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반에 친구한테 전화오는게 비매너인가요?

쓰레기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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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같이 볼겁니다.

오해 없도록 있는 사실만 씁니다.

밖에서 술 한잔 하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제일 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 친구가 일하느라 전화를 못 받았고

집에 들어온 이후 11시 반쯤에 그 친구에게 왜 전화했었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전 그 친구랑 안방에서 5분 정도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와이프가 문을 열더니

친구 들으라고 '누가 이 시간에 전화를 해!! 매너도 없이!!' 라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까지가 빼고 더할 것도 없이 사건의 전말입니다.

이것때문에 말다툼이 있었고 서로의 입장차이가 있더군요.

와이프 입장에서 11시반은 잘 시간인데 전화를 하는것은 매너가 없는 일이고

제 입장은 우리 부부가 1시쯤에 잔다는 것을 뻔히 아는 친구 입장에서

그 시간에 전화하는게 무슨 문제냐는겁니다.

 

결론은 11시반에 남편 핸드폰으로 남편 제일 친한 친구에게 전화 오는 것이 과연 정말

매너가 없는 짓이냐 아니면 와이프가 오바를 하는 것이냐는 겁니다.

와이프는 11시반 혹은 12시 정도면 모두가 잘 시간인데 그때 전화를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제 입장에선 친구가 와이프 소리치는 것을 듣고 굉장히 당황하면서 전화를 끊어서 미안하네요.

 

11시반에 남편 핸드폰으로 친구가 전화하면 안된다? 혹은 상관 없다.

판에서 글 보시는 분들의 현명한 조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