 00씨 잠깐만요 일루 와봐요 .
전화번호를 급히 적어주면서 00 씨 번호 저장하고 문자로 나한테 연락처 남겨놔요
그리고 우리 자주봐요!!
헐. 엄청 반가웠음 기분정말 좋았음 뭔가 그냥 좋았음.
연락처를 저장하고 카톡도보내놓고. 그러다 시간이 지났음
어느날 머리하러갔는데 나한테 조용히 말하는거임 자기 지금 여기말고 다른헤어샵 이직준비한다고. 그래서 어디어디로가니까 그때부터 이직한곳으로 오라고.
문자는 이런식으로함 매일 문자하는것도아니고 필자는 하고싶어도 안함 왜냐. 그분은 항상 직업상 바쁘고 폰 볼시간이 마땅히 없음 하지만. 방해주고싶지않고 뭔가 내가 관심있어보이는거가 부담될것같아 참는거임.
뭐 형식적으로 인사하거나 그런건 가끔함 뭐 언제오냐는둥 이런식. 그것 외엔 정말없음.
내가 그분을 좋아하는것같아 회사동생이나 친구들한테 나의 상황 고민같은걸 털어놓게됨
상황을 들은 주변사람들의 반응은 서로 호감정도는 있는거 아니냐는둥 그러그러함.
어느순간 그분이 생각이나고 그러해서 안되겠다싶어 이젠 좀 표현좀해보고 해보자 라는생각에 조금씩 시작하게됨 .
그땐 한창 겨울이였고 머리하러 자주감 솔까 남자머리 하는데 정말 이렇게 돈도 많이들어가는구나 라고 첨 느낌.
어느날 필자는 아는동생과 머리하러갔음. 근데 왠지모르게 막 떨리고 심장도 빨리뛰고 긴장됨.
그런데 그분은 반갑게 맞이해주심 왜냐. 나만 짝사랑이거든 ㅋㅋㅋㅋ
긴장도 풀겸 머리하면서 김수로 게임도좀하고 안어울리지만? 참 여기서 빠진게있음
빠진내용. 지금머리하기 한달전에 하도 고마워서 내가 그분께 핸드크림을 선물해줌
내가쓰는 핸드크림이랑같은것 왜냐면 향도좋고 끈적이지도않고 보습력도좋아 내것 사는김에 생각나서 삼. 그래서 머리 계산하고 줬음 . 선물해준 이유는 즉 머리 염색을하던 펌을하던 컷을하던 무조건 할인해줌 거기 헤어샵은 인센트브제라 자기가 한마큼 가져간느거라 헤어 디자이너에겐 손해임
근데 나한테 한번도아니고 두번도아니고 세번도아니고 매번갈때마다 2만원씩 3만원씩 할인해준다거나 아니면 모발에좋은 무슨 팩부터해서. 엄청해줌. 하.. 너무 미안함 내가준 핸드크림이 부끄러워질정도임. 그렇게 말도많이하면서 더욱친해진것같음.
아무튼 내용은 더있지만 아주 간략하게 빙산의 일각을 설명해준거임. ㅋㅋㅋ
머리하던날 나한테 먼저 얘기함
그분: 00씨 핸드크림 너무 잘쓰고있어요고마워요! 그리고 내 가방속에 쏙들어가서 더 좋아요 ㅋㅋ
필자: 나도 고마움을 표하고 싶어서 그랬던거고 겨울이고해서 생각나서 샀어요.
그분: 00씨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맙고 그리고 그렇게 해줬다는게 마음이 너무 예뻐요.
이런얘기 저런얘기 웃긴얘기부터해서 한참을 떠듬 필자는 그때 다운펌을 하는중이였음.
그분께서 머리는 이렇게저렇게 해야하고 하면서 열심히 설명을해줌.
내가 바로말함 나는 00쌤 믿으니까 예쁘게 해주세요 라고 한담에 맞겨버림.
그리고 한참하고있는데 시간은 어느덧 오후 12시반.
점심시간이 훌 쩍 지나가고 있어서 밥먹고오라고 난 괜찮다고 말했는데 괜찮다며 다해드리고 점심먹을거라면서 그러함.
그래서 난괜찮으니까 어여먹고오라고 그랬는데도 괜찮다고 그러면서 머리 중화도시키고 드디어 머리 감으러 들어감.
( 남자머리도 여자머리처럼 오래걸리는거였음 )
그런데 왜 미용실가면 머리 무슨팩 무슨시술 어쩌구 붙어있지않음? 뭐하면 2만원 뭐하면 3만원 이런식으로
그런데 머리 결 좋으라고 팩도해주고 무슨시술도해줌 근데 이거하면 3만원인데 난 그거 할려고했던게아님 그래서 어 이거 나 할려는거아닌데? 라고했더니 그분께서 00씨 그냥해주는거라고 .
