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둘은 남친이 먼저 저한테 고백을 했었고 연상연하커플이였구요, 장거리연애를 하고있었고 남친이 대학생이라서 최근에 직장인이된 제가 데이트비용은 제가 100%부담하면서 만났구요,
우리둘은 장거리이기도하고 남친이 대학생이라 기숙사에서 살고있고 제가 개인차가 없어서 저는 항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그를 만나러다녔죠, 막차가 끊기기 전에 헤어지고 그러고를 반복했습니다.. 말그대로 그리 자주보지 않는 커플이였습니다. 대략 한달에 서너번정도? 밖에 보지도 못했고 1년가까이 사귀면서도 제대로된 데이트도 거의 못해보고..
그런데 처음 사귀기로 한날 저는 마침 집에 저희 아빠의 승용차가 있어서 그 차를 몰고 남친을 만나러 갔엇습니다. 제가 타고온 자동차를 보더니 남친이 갑자기 저를 대하는 태도가 조금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저한테 농담으로 누나 나 먹여살려 라느니 누나 돈꿔줘 라느니 웃으면서 얘기는 했지만 약간 진심(?) 같이 느겨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농담이려니 생각하고 넘겼지만, 그 이후로 제가 쭉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다녔어요
몇달동안 남친은 저한테 틈만나면 누나 옷사줘,.,.,,를 간접적으로 나 옷이 없는데... 옷사고싶다... 난 용돈도 없어... 를 반복하고
제가 너무도 사랑하는 남자였던터라... 그럼 내가 사줄까? 했더니 아니라면서 얼마지나 다시 그 얘기를 반복하는것입니다. 제가 바보도아니고 사달라는 말이지 않습니까!!,,,,,하... 결국
비싼 옷은 아니였지만 옷을 사줬습니다...전 정말 그 남자랑 결혼까지 생각할정도로 사랑했고 믿었으니까요...
또 한번은 자기가 밴드부를 들었는데 집에 기타가 없어서 연습을 못하니까 그냥 좋아하는 밴드부를 관두겠다고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자꾸 그말을 반복하길래
제가 그럼 사달라는거냐? 이러니 아니...그건아닌데...하면서 기타 중고가격이 얼마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시바....욕나오네요...
중고기타가 요즘 싸게 나왔다면서 사달라는 말이였는데
너무 짜증나서 그냥 홧김에 사줬습니다................
마지막으로 직격타 일화하나를 말씀드리자면...자기가 부모님한테 사랑도 못받고 자라서 부모님이랑 사이도 안좋고 그러니 친할머니를 만나러 가고싶다면서 비행기표를 끊어달라고 저한테 애걸복걸을 하더랬지요....이건 제가 정말 자존심을 걸고 안줬습니다..더이상 물주처럼 살기싫어서요...(이때부터 제 마음이 어긋나기 시작했음.)
평소에 밥먹었냐 물어보면 돈없어서 못먹엇다를 숱하게 얘기해서 제가 밥좀먹고다니라고 가끔 얼마씩 쥐어줬었습니다. 데이트 비용을 포함해...제 월급이 새고 있엇지요...
쭉 연락하고 사귀면서 하는말들은 반이상이 돈돈돈 돈이 없다... 돈을 꿔줘라라는 말뿐이였고 그에 화가난저는 나를 돈으로 밖에 안보냐고 헤어지자고 몇번을 말하며 돌아서고 또 돌아서기를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미 그 남자를 너무 많이 사랑하고 좋아했던터라...
그남자의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갔었네요...
항상 누나가 제일 예쁘다. 사랑한다. 누나밖에 없다. 미안하다 내가 더 잘해줘야 하는데.. 내가 능력이 없어서 미안하다..보고싶다..누나랑 결혼할꺼다 꼮 ...이러면서 ㅅㅂ
이런 썩어빠질 개호로같은 말빨에 속아넘어가면서 1년을 이악물며 만났네요..
하지만 문제는 바로 어제 터졌습니다.
