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후 노래방에서 유부녀 직원과 딥키스 했는데 절 좋아하나요?

쿠자누스2014.07.29
조회13,032

전 노땅 총각입니다...

평소 회사에서 자주 농담을 주고받던 유부녀 여직원이 있습니다. 말이 좋아 여직원이지

일반 회사에서 생각하는 여직원과 같은 건 아닙니다. ㅋㅋ 미화원이라고 해두죠.. 저는 걍 경비라고 하고요...ㅎ

 

그런데 얼마전에 회식자리가 있었습니다.

 

회식에서 술이 꽐라가 되게 유부녀가 마시더군요. 전 술을 못합니다...

그리고 분위기가 무르익어 근처 노래방에 가게 되었는데...

 

술을 안드신 분이 저희들을 노래방까지 태워다 주웠습니다. 뒷좌석에 저는 그 유부녀와 바로

같이 앉았는데 유부녀는 술이 많이 취했지만 제 팔짱을 끼고 제 손을 꽈악 잡더군요..

 

저도 그게 싫진 않아서리 같이 손을 잡았습니다...

 

문제는 노래방에서 일어났네요...

 

노래방에서 들어서자 마자 절 끌어 안고 마구 볼에다 키쑤를 하는 겁니다. 다행이 일행들도 다 취해 있었고요... 전 볼에 키쓰하는 그녀에게 얼굴을 돌려 입술에다가 했습니다...ㅠㅠ

 

입에 했는지 어디에 했는지도 잘 모르겠더군요... 일행중에 눈치가 빠삭한 한 선배가 저랑 유부녀만 냅두고 일행들을 데리고 노래방 밖으로 나가주었습니다. 한 이십여분을 나갔는데...

 

유부녀는 술에 취하면 자는 버릇이 있더군요. 자다가 깨더니 갑자기 제 입술을 덮쳐서리...

딱히 저도 싫지는 않았습니다... 정말 간만에 혀가 뽑히도록 둘이 진하게 딥키쓰를 했습니다.

 

얼마후에 나간 선배가 저더러 방을 잡아 줄테니 딱 세시간안에 해결하고 유부녀 돌려보내라고

했습니다.

 

전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았고 뒷감당이 안되어서 걍 택시를 태워 집으로 돌려 보냈네요...

 

 

담날 술에 취해 그랬다고 사과는 합니다만.... 저는 정말 어쩔줄 몰랐습니다...

 

질문들어 갑니다...

 

1. 그녀는 저를 좋아한건가요? 아님 술에 취해 실수를 한 건가요?

2. 사실 저는 불륜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이왕 이렇게 된거 그녀와 잠자리 까지 가보고 싶

   습니다... 만약 잠자리를 하자고 한다면 그녀가 응해 줄까요?

 

이상한 질문 같습니다만.... 여러사람의 의견을 듣고 생각을 해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