오메.... 그래서 내가 이렇게 계속 해주면어떻게하냐고 막그랬어 다 돈받을거 왜 안받고 그냥해주냐고. 그분께서하는말이. ‘해주고싶으니까’ 하는거라면서 말함. 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나서 머리 말리러감 말리는데. 00씨 한달에 한번씩은 꼭 오잖아요 그런데 안오면 뭔가 이상하더라고요 왜 무슨일 있나? 막 이러면서 생각하곤 했다면서 나테 말함.
그래서 바로 말함. 나는 2주에 한번씩이라도 오고싶다고 ㅋㅋㅋㅋ 그분께서 하는말이 그럼 자주오라고 그리고 내가 어디가던 올거냐면서 물어보심 그래서 그렇다고 외국가도 간다고 뭐 우스겟소리겠지만 그래도 나의 확고한 심정은 흘려놔야되지않겠음? ㅋㅋ
이거 관심이에요 ? 아니면 서비스에요?
안녕하세요. 8 년만에 글써봅니다~
많이바뀌었네요 .
다름이 아니라 지금 제가 마음이둔 사람이 있어요 ㅋㅋㅋ
넘 진지한가 다큐같네 ㅠㅠ 음슴체로 올만에써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디서부터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음.
이 분은 나보다 한살 많음. 필자는 27이고 그분은 올해 28. 근데 나보다 훨 어려보이고,
내가 삭아서 그럴지도. 누군가에게 나 몇살이냐고 물으면 26으로 보긴하는데 말이좋아서 26인것같음 ㅋㅋㅋㅋㅋㅋ암턴 그분은 실제로 봤을 때 25정도로 보임.
이 분의 직업은 헤어디자이너임. 나란 사람은 이분께 벌써 만5년째 머리를 맞겼음
그냥 가서 뭘할지 의자에만 앉으면 알아서 해주고 펌할려면 무슨펌무슨펌 필요없음
알아서해줌 정말편함 난 돈만내면됨 zzzzz 뭐 나를위해 돈쓰는거라 아깝지는않음
필자는 그분이 계속 생각이남. 뭐 잠자려고 누웠을 때나 밥 먹을 때나 술 먹을 때나 컴퓨터 할 때나 휴대폰 할 때나. 내가 아무래도 그분을 좋아하는가봄.
몇 가지 지난 일을 적어보겠음. 필자는 몇 년 전부터 쓰고 싶지만 어마어마 할 것 같고 약
1년 전부터 현재까지 쓰겠음 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지 짧을지 모르겠음 왠지 길 것 같음 넘 길면 걍 스크롤 쫙 ~~~내려요 이해바람. *_*;
필자는 머리하러 평소와 다름없이 한 달에 한 번꼴 감. 나 란 사람은 취업을 해서 타 지역에서 삼. 주말마다 고향으로 내려가는 입장임. 머리가 길어 헤어샵으로 고고싱~~
근데 이게 왠일. 그분이 안계심 완전당황 쉬는날인가 ? 휴무도 알고있던터라 갔는데 헐.
내 담당 하시는분 어디갔냐고 물어보니 1년동안 외국으로 공부하러가신다고 훅 떠나가심.
하. 와르르르..... 그때까지만해도 좋아하는 감정 없었음. 하지만 말한마디 없이 갔다는거에 좀 서운했음. 서로 이름만 알고있던사이. 근데 그분들도 그러심 갑작스레 가셨다고 ,
참고로 몇 년간 다녔지만 담당 디자이너 연락처 하나모르고 헤어샵 번호로 알려주는 휴무 받고 정말 그냥 이름만 알고 길거리 지나다가 몇 번 마주치는 그러 한 정도.
암턴 뭐 언젠간 다시 오시겠지라고 대수롭지않게 넘기고 새로 배정받은 헤어디자이너 . 원래 내 머리 해주는분은 필자의 두상을 잘알기때문에 맘편히 맞겼는데 처음하시는분이 파악이 안되셨는지 몇달간은 별로 맘에들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감을잡으셨는지 정말 신경써주시고 잘해줫음.
뭐 내가 오랜 단골이라 두루두루 거의다 친했음 참 거기는 직원이 10몇명되는 헤어샵이였음. 사람도 워낙많고 웨이팅도 길어 미리 예약을해야되는곳임 이제 본격적인 본론으로 들어가 시간이흘러 몇달이흘러 1년가까이 됬을때였음.