제가 평소 차가 없어서 버스타고 또는 지하철을 타고 그 남자를 만나러 다녔습니다. 근데 남자가 혹시 집에 돈이 있으면 자기 동네에 혼자 이사와서 살라는 겁니다. 저는 제가 저희 부모님은 능력이 좋으시지만 전 능력이 없고 그럼 직장도 새로 옮겨야 하니까 싫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기혼자 검색해보고 알아봤는지 원룸 시세도 다 얘기하면서 직장도 옮기고 여기서 살지..살지..이런말을 며칠동안 반복하는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저한테 자동차는 언제 구입할건지 묻길래
나도 차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내 능력으로 사고 싶다고 했고 (속으로는 부모님께 부탁드려서 자동차를 구입하려고 하던중이였습니다....그깟 남자때문에...)
제가 넌 차가 중요하냐고 그럼 자동차 있는 여자 만나라고 화를 냈었습니다.
그랬더니 너무 미안하다면서 그런뜻으로 얘기한게 아니라 만나서 오랫동안 얼굴보고싶었고 언제든지 보고싶어서 그랬다면서요...
이 남자요 평소에 미안하단말을 입에 달고삽니다...너무 화가날 정도로요..그러면서 돈돈돈 얘기밖에 할줄모르고...
제가 평소에 자주 얼굴도 보고 저 혼자 돈을 다 감당하지도 않고 선물또한 일방적으로 조공하지 않는 사이였다면 우리는 아직도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 할수 있었겠지요..
하지만, 우린 가까운 거리도 아니였고 저또한 직장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 경제적으로 풍족하지도 않았고 항상 만나고 헤어질때 시간에 쫓겨 아쉬운 발걸음을 했던 사이라서 그런지 더 섭섭하고 아쉽고 안타깝고 슬프고 가슴이 미어지네요...
헤어지길 참 잘했다..
안녕하세요 곧 30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처자입니다.
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많은 사람들한테 위로 조언 듣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불과 어제를 마지막으로 헤어졌습니다..
저희둘은 남친이 먼저 저한테 고백을 했었고 연상연하커플이였구요, 장거리연애를 하고있었고 남친이 대학생이라서 최근에 직장인이된 제가 데이트비용은 제가 100%부담하면서 만났구요,
우리둘은 장거리이기도하고 남친이 대학생이라 기숙사에서 살고있고 제가 개인차가 없어서 저는 항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그를 만나러다녔죠, 막차가 끊기기 전에 헤어지고 그러고를 반복했습니다.. 말그대로 그리 자주보지 않는 커플이였습니다. 대략 한달에 서너번정도? 밖에 보지도 못했고 1년가까이 사귀면서도 제대로된 데이트도 거의 못해보고..
그런데 처음 사귀기로 한날 저는 마침 집에 저희 아빠의 승용차가 있어서 그 차를 몰고 남친을 만나러 갔엇습니다. 제가 타고온 자동차를 보더니 남친이 갑자기 저를 대하는 태도가 조금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저한테 농담으로 누나 나 먹여살려 라느니 누나 돈꿔줘 라느니 웃으면서 얘기는 했지만 약간 진심(?) 같이 느겨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농담이려니 생각하고 넘겼지만, 그 이후로 제가 쭉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다녔어요
몇달동안 남친은 저한테 틈만나면 누나 옷사줘,.,.,,를 간접적으로 나 옷이 없는데... 옷사고싶다... 난 용돈도 없어... 를 반복하고
제가 너무도 사랑하는 남자였던터라... 그럼 내가 사줄까? 했더니 아니라면서 얼마지나 다시 그 얘기를 반복하는것입니다. 제가 바보도아니고 사달라는 말이지 않습니까!!,,,,,하... 결국
비싼 옷은 아니였지만 옷을 사줬습니다...전 정말 그 남자랑 결혼까지 생각할정도로 사랑했고 믿었으니까요...
