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부잣집 아빠와 둘째딸의 카톡

서사장님♥2014.07.28
조회140,859

안녕하세요^^!

매일밤 일마치고 판 보면서 놀다가 잠들곤하는

이십대 초..중반 여자입니당ㅋㅋㅋ

판 중에서도 가족판이 올라오면

그렇게 훈훈하고 괜히 내가 흐뭇하고 기분좋아지더라구요.

 

츤데레 오빠?(근데 츤데레가 정확히 무슨뜻이죠..?)는 없지만

오빠같은 아빠는 있으므로 ♥

일상에 지치신 분들 미소짓고가시길 바라며!

(사실 자랑한번 해보고싶은 마음에.....ㅎㅎㅎㅎ)

 

몇분이나 보실진 모르겠지만

그냥 기분좋게 보고 가주세요!

 

 

 

 

 

1.파렴치한 행동

 

 

 

매일매일 보면서도, 일하는중인거 알면서도

딸래미 뭐하는지 궁금한 울아빠ㅋㅋㅋ

참고로 저희집은 딸만 셋인 딸부잣집이랍니다!

그래서 아빠는 우릴 딸1,딸2,딸3로 불러요ㅋㅋㅋ

둘째딸을 맡고있는 저는 딸 2 !

하트로 가린건 막둥이 딸3 이름입니당ㅋㅋㅋ

 

제목이 파렴치한 행동 인 이유는

오로지 딸2만 생각하고 있다던 울아빠는

그 날 그시각 딸1과 딸3와도 카톡중이었음ㅋㅋㅋ

며칠 후 세자매가 모인날 똑 들켜버렸답니다ㅋㅋㅋㅋ

 

 

 

 

 

 

2. 고마워

 

 

딸부잣집 아빠라 애교가 많은건지

사랑많은 아빠덕에 딸부잣집이 된건지는 모르겟지만ㅋㅋㅋ

울아빤 참 애정이 넘치신답니다.

고마워~ 사랑해~ 란 말도 아끼지 않는 아부지

전 애정표현에 인색한 무뚝뚝한 딸인데..ㅠㅠ

애교도 부려보고 하려고 노력하지만 그게 참 맘처럼 잘 안되네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

우리 다같이 노력해요ㅋㅋㅋ으쌰!

하트로 가린건 제이름이랍니당ㅋㅋㅋ

 

 

 

 

 

 

3. 아빠의 진심

 

 

 

친구들 만나러 다른지역 놀러가서 1박한 날 !

딸만 있는 집이라 외박이나 통금이 더욱 엄격한데

이젠 걱정은되지만 가~~끔씩은 눈감아주는 울아빠

 

딸2없으면 맛난것도 맛나지않을거같아~

보다 더 아빠의 진심으로 보이는 건

 

'너무 나대지말고 조신하게' 쨈나게놀다와~~

인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아빠 내가 언제 나댓다고.....ㅠㅠ

 

 

 

 

 

 

4. 태우러갈께

 

#4-1

 

 

#4-2

 

 

#4-3

 

 

일렉트로보이즈가 부릅니다 '데릴러갈게'

가 아닌

서사장님이 말합니다 '태우러갈게'

 

두근두근ㅋㅋㅋㅋㅋㅋ

 

제가 조금 늦는 날이면 잠도 못자는 울아빠

항시 대기하고있다가 카톡한통에 바람처럼 오셔서는

같이있던 친구들까지 한분한분 모셔다드리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눈비비며 들어가서 주무신답니다ㅋㅋㅋ

 

 

너 기다리고 있지 태우러갈께 어디야?

 

피곤하면 전화해 태우러갈께

 

얼른 들어와 태우러갈까?

 

 

두근두근 쓰리콤보ㅋㅋㅋㅋㅋ

여자만 넷인 우리집의 든든한 슈퍼맨이랍니다 ♥

 

 

 

 

 

5. 우리집은 내가지킨다.

 

 

요번에 여름휴가 다녀온날

우리아빤 다 큰 딸 돈없어서 짜장면먹는걸까봐 걱정되나봅니다ㅋㅋㅋ

다른지역까지 가서 맛잇는 손짜장집 찾아간건데....ㅋㅋㅋ

 

사랑하는 내딸

우리집은 내가지킬테니 넌 실컷놀다와라

 

아빠의 카톡하나로 더욱 행복한 여행하고 왔네요!

 

 

 

 

 

여기까지에요! 글이 너무 길었나요..?

