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 진천성모병원에서 사고사를 자살로 몰아가고있습니다. 꼭 읽어주세요!!

오로라a2014.07.27
조회2,999

안녕하세요

 

전 故 박성철씨의 외조카입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한 일이 저희 가족에게 일어났습니다.

 

도움 구할 길이 없어 이렇게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꼭 좀 읽어주세요 !!!!!

 

저희 삼촌은 7월 20일 교통사고로 입원하셔서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7월26일 새벽 1시 5분경 (추정,목격자없음) 6층 중환자실에서 추락사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최초 발견인은 일반병동에 입원한 분으로 담배를 피러 밖에 나왔다가 쿵 소리가 나서

 

바닥을 보니 사람이 떨어져있었다는 진술을 했습니다.

 

(기사는 같은 병실에 입원한 사람으로 나왔더군요)

 

당시 야간 근무하는 3명의 간호사 전부는 야식을 먹으러 20분간 자리를 비워둔 상태였습니다.

 

일반 병동도 아니고, 중환자실에서 간호사 모두가 자리를 비운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럴거면 왜 중환자실에 입원 시키셨습니까.

 

저희 삼촌은 갈비뼈 3개가 나가고 턱이 골절되는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수술 후 중환자실에 입원해 계셨지만, 정신도 멀쩡했고 다만 턱을 다쳐서 말을 하지 못했기때문에

 

면회할때 글을 써서 의사표현을 하셨는데, 그때 힘들다.. 아프다.. 라고 썼던 메모들을

 

경찰들이 와서 증거로 가져가더군요..

 

그리고, 진단서를 작성한 의사는 당시 근무를 했던 의사가 아니었고,

 

야간 응급 담당 의사가 작성했다고 하더군요..

 

실제 주치의는 연락을 받고 오고있는 중이었다고합니다.

 

그 의사라는 사람은 대체 본인이 무슨 일을 했는지 알고있을까요?

 

제 삼촌의 자녀들과 외숙모는 자살한 아빠와 남편을 갖게되겠지요..

 

그 생각을 하면 아직도 너무 화가나고 괴롭습니다..

 

중환자실이 왜 6층에 있는지.. 한번 인명사고가 났던 병실임에도 왜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았는지,

 

왜 이렇게 더운 여름날 에어컨을 정상 가동시키지 않았는지.. 너무 의문스럽습니다.

 

저희 삼촌은 하루 30분의 면회시간에, 계속 덥다.. 답답하다.. 갑갑하다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저희 삼촌은 그날 오전 일반 병동으로 이동할 예정이었고, 절대 자살할 이유도 그러실 분도 아닙니다.

 

허나, 병원측은 간호사의 자리비움은 인정하여 (CCTV에 이동한 영상이 있어 부인할수없음)

 

도의적인 책임만 있다고 주장하며, 이 외의 책임은 전부 부인하고있습니다.

 

병원장은 계속하여 저희 가족들과 이야기를 할때, 자살하신분이라고 칭하며

 

병원 측 과실을 발뺌하려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자살로 몰아가려 기자들을 동원하여 각종 자살관련 기사를 써내려가고있습니다.

 

아직 조사중인 상태로 결론이 나지도 않은 사건임에도 말입니다.

 

저희는 힘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저희 삼촌이 자살이 아님을 밝혀낼 것입니다.

 

부디 저희 외삼촌의 죽음이 억울하게 자살로 처리되지않길..

 

여러분들이 꼭 좀 도와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