필자는 헤어샵다닐때 예약따위 안하는 고객임. 그냥 동네미용실 다니듯 들어가서 기다림.
정말 내가 시간이 없거나 꼭 그시간에 해야된다면 하겠지만 난 솔로에다가 시간도 많은사람이라 가서 기다리면 기다리는거지뭐 이런생각임. 암턴 각설하고
시간이 꽤 지났음 . 그날은 토요일이였고 날씨도 무척좋았고 나란사람은 시간도많고 할일은없고 빈둥거리는 아침이였음. 머리도 그닥 길지도않고 더러워보이지도않은 그냥그런상태였음.
하지만 이상하게 머리가 하고싶었음 왠지 헤어샵에 가야할것같은기분이들고 어느샌가 나는 이미 차키를 들고 차로 가는게 아니겠음? 왜이랬는지 모르겠음 근데 평소 안하던짓을 또함.
예약을 왠지 하고싶은거 114에 물어서 전화를했다.
헤어샵 직원: 고객을위한어쩌구저쩌구멘트 어디어디입니다 무엇을도와드릴까요?
필자: 안녕하세요 예약좀할려고합니다.
직원: 몇시로 할까요 고객님?
필자: 10시 25분이요.
직원: 고객님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필자; 000 입니다.
직원: 네~ 예약됬습니다. 좀 이따 뵙겠습니다.(밝은 목소리)
평소와 다를바없이 계단을올라 문을열고 들어감.
최선을다하는 어디어디 입니다 환영합니다. (전원헤어디자이너 인사멘트 모두들 함)
나란사람 문열고 바로앞 카운터로감 누군가가 달려옴 예약받은 매니져가 오는데.
헐. 순간 다시 눈 감고 뜸 잘못본건가? 말을 못함 이게 누구지?
눈치 채셨겠지만 맞습니다. 그분입니다.
나: 아니 이게 어떻게 된일이에요? 외국가셨다면서요?
그분: 반가워요 예약한게 00씨였어요? 나 조금 일찍들어왔어요. 잘지냈죠?
나: 말도없이 그냥훅 가버리면 어케해요 내머리 !!! 암턴 반가워요 이제 다시 출근하는거에요?
그분: 아뇨 오늘 하루만 도와주러왔어요. 바쁘다고 매니저해달라고해서.
나: 아 그러시구나. 오랜만에 보니 반갑고 좋네요
그분: 그러니깐요 00씨 나도 반갑고 누구누구 선생님께 예약되었으니까 부르면 머리해요!
나: 네 . 알았아요 ^^
필자는 머리를하고 계산대에 갔음 그날은 어찌나바쁜지 매니저 역할하는 그분은
프론트에도 없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반복
계산을 마치고 그냥가기 좀 그렇고해서 그분있는곳에찾아감.
필자: 00쌤 나 머리 다했어요. 이제갈려고해요 고생해요~
그분: 아 그래요? 00씨 잠깐만요 일루 와봐요 .
전화번호를 급히 적어주면서 00 씨 번호 저장하고 문자로 나한테 연락처 남겨놔요
그리고 우리 자주봐요!!
헐. 엄청 반가웠음 기분정말 좋았음 뭔가 그냥 좋았음.
연락처를 저장하고 카톡도보내놓고. 그러다 시간이 지났음
어느날 머리하러갔는데 나한테 조용히 말하는거임 자기 지금 여기말고 다른헤어샵 이직준비한다고. 그래서 어디어디로가니까 그때부터 이직한곳으로 오라고.
그래서 이직한곳으로 한동안다님 그곳은 먼저 다니는곳보단 복잡하지않고 꽤 괜찮았음.
우리집에서도 가깝고.
그분께 머리하고온날
개인 번호로 톡이옴.
그분: 00 씨 항상 기분 좋게 왔다가줘서 너무 고마워요 ^^ 이모티콘많음.
필자: 00 쌤 ㅋㅋㅋ 항상 잘해주시니까 제가 기분이 좋은거죠 ^^ 나도 고마우요
그분 : 진짜 기분좋게와서 좋은말만해주고 그래서 힘나여 ^^ 이모티콘 많음
아참 여기서 그분의 혈액형은 ab 형임. 필자는 a 형.
필자: 그랬어요?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나도 기분 완전좋은데요?^^^^
오늘 머리까지이쁘고 내일 시험 잘 볼수 있을것같아요 ㅋㅋㅋ
그분: 내가 고맙죵ㅋㅋㅋ 히히 내일 시험잘보구와여 붙으라고 기도해줄께요 파이팅^^^^이모 티콘 많음
문자는 이런식으로함 매일 문자하는것도아니고 필자는 하고싶어도 안함 왜냐. 그분은 항상 직업상 바쁘고 폰 볼시간이 마땅히 없음 하지만. 방해주고싶지않고 뭔가 내가 관심있어보이는거가 부담될것같아 참는거임.
