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잘 들어온거 맞나요?

닉넴2014.07.22
조회615

안녕하세요!

 

24살 남자입니다.

 

2년동안 미용을 하다가 관두고 회사에 취직을 했습니다.

미용만 하다보니 이쪽으로는 이력도 하나도 없고 대학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구인구직 사이트 알아보다가 지원한 회사에서 자기소개서가 마음에든다고 

면접을 보러오라고 하셔서 면접보러 와서 상무님과 

2시간동안 1:1로 면접보고 점심까지 얻어 먹었습니다.

상무님이 좋게 봐주셔서 입사하게 되었는데 회사는 너무 좋습니다.

 

저희가 사장님도 같고 이름도 똑같은 법인회사랑 사무실만 따로 쓰고있는 개인사업자입니다.

복리후생도 똑같구요!

회사는 올해 29? 30?년 되었고 사장님이 빚도 하나도 없으셔서

회사가 망하거나 할 일도 없을거같습니다.

 

제가 하는일은 단순경리일이라 하는 일도 별로 없고 단순 경리일에 상사분들 출장가실때 가끔 따라가서 일하시는거 조금 도와드리는게 전부입니다. 월급은 세후 112만원이구요.

남자다보니까 미래도 걱정되고하는데 면접 당시에 상무님께서 영업하면 잘할것같다고 회사에 계속다니면 4년정도 후엔 영업관리를 하게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회사도 너무 마음에 들고 사람들도 너무 좋고 회사 분위기도 다 좋습니다.

그리고 과장님께서 제가 인사도 잘하고 항상 웃고다니고 예의 발라서 회사에서

다 좋게 보고 계신다고 얘기도 들었습니다.

여러모로 너무 좋은회사고 저에게 과분한것도 알고있습니다.

 

다만 4년뒤에 영업관리 시켜준다는 저 말만 믿고 있기엔 나중에 결혼하고 가정을 꾸려야하는 입장에서 걱정이 되고, 단순 경리일은 비젼이 없다는 소리를 많이들어서 단순 경리 일만 계속 하게된다면 나중에 서른이 넘어서 월 200도 못벌게 될까봐 걱정되네요.

 

계속 다녀야하는지 좋은회사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