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고의로 홈피 다운?

대모달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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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면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 방송제작국장 겸 보도국장 “의료산업을 오직 돈벌이의 수단으로 만드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을 위한 입법예고기간이 오늘 끝났습니다. 논란은 끝나지 않았죠?”

 

황준호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 보도국 뉴스취재팀장 “전국보건의료노조의 파업은 이곳저곳에서 계속되고 있구요, 오늘은 야당과 보건의료계, 그리고 노동 시민단체들이 의료 민영화 저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민주연합의 안철수 대표와 의사협회장, 치과의사협회장, 한의사협회장 등 5개 의료협회 대표들, 그리고 의료민영화 반대를 위해 구성한 범국민운동본부의 대표가 모여 ‘의료 영리화 저지를 위한 공동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국민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의료 영리화를 저지할 것이라는 대국민 약속까지 발표했습니다.

 

정치권 대표로 참석한 안철수 공동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의료법 개정안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노 국장 “입법 예고일 마지막날인 오늘(22일) 보건복지부 홈페이지가 오전 내내, 작동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일인가?”

 

황 팀장 “오늘 오전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치 않으면서, 의료민영화 반대 게시물이 쇄도하는 걸 막기 위해 일부러 홈페이지 접속을 막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오전 11시까지 접속은 됐지만 의료법 시행규칙을 보고 의견을 쓸 수 있는 페이지에서만 서비스가 안 되는 특이한 상황이 반복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접속자가 폭주할 때에는 전체 페이지의 다운되지 이런 현상은 생기지 않는다면서, 복지부의 접속 차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의료법 개정안 시행 절차를 보면, 복지부는 입법예고 기간 동안 수렴된 의견을 심사 때 같이 제출해야 합니다.

 

오늘까지 복지부 홈페이지에 실명으로 올라온 반대 의견이 6만여건, 찬성의견은 많아야 수십여건에 그친 걸 보면...누리꾼들의 의혹 제기가 합리적인 의심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오후에야 정상작동했는데요, 복지부는 접속자 폭주로 생긴 오류라고 주장했습니다.”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뉴스K』2014년 7월 22일자「뉴스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