뭐 형식적으로 인사하거나 그런건 가끔함 뭐 언제오냐는둥 이런식. 그것 외엔 정말없음.
내가 그분을 좋아하는것같아 회사동생이나 친구들한테 나의 상황 고민같은걸 털어놓게됨
상황을 들은 주변사람들의 반응은 서로 호감정도는 있는거 아니냐는둥 그러그러함.
어느순간 그분이 생각이나고 그러해서 안되겠다싶어 이젠 좀 표현좀해보고 해보자 라는생각에 조금씩 시작하게됨 .
그땐 한창 겨울이였고 머리하러 자주감 솔까 남자머리 하는데 정말 이렇게 돈도 많이들어가는구나 라고 첨 느낌.
어느날 필자는 아는동생과 머리하러갔음. 근데 왠지모르게 막 떨리고 심장도 빨리뛰고 긴장됨.
그런데 그분은 반갑게 맞이해주심 왜냐. 나만 짝사랑이거든 ㅋㅋㅋㅋ
긴장도 풀겸 머리하면서 김수로 게임도좀하고 안어울리지만? 참 여기서 빠진게있음
빠진내용. 지금머리하기 한달전에 하도 고마워서 내가 그분께 핸드크림을 선물해줌
내가쓰는 핸드크림이랑같은것 왜냐면 향도좋고 끈적이지도않고 보습력도좋아 내것 사는김에 생각나서 삼. 그래서 머리 계산하고 줬음 . 선물해준 이유는 즉 머리 염색을하던 펌을하던 컷을하던 무조건 할인해줌 거기 헤어샵은 인센트브제라 자기가 한마큼 가져간느거라 헤어 디자이너에겐 손해임
근데 나한테 한번도아니고 두번도아니고 세번도아니고 매번갈때마다 2만원씩 3만원씩 할인해준다거나 아니면 모발에좋은 무슨 팩부터해서. 엄청해줌. 하.. 너무 미안함 내가준 핸드크림이 부끄러워질정도임. 그렇게 말도많이하면서 더욱친해진것같음.
아무튼 내용은 더있지만 아주 간략하게 빙산의 일각을 설명해준거임. ㅋㅋㅋ
머리하던날 나한테 먼저 얘기함
그분: 00씨 핸드크림 너무 잘쓰고있어요고마워요! 그리고 내 가방속에 쏙들어가서 더 좋아요 ㅋㅋ
필자: 나도 고마움을 표하고 싶어서 그랬던거고 겨울이고해서 생각나서 샀어요.
그분: 00씨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맙고 그리고 그렇게 해줬다는게 마음이 너무 예뻐요.
이런얘기 저런얘기 웃긴얘기부터해서 한참을 떠듬 필자는 그때 다운펌을 하는중이였음.
그분께서 머리는 이렇게저렇게 해야하고 하면서 열심히 설명을해줌.
내가 바로말함 나는 00쌤 믿으니까 예쁘게 해주세요 라고 한담에 맞겨버림.
그리고 한참하고있는데 시간은 어느덧 오후 12시반.
점심시간이 훌 쩍 지나가고 있어서 밥먹고오라고 난 괜찮다고 말했는데 괜찮다며 다해드리고 점심먹을거라면서 그러함.
그래서 난괜찮으니까 어여먹고오라고 그랬는데도 괜찮다고 그러면서 머리 중화도시키고 드디어 머리 감으러 들어감.
( 남자머리도 여자머리처럼 오래걸리는거였음 )
그런데 왜 미용실가면 머리 무슨팩 무슨시술 어쩌구 붙어있지않음? 뭐하면 2만원 뭐하면 3만원 이런식으로
그런데 머리 결 좋으라고 팩도해주고 무슨시술도해줌 근데 이거하면 3만원인데 난 그거 할려고했던게아님 그래서 어 이거 나 할려는거아닌데? 라고했더니 그분께서 00씨 그냥해주는거라고 .
오메.... 그래서 내가 이렇게 계속 해주면어떻게하냐고 막그랬어 다 돈받을거 왜 안받고 그냥해주냐고. 그분께서하는말이. ‘해주고싶으니까’ 하는거라면서 말함. 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나서 머리 말리러감 말리는데. 00씨 한달에 한번씩은 꼭 오잖아요 그런데 안오면 뭔가 이상하더라고요 왜 무슨일 있나? 막 이러면서 생각하곤 했다면서 나테 말함.
