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사기당했어요

다22014.07.30
조회1,765
어제 저희엄마랑 이모네식구들이랑
경포대로 놀러가셨다가
오늘 집에오기전에 경포대 근처에있는
막국수집에 들어가셨대요.

막국수랑 도토리묵이랑 시키고나서
엄마가 이모네몰래 계산을 먼저하려구
분명히 오만원권을 확인하고 종업원한테 줬대여

근데 이모가 이모습을보구
이모 카드로 계산하겠다구 실랑이를 벌이는데
엄마돈을받고 계산대로 계산하러간 종업원이
만원을 들고 오면서엄마한테 주더래요

엄마는 거스름돈주는줄아랏는데
이모가 카드로 계산한다니까 만원을 그냥 주는거에요
엄마가 애초에 만원밖에 안줬다면서....
사람이 몇명인데 음식을 그렇게많이 시키고 엄마가 만원밖에 안줬겟어요?
그걸 받고 계산하러 간 종업원이 또라이죠 .
엄마가 분명 오만원줬다니깐 계속우기면서 만원받앗다고 하는거에요 .

그래서 이모가 오만원권 있나 한번보자하니까
자기네 오만원권 없다고 우기더니 계산대 맨밑에서 오만원권 한장 나왔대요..
근데 지네꺼라며 자꾸 우겨서 결국 오만원만 잃고 기분나빠서 밥도안드시고 그냥 나오셨대요

신고하려다가 이모가 그냥 말리셔서 안했다는데
너무 열받고 억울하네요
누군 그돈버느라 하루종일 알바하는데 사기쳐서 돈벌고..

그식당 망해라. 특히 종업원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