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밖으로 담배 재 터는 개념없는 윗집

랄랄랄라2014.07.23
조회52,801

우와.. 진짜 자고 일어나니 톡됐다는 말.. 헐.. 내가 느낄줄이야.. 신기했어요..ㅋㅋ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한번 더 이런일이 생기면 종이에  담배재 밖으로 털지말라고!!  적어서 윗집 현관에 붙일려구요.

 

그래도 안되면 직접 찾아 올라가 얘기 할 생각입니다!!

 

그 집에서는 얘 담배 피는거 모르는거 같다며.. 흠흠흠..

 

그 집 부부는 아침부터 나가서 일하시는 것 같던데  ..

 

(제가 집에서 6시 20분에 나가는데.. 더 빨리 나가시는듯.. 현관문 ,방문 쿵쿵.. 닫는 소리 다 들려 알수있음. 한번씩 엘리베이터에서도 만나지니)

 

부모 없는 오후에 피다 울 엄마한테 걸렸으니 말이죠..

 

몰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한번 혼이나봐야 할듯..!!

 

물론 담배피는거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은 없어요 .

 

다만 행동이 잘 못 되었다는걸 알려주고 싶다는거죠~

 

창문밖으로  놀이터가 있는데 혹시라도 그 꽁초를 밖으로 던지기라도 해봐요.

 

아오....... 생각도 하기 싫으네요..

 

한 이틀..조용하다 싶었더니 .. 11시 넘어 집에 들어와서는

 

이동경로를 알려주는듯  쿵쿵거리며 돌아다니더라구요 .. 아놔..

 

 

댓글 하나 하나 읽고 고개 많~이 끄덕였답니다.. ㅠㅠ

 

여튼  글 읽어주시고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무더운 날씨~ 건강 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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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들어와서 톡만 보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요 .. ㅠㅠ

 

저희 집은 바닷가가 보이는 조용한 동네 아파트에요 .

 

창문만 열어놔도 바람이 잘 통해 문을 자주 열어 놓곤 하는데요 .

 

요 며칠 계속 비 오고 습하고 해서 제습기만 열심히 돌리다가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엄마가 제 방에 창문을 열려고 가니

 

창문틀에 담배재가 있더랍니다 .

 

담배냄새가 나기도 해서 윗 층을 쓱~ 올려보니

 

윗집에 사는 여자애가 창문밖으로 담배를 피고 있더랍니다 .

 

그래서 엄마가 " 학생 ~" 하고 부르니

 

담배재를 툭툭 털면서 " 왜그러시는데요? " 하더랍니다 .. 헐..

 

사람이 창문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말을 하고 있는데 담배재를 털다뇨.

 

그래서 엄마가 ..  담배재를 그렇게 창문 밖으로 털어내면 어쩌냐며 .

 

밑에 사는 사람들 생각해야 하는거 아니냐며  그냥 창문을 콱 닫으셨답니다 .

 

엄마도 처음엔 아파트 앞에 밭도 있고 뒤로는 산도 있고해서 그냥 날아오는 먼진 줄 알았답니다 .

 

한 두번이 아니란 소리죠 .

 

그러고 보니  아파트 비상계단 쪽에서 담배냄새가 종종 나기도 했었고 ..

 

화장실에서도 냄새가 한번씩 나서 밑에층인 줄 알았죠 .

 

물론.. 환풍기 따라 냄새가 들어 올 수도 있어요..

 

근데 .. 미우니까 이런 저런 생각 다 든다는..

 

근데 엄마가 밑에 사는 분들이랑 아는 사인데.. 담배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안 그래도 입주해서 부터 윗 층이랑은  사이가 별로 였어요 . 층간 소음때문에 ..

 

워낙 조용한 동네이기도하고 새로 지은 아파트라지만 .. 방음도 좀 잘 안되는거 같고..

 

밤 늦게 까지 (밤 11시 ) 맨날 쿵쿵쿵쿵... 뭐를 굴리는지.. 드르르르르르르르르 . 질질 끌는 소리도 나고.  문도 콰~앙!! 닫고.. 아놔.. 또 빡치네..

 

그래서 처음엔 윗집으로 늦은 밤에는 좀 조용히 걸어주시면 안되냐며 .. 전화를 했더라죠 ..

 

네~ 하더니 ... 또 지나서 .. 쿵쿵쿵쿵.. 뭘.. 그리도 집에서 싸돌아다니는지.. 

 

그래서 엄마가 너무 못 견뎌서 한번 또 전화를 했죠 .

 

그러니 우리보고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며 .. 아파트 안 살아봤냐며..  이 지랄..