또 한번은 자기가 밴드부를 들었는데 집에 기타가 없어서 연습을 못하니까 그냥 좋아하는 밴드부를 관두겠다고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자꾸 그말을 반복하길래
제가 그럼 사달라는거냐? 이러니 아니...그건아닌데...하면서 기타 중고가격이 얼마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시바....욕나오네요...
중고기타가 요즘 싸게 나왔다면서 사달라는 말이였는데
너무 짜증나서 그냥 홧김에 사줬습니다................
마지막으로 직격타 일화하나를 말씀드리자면...자기가 부모님한테 사랑도 못받고 자라서 부모님이랑 사이도 안좋고 그러니 친할머니를 만나러 가고싶다면서 비행기표를 끊어달라고 저한테 애걸복걸을 하더랬지요....이건 제가 정말 자존심을 걸고 안줬습니다..더이상 물주처럼 살기싫어서요...(이때부터 제 마음이 어긋나기 시작했음.)
평소에 밥먹었냐 물어보면 돈없어서 못먹엇다를 숱하게 얘기해서 제가 밥좀먹고다니라고 가끔 얼마씩 쥐어줬었습니다. 데이트 비용을 포함해...제 월급이 새고 있엇지요...
쭉 연락하고 사귀면서 하는말들은 반이상이 돈돈돈 돈이 없다... 돈을 꿔줘라라는 말뿐이였고 그에 화가난저는 나를 돈으로 밖에 안보냐고 헤어지자고 몇번을 말하며 돌아서고 또 돌아서기를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미 그 남자를 너무 많이 사랑하고 좋아했던터라...
그남자의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갔었네요...
항상 누나가 제일 예쁘다. 사랑한다. 누나밖에 없다. 미안하다 내가 더 잘해줘야 하는데.. 내가 능력이 없어서 미안하다..보고싶다..누나랑 결혼할꺼다 꼮 ...이러면서 ㅅㅂ
이런 썩어빠질 개호로같은 말빨에 속아넘어가면서 1년을 이악물며 만났네요..
하지만 문제는 바로 어제 터졌습니다.
제가 평소 차가 없어서 버스타고 또는 지하철을 타고 그 남자를 만나러 다녔습니다. 근데 남자가 혹시 집에 돈이 있으면 자기 동네에 혼자 이사와서 살라는 겁니다. 저는 제가 저희 부모님은 능력이 좋으시지만 전 능력이 없고 그럼 직장도 새로 옮겨야 하니까 싫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기혼자 검색해보고 알아봤는지 원룸 시세도 다 얘기하면서 직장도 옮기고 여기서 살지..살지..이런말을 며칠동안 반복하는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저한테 자동차는 언제 구입할건지 묻길래
나도 차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내 능력으로 사고 싶다고 했고 (속으로는 부모님께 부탁드려서 자동차를 구입하려고 하던중이였습니다....그깟 남자때문에...)
제가 넌 차가 중요하냐고 그럼 자동차 있는 여자 만나라고 화를 냈었습니다.
그랬더니 너무 미안하다면서 그런뜻으로 얘기한게 아니라 만나서 오랫동안 얼굴보고싶었고 언제든지 보고싶어서 그랬다면서요...
이 남자요 평소에 미안하단말을 입에 달고삽니다...너무 화가날 정도로요..그러면서 돈돈돈 얘기밖에 할줄모르고...
제가 평소에 자주 얼굴도 보고 저 혼자 돈을 다 감당하지도 않고 선물또한 일방적으로 조공하지 않는 사이였다면 우리는 아직도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 할수 있었겠지요..
하지만, 우린 가까운 거리도 아니였고 저또한 직장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 경제적으로 풍족하지도 않았고 항상 만나고 헤어질때 시간에 쫓겨 아쉬운 발걸음을 했던 사이라서 그런지 더 섭섭하고 아쉽고 안타깝고 슬프고 가슴이 미어지네요...
앞으로는 이런놈의 감언이설에 놀아나지 않을거에요...냉정하게 판단하고 속는걸 알면서도 어쩔수없이 마음주고 물질적으로 챙겨준게 화가나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어지길 참 잘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