혹시 저만 훈훈했던거 아니죠?ㅠㅠ 급 소심소심..ㅋㅋㅋ

 

 

음..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으니...

제가 어디가서도 기죽지않는 이유이자 내 최고의 자랑인 내가족.

사랑합니다 ♥

댓글 96

아빠오래 전

Best전 아버지가 안계신데도 이런글볼때마다 막 제가 당사자가된것마냥 맘이 훈훈해지고 그래요ㅎㅎ 부러워요~^^ 아버지께 애정표현도 많이 해드림 엄청 좋아하실듯^^ 원래 리플같은거 안쓰는데..ㅋㅋㅋ 무튼!! 서사장님과 어머님 그리고 딸1.2.3...ㅋㅋㅋ 항상 화목하셨음좋겠네용~^^

ㄱㄱ오래 전

Best이삔딸 어떻게 시집 보낼꼬ㅠㅠ

포동포동오래 전

에~내심 부럽네요...울집안은...이런거 안통해요...집에서도 농담조차 허용안해요...그냥...좀 부럽네요...

뽀거오래 전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마음❤️ 아빠! 요거보니까 아빠 생각이 많이나는 밤이다. 잘지내고계시죠? 자꾸 찾아뵙는다 뵙는다하면서 못가봤네 많이보고싶은가 내꿈에 아빠 나오는데 보고싶더라^^ 첫 제사가 이렇게 빨리올줄은.. 시간 참 빠르다 집치우고 정리하고 이것저것하니까 지금 시간이서야 보고싶은마음에 이렇게 글을 여기에 남겨요 아빠가 볼순없지만 내마음을 이렇게라도 다른곳에 표현이 하고싶었나봐. 내마음속엔 아부지가 항상있으니까: ) 오늘 내서툰 제사방식에 나답게 지냈는데 모자라보인다고 하늘에서 욕하는건 아닌지 모르겟다ㅜㅜ 큰아빠도 안녕하시죠? 그렇게 좋아하는 술! 하늘에서 많이먹어! 쳇_ _ 친구들이 다 아빠 술조아라 하신다고 술만사온것봐 담배는 왜 안사왔나몰라! 하늘에서는 더더 많이 마시고 담배도 피우겟네! 미워죽겟어- -! 내꿈엔 자주와❤️ 아부지 아빠 잘지내다가도 참 그립다 예전엔 몰랐었는데 너무 그립더라 아직도 익숙하진않아 아빠랑 헤어져있는 시간이 어색해 아부지 오늘도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 아빠랑 헤어지는 꼭 그날 같더라 나도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겟지? 아빠랑 헤어져있는 이 시간이 정말 싫지만 보고싶지만 아빠가 있는 그 곳에서 건강히 잘지내고 있어❤️ 나도 건강히 잘지내고있을께! 말로 많이 못한말인데.. 늘 사랑해 아빠 고마워 아부지 26년 이렇게 잘 자라게 해줘서❤️ 많이 사랑해 아빠

꽃잎메이트오래 전

안녕하세요^0^!! 페북페이지"꽃잎메이트"입니다. 내용이너무재밌어서그런데저희페이지에올려도될까요? 좋은하루보내세용~~♥

ㅠㅠ오래 전

어릴때 아부지 돌아가셔서 아부지가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럽네요ㅋㅋㅋ 정말 남부럽지않은 아버지 두고계셔서 자랑스러우시겠어여ㅋㅋㅋㅋ

벌웽우엥우ㅔㅇ오래 전

조켓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능............하.............

햐ㅋㅋ오래 전

저희아버지는 ㅜㅜ무지엄하셔서 미친듯이부럽네요...ㅜㅜ 부러운가족입니다ㅜ

미니오래 전

넘 다정하고 멋진 아버지시네요!!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습니당~~

27오래 전

아빠와의 카톡이 너무 부럽네용ㅠㅡㅠ 저희 아빠는 가르쳐 드렸는데 하기싫으신지 문자 하면 전화가 옵니다. 너무 너무 행복해 보이고 참 보기좋네요. 사랑 많이 하시고 표현도 많이 해드리세요~~오래오래 건강히 행복하세요!!

ㅠㅠ오래 전

진짜 부럽네영...ㅠㅠ어렸을때부터 아빠한테 애교같은것도 안부려보고 대화도 제대로 못해봐서 그런가 20살인데도 아빠랑 단둘이 있으면 어색해요 흑흑

오래 전

너무 부럽고 좋아보이네요..전 태어나서 아빠한테 이런 관심이랑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이런자상한아빠가진 친구들보면 늘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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