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은 더 그립다

가을밤201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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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 밤이면 아직 기억속에 아른거린다.

이른가을 밤..  함께 흠뻑 비를 맞고 웃으며 안아줬던 너의 모습이..

예상조차 못했다 ... 그 가을을 얼마 남겨놓지않고 이렇게 헤어지게 될 줄

내 마음은 너와 주고받은 큰 사랑 그대로인데

너의 마음은 나와 같지 않아서였을까...?

어째서 넌..그렇게 그대로 날 놓아버렸을까..

왜  냉정에서 따뜻함으로 다시 돌아올 수 없었던 걸까...

한순간 차가워진 너와 여전히 따뜻했던 내 마음의 차이가 너무 커서

널 잡고 있던 내  손도 부서져버렸다.

우린 다신 만날 수 없겠구나.. 보고싶지만 널 보면 내가 너무 아프겠구나..

비가 오는 밤이면 좋았던 기억이 나타나 그리워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