그래서 바로 말함. 나는 2주에 한번씩이라도 오고싶다고 ㅋㅋㅋㅋ 그분께서 하는말이 그럼 자주오라고 그리고 내가 어디가던 올거냐면서 물어보심 그래서 그렇다고 외국가도 간다고 뭐 우스겟소리겠지만 그래도 나의 확고한 심정은 흘려놔야되지않겠음? ㅋㅋ
머리하는내내 필자한테 뜬금없이 불어볼때가 있음 그게 뭐냐면 나 머리 어때요? 괜찮아요?
뭐 이런식으로 물어보고 ㅋㅋㅋ 필자는 아주 잘어울린다면서 예쁘다고해주고 머리도 예쁜데 얼굴도 예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동생같다고 이런식으로 장난겸 진심으로 얘길함. 참 그리고 내 말투가 특이한지 내말투도 꼭 따라함 말도 따라하고 참 요즘도 머리하러가면 왜케 오랜만에오냐고 그리고 다른곳가서 머리한거아니냐고 자기 잊는거 아니냐고 막 말함 ㅋㅋㅋㅋ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많이 흘럿네 다시 본론으로가자면
머리 컷 비용부터 시슬비용 팩 등등 싹다 빼줌 빼주고싶어서 빼주는거고00씨니까 빼주는거라면서 항상잘해줌
근데 자칭 이아니고 정말 vip 대접받음 그리고 그분께서 자기한텐 v vip 라면서 항상 칭해주고 나랑도 이젠 친해졌는지 반말섞인 존댓말도하고 벌써 그분한테만 몇년간 머리했으니..이럴만도하지. 내가 주변친구들도 머리 소개 많이해주고함.
그리고
나도 고마운지라 밥이라도좀 사주고싶었음.
굉장히 떨림. 내가 좋아하는마음도있고 왠지 데이트 신청하는것만같아서. 더 그랬던것같음.
그분은 아무것도모르고 그냥 나는고객일뿐인데 ㅎㅎ
나 머리 마무리짓고 내가 딱한마디했음.
필자: 00쌤 나테 이렇게 잘해주고 해서 나도 고마움을 표하고 싶으니까 언제 시간나면 식사라 도 하죠.
그분: 그래요~ 그래요~~ (바로대답함) 엄청좋아하는것같았음 나 맛있는거 먹어도 되죠? 기대 할게요~~
필자: 네 그러죠 뭐! (확실히 하기위해) 그럼2월 가기전에 먹죠 00쌤 쉬는날에 ㅋㅋ
그분: 00씨는 퇴근 몇시에 해요?
필자: 5시 30분이요
그분: 아 그래요? 그럼 그렇게해요 !!
필자: 연락할게요!!
그분: 네~ (대답하면서 돈 3만원깍아줌)
필자는 왜 2월가기전에 밥을먹을려고했냐면 3월에 어느 회사에 스카웃되어서. 저 멀리 떠나는바람에 가기전에 먹을려고했던거고 결국엔 그분과 식사를못했음 그이유는
즉.그분이 몸이 아파서 직장에 연차를 낸 상황이였고 집에서 몸조리를하는데 좀 괜찮아지면 나 만나서 밥먹자고 할려는거였음 조금 괜찮아졌는지 연락왔는데 내가 또 어떻게 그렇게하겠음?
괜찮다고 시간은많으니 나중에먹자고 몸조리나 잘하라고 하고 나는 다른직장으로 갔고
필자는 지금것 계속 다니는데 머리는 항상 그분께 가서 하곤함 못가도 한달에 한번은가는데
그분이 나한테 항상말하는건 나 잊고 다른곳 가서 머리 할거냐면서 장난식으로 응근 그러고
아직까지도 계속 나테 머리 서비스 하나는 끝내주게 잘해주심 사실 엇그제 머리 펌하러갔는데도
4만원dc 해줬음. 얼마전에 치킨얘기가 나와서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조만간 먹자고했고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지내왔지만 밥한번 못먹었다는점. 서로의 거리가 멀고 일단 시간이 없을뿐더러 쉽게 약속이 잡히질 않음.
필자가 글씨만 쓸줄알지 두서없이써서 톡커님들께 굉장한 미안한 마음이듬 ㅜㅜ
뭐 이건 정말 위에 언급했듯이 빙산의 일각이고 대충 추려내서 쓴 것임.
이 글만봤을때 필자에게 호감은 있는것인지
필자는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모르겟음.
나는 이미 좋아하는것같고
그분은 서비스업이라 그러는건지.
그냥 답답해서 써보니 이렇게 길게끔해서 톡커님들께 고통을준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