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제목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이 글은 혐오를 불러올 수 있는 동성물이므로원치않으시는 분들은 뒤로 클릭해주시는 쎈쓰 그 날 이후로 난 이상해졌음 확실히! 학교 수업 잘 듣고 과제 열심히 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나도 모르게 생각하고있음 '형 밥 먹었나?' 집에 도착해서 씻고 책상에 앉아 또 생각하고있음 '형이랑 술이나 한잔 할까?' 이젠 침대로 기어들어가 또또 생각하고있음 '형은 뭐하고 있을라나?' ... 저녁 먹다말고 결국 연락함ㅋㅋㅋㅋ 하지만 새드엔딩ㅠㅠ "형 밥 먹었어요? 쏘주 콜?" "야 미안하다.. 내가 오늘은 좀 바쁘다" 이러고 난 그날 그냥 우울해져있음 이유도 모른채ㅋㅋㅋㅋ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난 우울해하고있는지도 몰랐음 옆에서 왜케 쳐졌냐?란 소릴 자주 들었을뿐임 다음날 다다음날 비슷비슷 무한반복ㅋㅋㅋㅋ 내가 지금 당장 할일이 많을땐 괜찮다가 찰나의 틈이라도 생기면 바로 형이 비집고 들어옴ㅋㅋㅋㅋ 그러다 나중엔 바쁜 와중에도 생각나기 시작하고 내가 슬슬 깨달아가기 시작했음ㅋㅋㅋㅋ 형이랑 연락할때면 어느샌가 히죽히죽 광대폭발 ㅋㅋㅋㅋ 이때부터 난 형을 멀리하기 시작함 너무 뻔한 스토리긴 하지만 대답도 단답에 건성건성 십년전 겪었어야 할 사춘기를 이제서야 보내고 있었음ㅋㅋㅋㅋ 내 자아를 성찰하고 과거를 되돌아보며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몸에서 사리 나올 지경이었음 근데 형이 연락하기 시작함 "나 과제좀 도와줘" "과외중이냐" "학교냐" "뭐하냐" "너 노트북 뭐쓰냐' 등등.. 하지만 난 삐딱궤도에 오를때로 올라있던터라 "형이 필요할때만 나 찾지마요내가 무슨 심심풀이 땅콩도 아니고" ..라고 질러버렸는데 진짜 연락두절ㅋㅋㅋㅋ 절대안옴ㅋㅋㅋㅋ 독한놈ㅠㅠ 하지만 기나긴 고찰끝에 내가 깨달은건 하나였음 내 감정을 내맘대로 주무를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가게 냅둬야지 신경꺼야지 그렇게 내 마음의 평온을 되찾고 술한잔함ㅋㅋㅋㅋ "형 진짜 너무한다" "뭘 너무해" "내가 필요할때만 찾지 말랬지 평소에 연락 하지 말랬어요?" "연락하면 필요할때만 찾는다 뭐라하고 안하면 또 연락 안한다 뭐라하고 내가 어느장단에 맞춰줘야되냐?" "그리말하면 할말없는데 좀 적당선이 있어야지 너무 극단적이니까 내가 뭔 말을 못하겠잖아요ㅋㅋㅋㅋ" 어찌 말하다보니 화해가 아니라 더 큰 싸움으로 번질거 같아서 굽신굽신ㅋㅋㅋㅋ 근데 이제보니 무슨 연애하는거마냥 꽁냥꽁냥 근데 인정하고나니 문제가 생겼음 그 동안에 내 두근두근 설레발 쳤던거랑 내 행동이 다 이해가 되었는데 ...내 질투가 폭발하기 시작함ㅋㅋㅋㅋ 153
[동성] 나라도 괜찮겠니 +4
흠흠.. 제목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이 글은 혐오를 불러올 수 있는 동성물이므로
원치않으시는 분들은 뒤로 클릭해주시는 쎈쓰
그 날 이후로 난 이상해졌음
확실히!
학교 수업 잘 듣고 과제 열심히 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나도 모르게 생각하고있음
'형 밥 먹었나?'
집에 도착해서 씻고 책상에 앉아 또 생각하고있음
'형이랑 술이나 한잔 할까?'
이젠 침대로 기어들어가 또또 생각하고있음
'형은 뭐하고 있을라나?'
... 저녁 먹다말고 결국 연락함ㅋㅋㅋㅋ
하지만 새드엔딩ㅠㅠ
"형 밥 먹었어요? 쏘주 콜?"
"야 미안하다.. 내가 오늘은 좀 바쁘다"
이러고 난 그날 그냥 우울해져있음 이유도 모른채ㅋㅋㅋㅋ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난 우울해하고있는지도 몰랐음
옆에서 왜케 쳐졌냐?란 소릴 자주 들었을뿐임
다음날 다다음날 비슷비슷 무한반복ㅋㅋㅋㅋ
내가 지금 당장 할일이 많을땐 괜찮다가
찰나의 틈이라도 생기면 바로 형이 비집고 들어옴ㅋㅋㅋㅋ
그러다 나중엔 바쁜 와중에도 생각나기 시작하고
내가 슬슬 깨달아가기 시작했음ㅋㅋㅋㅋ
형이랑 연락할때면 어느샌가 히죽히죽 광대폭발
ㅋㅋㅋㅋ
이때부터 난 형을 멀리하기 시작함
너무 뻔한 스토리긴 하지만 대답도 단답에 건성건성
십년전 겪었어야 할 사춘기를 이제서야 보내고 있었음ㅋㅋㅋㅋ
내 자아를 성찰하고 과거를 되돌아보며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몸에서 사리 나올 지경이었음
근데 형이 연락하기 시작함
"나 과제좀 도와줘"
"과외중이냐"
"학교냐"
"뭐하냐"
"너 노트북 뭐쓰냐'
등등..
하지만 난 삐딱궤도에 오를때로 올라있던터라
"형이 필요할때만 나 찾지마요
내가 무슨 심심풀이 땅콩도 아니고"
..라고 질러버렸는데 진짜 연락두절ㅋㅋㅋㅋ
절대안옴ㅋㅋㅋㅋ
독한놈ㅠㅠ
하지만 기나긴 고찰끝에 내가 깨달은건 하나였음
내 감정을 내맘대로 주무를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가게 냅둬야지 신경꺼야지
그렇게 내 마음의 평온을 되찾고
술한잔함ㅋㅋㅋㅋ
"형 진짜 너무한다"
"뭘 너무해"
"내가 필요할때만 찾지 말랬지 평소에 연락 하지 말랬어요?"
"연락하면 필요할때만 찾는다 뭐라하고
안하면 또 연락 안한다 뭐라하고
내가 어느장단에 맞춰줘야되냐?"
"그리말하면 할말없는데
좀 적당선이 있어야지 너무 극단적이니까
내가 뭔 말을 못하겠잖아요ㅋㅋㅋㅋ"
어찌 말하다보니 화해가 아니라
더 큰 싸움으로 번질거 같아서 굽신굽신ㅋㅋㅋㅋ
근데 이제보니 무슨 연애하는거마냥 꽁냥꽁냥
근데 인정하고나니 문제가 생겼음
그 동안에 내 두근두근 설레발 쳤던거랑
내 행동이 다 이해가 되었는데
...내 질투가 폭발하기 시작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