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9살 그저그런 흔녀입니다. 요즘 사는게 사는거 같지 않아 조언듣고 싶어 글 남겨요.. 어렸을 때부터 내성적인 성격이라 그닥 친구가 많지 않았어요. 하지만 없는 것도 아니였죠. 늘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있었고 그때만 해도 친구가 없다는 생각은 안하며 지냈어요. 대학교를 진학하고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친구들은 반으로 확 줄더군요. 저도 직장생활하다보니 만나는 친구들(동네 친구들, 직장동료들) 만 만나게 되고, 그러다보니 점점 멀어지고... 힘들었어요. 힘들다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가 없어서.. 같이 여행도 다니고 매일 얼굴도 보던 정말 친했던 친구는 예전에 제가 사귀던 남자친구와 눈이 맞아 절 버리고, 그러면서 그 무리친구들과 저는 또 멀어지고.. 예전에 같이 알바하던 친구들 무리는 다 결혼하고 아기 갖게 되면서 저는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고.. 지금은 난 도대체 여태 뭘하고 살았나... 결혼할 때 도대체 누굴 불러야 하나.. 여름휴가때 누구랑 어딜 놀러가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도대체 어디서부터 얽혀있는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나아야할지 앞이 막막해요. 저처럼 친구때문에 고민하고 힘든 분 계신가요? 먼저 다가가기도 어렵고 마음이 참 복잡하네요. 조언 좀 해주세요.
친구가 없어서 힘들어요
요즘 사는게 사는거 같지 않아 조언듣고 싶어 글 남겨요..
어렸을 때부터 내성적인 성격이라
그닥 친구가 많지 않았어요. 하지만 없는 것도 아니였죠. 늘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있었고 그때만 해도 친구가 없다는 생각은 안하며 지냈어요.
대학교를 진학하고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친구들은 반으로 확 줄더군요.
저도 직장생활하다보니 만나는 친구들(동네 친구들, 직장동료들) 만 만나게 되고, 그러다보니 점점 멀어지고... 힘들었어요. 힘들다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가 없어서..
같이 여행도 다니고 매일 얼굴도 보던 정말 친했던 친구는 예전에 제가 사귀던 남자친구와 눈이 맞아 절 버리고, 그러면서 그 무리친구들과 저는 또 멀어지고..
예전에 같이 알바하던 친구들 무리는 다 결혼하고 아기 갖게 되면서 저는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고..
지금은 난 도대체 여태 뭘하고 살았나...
결혼할 때 도대체 누굴 불러야 하나..
여름휴가때 누구랑 어딜 놀러가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도대체 어디서부터 얽혀있는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나아야할지 앞이 막막해요.
저처럼 친구때문에 고민하고 힘든 분 계신가요?
먼저 다가가기도 어렵고 마음이 참 복잡하네요.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