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공부 안하니까
그때로 돌아가고싶냐고?
아니 전혀...
왜냐고?
그때는 너그 내맘을몰라줬잖아
날 이용해먹기만 하고
안가져온 준비물만 빌려가고..
그럼 또 난 좋다고 빌려주고
그때라도 너와 눈마주치고 얘기하는게 너무 좋았어. 그래서 그랬어
근데 영어캠프날 밤 진실게임때 나아닌 다른여자 이름을 말하는 널 본 순간 괘씸했어...널 많이 원망했어
근데
그때 내가 널 증오하고 정말 정말 싫어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중학교 옆반이 되고..
난 증오한줄 알았는데
중2도 옆반이 되고..
아니 잊었을텐데
잊었던 너랑 다른반된게 왜 서운했을까
이런게 미련인가봐 그치..
그래서 또 널 좋아한다 말했어
이번엔 너가 없는 진실게임이였어
내가 여자치곤 좀 밀고나가는 솔직한 성격이여서
안말하고는 못참겠더라고
당연히 며칠뒷 소문이 났지
너도 알게됬나봐
근데 제작년과는 다르더라고?
날 인정해주는 기분였어
내가 발렌타인데이때 가나초콜릿 작은거 하나 용기내서 내밀었더니
화이트데이날 츄팝츕스 한통을 사물함에 넣어놓고...
이건 썸 수준이 아니였어
근데 친해지진 못하겠더라고..
뻘쭘해서 분위기때매
생일선물도 난 4만 7000우너어치 줬는데
6만원어치를 주더라고 7만원 좀 안된다던데..니 친구들이 알려줬어
썸남 이야기
좀 길어도 끝까지 읽어주세여..
말투 계속 바꿔도 이해좀..
초등학교때 공부 안하니까
그때로 돌아가고싶냐고?
아니 전혀...
왜냐고?
그때는 너그 내맘을몰라줬잖아
날 이용해먹기만 하고
안가져온 준비물만 빌려가고..
그럼 또 난 좋다고 빌려주고
그때라도 너와 눈마주치고 얘기하는게 너무 좋았어. 그래서 그랬어
근데 영어캠프날 밤 진실게임때 나아닌 다른여자 이름을 말하는 널 본 순간 괘씸했어...널 많이 원망했어
근데
그때 내가 널 증오하고 정말 정말 싫어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중학교 옆반이 되고..
난 증오한줄 알았는데
중2도 옆반이 되고..
아니 잊었을텐데
잊었던 너랑 다른반된게 왜 서운했을까
이런게 미련인가봐 그치..
그래서 또 널 좋아한다 말했어
이번엔 너가 없는 진실게임이였어
내가 여자치곤 좀 밀고나가는 솔직한 성격이여서
안말하고는 못참겠더라고
당연히 며칠뒷 소문이 났지
너도 알게됬나봐
근데 제작년과는 다르더라고?
날 인정해주는 기분였어
내가 발렌타인데이때 가나초콜릿 작은거 하나 용기내서 내밀었더니
화이트데이날 츄팝츕스 한통을 사물함에 넣어놓고...
이건 썸 수준이 아니였어
근데 친해지진 못하겠더라고..
뻘쭘해서 분위기때매
생일선물도 난 4만 7000우너어치 줬는데
6만원어치를 주더라고 7만원 좀 안된다던데..니 친구들이 알려줬어
난 감동먹었지
나도 시계줬는데 너가 준거에도 시계가 있었어 우린 서로가준 시계를 차고다녔지
참 좋았어
근데
너한테 예전에 받았던
그
수많은 상처들 때문에
즐기지 못했어
또 언제 상처받을 지 몰라서
두렵기만 했어
그리고 많이 울었어
사탕도 줘놓고
아무 표현을 안하니까.
따른 여자랑 너무 자연스럽게 말하고
나는 쳐다보지도 않는거 같으니까
그리고 나아닌 다른여자가 초콜릿을 줬어도
너라면 무시못하고 사탕을 당연히 줬을거 같으니까..
내가 상처받을까봐 준거같아서
그냥 날향한, 여자라는 이유로 해주는
너의 최소한의 배려인 것 같아서
많이 울고 또 울면서 지냈어
오히려 전보다 더 많이 운거같아
상처때문에 쉽게 다가가지 못한거야
거부감이 드는거지
또 상처받을까봐
수비한거지
확실해질때까지
그러나 어느날 페메로 서로 좋아하는 사람을 교환하게 되었어
내가 4년간 바라오던 순간이였지
4.년.간
근데 진짜...
너가 나라고 말해주는 순간....
난 진짜
세
상
을
다
가
진
기
분
이였어!!!
너무 기뻣어 근데 갈수록 뭔가 허무했어
내가 여태 혼자 뭐한걸까..
왜 난 운거지?
진짜 나혼자 왜 아파하고 운거지?
더한건..얘도 날 작년 후반부터 좋아했다눈것..
딱 내가 울고불고한 기간이였어..
서로 좋아했으면서..
바보같았어
그리고
아직도 확신은 안들어
그런데 기회가되서 너랑 단둘이
놀게되었어
진짜 원래 네명이 놀기로한건데 나머지 둘이 우리 이런거 알고서 짜고 안나온거야..
걔도 은근 좋아하는거 같았어
진짜 쑥끄러워하더라구
내가 침묵을 뚫고
영화 예매하러 갈까?
해서
둘이 영화두 보구,
노래방도 가고
카페도 갔어 근데.
내내 말고 별루 안하고 웃기만 하고
뭐 할까? 하면 몰라만 하구...
진짜 개소심...
그래서 결국5시간 만에 헤어졌지
헤어지고 간다는 데가 형들이랑 친구들 있는 피방..
결국 나보다 피방이 재밋는거지?
둘이 단둘이 만났으면 좀 진전이 있고
뭐 설래고 그런게 있어야 되는데
진짜뭔가 때우는 기분이였어
얘가 어떻게하면 표현해줄까?
어떻게 해야 피방보다 나랑 노는걸 더 좋아해줄까?
어떻게 해야 내가 얘 좋아하는거보다 얘가 날 더 좋아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