 

아놔.. 어이가 없어가지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사람들은 이사오기전에 1층에 살았다고 함.. )

 

그 사람들 윗층엔.. 이제 태어난 애기 하나 있는 집이라  몇달동안 사람이 없기도 하고 

 

자주 비워서 얼마나 여기가 방음이 잘 안 되는지 모르는듯.

 

아빠말로는 한번씩 아침에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면 인사해도 쌩~한다더라구요..

 

괘씸해서 다신 안 하신다는.. ( 1층에 2 가구만 살아서 그 분들도 우리가 밑에 층에 사는줄 알아요)

 

그래도 저는 같은 부류 되기 싫어서 아침에 만나게 되도 인사 잘~~하거든요~

 

안녕하세요~ 하니 좀 흠칫 하더라는..

 

여튼.. 이야기가 삼천포로 쭉 빠져버렸네요 .. 흠흠..

 

경비실에 바로 말 해도 되지만..

 

생각같아서는 또 그러면 윗집에 올라가서 대문에 " 담배재 창문 밖으로 털지마세요 좀!! " 하고

 

붙이고 오고 싶은데 ...........

 

어떻게해서 엿을 먹일지... 곰곰히 생각중입니다 .

 

조언 좀 부탁드려요~!!

 

 

댓글 34

궁금오래 전

Best층간소음 윗층인간들은 어떻게 하고다니는짓이나 대응하는게 똑같은지 아파트 첨 살아보냐는 드립이어케 나오는지 니네들이야말로 공동주택에서 여러사람 한테 민폐끼치지말고 시골가서 집짓고 니네하고픈대로하고살아라

24오래 전

Best엘레베이터에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우더라도 재는 재떨이에 털어주세요 누군지 아실꺼에요 여학생' 붙혀보세요ㅋㄷ

오래 전

Best진심 그집 윗층으로이사가서 똑같이해줘야정신차리지 요즘사람들정말 개인주의인거같다

제리할매오래 전

예전에 위층 쿵쿵거리는 걸음소리에 스트레스받아 미칠뻔 했는데 저희신랑이 기질을 발휘해서 조용히 슬리퍼선물을 드렸음니다..그후로 쪼끔 나아지긴했지만,이부분도 천냥마트가서 재떨이 하나사서 윗층 부모님께 따님께 주라고 하면 냄새는 나도 재나 꽁초는 둘보실듯요..부모님이 딸의 흡연을 몰랐다면 개대박이고요..ㅋㅋㅋㅋ

와이프오래 전

저희는 빌라사는데.. 윗집 50대중반 아저씨 자꾸 새벽에 일어나셔서 창문열고 밖에다대고 퀴엑퀘엑 아침부터 매일 가래뱉어요.. 여름이라 창문열고 자는데 아침마다 가래소리 듣고 깨고.. 창문으로 가래 들어와서 얼굴에맞을까봐 무섭네요 ㄷㄷㄷㄷ 안방에 화장실딸려있는데 진짜 왜그러시는지..

ㅇㅇ오래 전

학생이면 부모한테 직접 딸이 피우는 담뱃재가 방안으로 날라온다 직접 말씀하시고 그것도 안통하면 윗윗집이랑 한편 먹는 수 밖엔 없겠네요. 아 나도 건너편건물 할망구 소음 때문에 죽겠는 1인입니다. 살인충동 일어남 진심으로.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과연오래 전

담배는 건강기호식품인데 왜 그러심

조자운오래 전

엘베에 하신발 내인생망하면 꼭 그년은 죽여버리고 자살한다 붙여놓으면 통할라나?

오래 전

윗집에 가서 설명하면서 양해구하시고 똑같이 해주세요 그만둘때까지, 이왕이면 저녁에나 이른아침에요

오래 전

윗윗집이랑 공동대응도 나쁘진 않을 듯. 그정도로 펴대면 윗윗층에도 분명 연기올라가서 죽을맛일것라고 생각함.

판의미르오래 전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당장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쏘아붙이면 '내 집에서 내가 담배피는데 니가 뭔상관?' 이렇게 나오기 십상이고 상황 해결은 커녕 악화되기 일쑤죠. 생각 있는 사람이면 첨에 한두번은 좋게좋게 얘기합니다

오래 전

나도그랬었는데..윗집에 사는 꼬마애들이 우리집앞에다가 쓰레기버리고갔었는데 전단지를 찢어서 버리는걸 바로 보고 잡으려고햇는데 엘베로 도망치다가 결국 걔네들 우리엄마한테 잡혔음ㅋ하지말라켓는데 그다음날에 또 쓰레기를 버려놓고 도망가가지고 내가 너무화나서 종이에다가 버리지말라고경고장써놓고 윗집에 올라가서 문앞에붙였더니 그다음날부터 쓰레기가 없었어요^~^글쓴이도 문앞에 붙이고 와보세요!!!!!!!할수있어!!!!!!!!근데 지금생각해보니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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