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에겐 장난이고 이슈겠지만 내아들은 지금 나랑 사는걸 감옥으로 생각하고 탈출하고 싶어한다

히휴20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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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집 좋은 차 좋은 친구 좋은 학교 좋은 장난감 다 가지고 싶어하지

 

근데 알아라 너희들

 

그런거 있다고 해서 행복하냐?

 

그 행복이 10년도 못가면 ????

 

처음으로 만들어준 아빠가 10년도 안되서 나를 버리면 아이가 몰 느낄지 생각은 했니?

 

 

 

 

아이가 세상에서 젤 조아하고 젤 사랑하는 엄마와 편안하게 살던

 

남들이 보기에는 꼴같지도 않고 거지같은 노숙자 같은 창고라도

 

젤 조아했는데 젤 가고 싶어한 곳이 집인데

 

이제는 탈출하기만 기다린다

 

엄마는 너무 미안해서 고개도 못들겠다

 

그냥 한순간 생겼던 꿈같은 감정이었는데

 

감추려고 애쓰던 감정 혹시나 하는 기대에

 

단 한번 표현하려고 가서

 

'저 아세요? 모르시죠?

 

냉정하게 외면당하고

 

더 꽁꽁 감추려는데

 

더 들쑤셔서

 

그 예쁜 감정 어렵게 한 용서 다 버리게 만들고

 

이제 착각이니깐 정신병원 가라고 한다

 

아이는 감옥 창고가 시러 탈출하자고 한다

 

 

니들에겐 장난이지만 나한텐 아픔이다

 

 

 

진짜 내가 바라던건 너희 모두가 몰랐던 거다

 

난 말했는데 계속

 

내가 생각했던 사람이 현실과 다르면 난 절대 선택 안한다고

 

단 한명도 내말은 귀담아 듣지 않은거야

 

 

그냥 난 꿈을 꾼거고 조아한거고 말 못해서 애태운거고

 

그냥 그렇게 지나치려는데

 

단 한번 찾아가서 외면 당한거고

 

아픔을 달래려는데

 

들었다 놨다 한거고

 

날 며칠 보고 10년도 더 만난 사람들처럼 평가받는거지

 

 

내가 그런거 조아하면 난 순수한 사람이야?

 

너희는 그런거로 사람 판단해

 

나같이 사는 사람 1만명도 넘을걸

 

난 그냥 그렇게 지내는게 조은거야

 

그렇다고 그런거 조아한다고

 

나는 완전무결에 순수하고 착한 사람이야?

 

내가 봐도 난 나쁜 사람에 가까운데

 

다들 날 착각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