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개월 전에 저와 7살 차이나는 30살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3개월간 꾸준히 만나서 놀러도 다니고 연락도 하며 지냈습니다. 저희가 헤어진 이유는 남자친구가 30살이 되면서 30살 사춘기가 와서 일방적으로 차였습니다. 헤어지기 전 그 남자의 행동은 예전과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요즘 힘들다면서 헤어지자고 하는거에요... 저는 그렇게 아무런 준비없이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아.. 내가 이렇게까지도 사람을 좋아할 수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그 남자를 많이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헤어진 후에도 제가 먼저 연락을 했죠.. 그리고 그 남자의 쉬는날 마다 만났고 .. 물론 그 남자가 먼저 만나자고 한거구요.. 만날때마다 스킨쉽은 없었지만 저를 대하는 행동은 사귈때와 똑같았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제 친구랑 같이 만났습니다. 물론 그 남자도 제 친구와 친한 사이였구요.. 그런데.. 그때.. 그 친구한테 저를 가리키면서 "얘는 진짜 1등 신붓감이야.. 요리도 잘하고.. 경제개념도있고.. 아기들도 너무 잘 돌보고.. 진짜 얘만한 여자 없어! 정말 1등신붓감이야" 라는거에요.. 그러고 나서 제 친구가 그 남자한테 연애상담을 하면서 질문을 했습니다. "오빠는 몇년간 사귀던 사람을 헤어지자.. 이러고 바로 잊을 수 있어?"라고 물어보는거에요.. 그런데.. 그 남자 왈 "글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라면서 웃으며 그 질문을 그냥 넘어가는거에요.. 그리고.. 얼마전.. 그 남자의 쉬는날에 어김없이 만났습니다. 저한테 가고싶은곳 있냐고 물어보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애월해안도로에 가고싶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이동하는중에.. 갑자기 저한테 손을 내미는 거에요.. 저는 핸드폰을 줘보라는 뜻인줄 알고 핸드폰을 줬습니다. 그런데 "아니~ 이거 말고"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그럼 뭐~?"라고 물었더니 제 손을 슬쩍 보더라구요.. 그래서 제 손을 딱 잡더니.. 깎지를 끼는거에요.. 그렇게 손을잡고 어색함과 동시에 한참을 아무말 없이 먼 산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서로 말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그 남자가 "오랜만에 손 잡으니까 좋네.."라며 작은 소리로 얘기하는거에요.. 저는 아직도 여전히 그 남자를 좋아하고 있어서 떨렸죠.. 그 후로 하루종일 손잡고 다녔습니다. 차에서도.. 밖에서도.. 물론 그 남자가 먼저 손을 잡았죠.. 그리고.. 저를 집에 데려다주면서 차안에서 갑자기 꼭 껴안아 주는 겁니다.. 그리고는 다음주에는 "영화보러가자~"이러는 거에요.. 그렇게 다음주 쉬는날 만나는걸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이거.. 뭘까요...?
애매한 그남자의 마음
그리고.. 얼마전.. 그 남자의 쉬는날에 어김없이 만났습니다. 저한테 가고싶은곳 있냐고 물어보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애월해안도로에 가고싶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이동하는중에.. 갑자기 저한테 손을 내미는 거에요.. 저는 핸드폰을 줘보라는 뜻인줄 알고 핸드폰을 줬습니다. 그런데 "아니~ 이거 말고"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그럼 뭐~?"라고 물었더니 제 손을 슬쩍 보더라구요.. 그래서 제 손을 딱 잡더니.. 깎지를 끼는거에요.. 그렇게 손을잡고 어색함과 동시에 한참을 아무말 없이 먼 산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서로 말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그 남자가 "오랜만에 손 잡으니까 좋네.."라며 작은 소리로 얘기하는거에요.. 저는 아직도 여전히 그 남자를 좋아하고 있어서 떨렸죠.. 그 후로 하루종일 손잡고 다녔습니다. 차에서도.. 밖에서도.. 물론 그 남자가 먼저 손을 잡았죠.. 그리고.. 저를 집에 데려다주면서 차안에서 갑자기 꼭 껴안아 주는 겁니다.. 그리고는 다음주에는 "영화보러가자~"이러는 거에요.. 그렇게 다음주 쉬는날 만나는걸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이거..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