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밀교 점집 후기 -1-

김현미2014.07.30
조회1,986


안녕하세요 네이트 눈팅만 하던 사람인데요

 

좀 신기한 일 겪어서 네이트 함 써봐요 ㅎㅎ

솔직히 다 말하면 미친년 취급 받을 까봐 여기라도 풀어놓고 싶네요

혹시 신상에 문제 생길까 새로 가입도 함 ㅎㅎ



 

여기서부턴 귀찮으니까 음슴체로 감

근데 사설 기니까 귀찮으면 본론부터 읽음 됨

 

 

 

 

이건 자랑 아닌데 나는 존못임

사는게 힘드니 꾸밀 겨를도 없음

걍 내추럴 존못 그저 존못 저스트 존못


근데 스토커가 줄줄 꼬임




 

이게 진짜 돌아버리는게, 좀 잘생기거나 돈 많은 스토커…였으면 그래도 연애나 해보자 그런 생각 들을텐데

진짜레알 완전체 또라이들이 줄줄 날 따라붙음

내가 존못이라 그런지 같은 존못들 뿐임

오히려 이 스토커 경험담이 공포인데....이건 아직 글로 쓰고 싶지 않음

힘듬

 

그래서 누가 나 쫓아다닌다 그러면 사람들은 부럽다고 막 그러고

잘 아는 친구들은 겁나 가엾어함

 

경찰한테 신고도 하고 그러는데

그래봤자 큰 도움은 안되었음..

 

그리고 나 같은 경우는 스토커가 금방 떨어져나감;;

근데 계속 나타남;;

법적 조치 받기도 애매하고…대인공포도 생기는데

그래도 학교다니고 직장다니고 그래야 하잖음??

버스에서도 쫓아오고 지하철에서도 쫓아오고…

내 차 사서 내 차타고 다님 나을까 싶어도

돈이 없음 ㅎㅎㅎ

점집가서 다 날림

 ㅎㅎㅎ

 

맞음

내가 이렇게 꼬인 건 거의 고등학교? 2학년 쯤부터였는데

나 이전에 우리 고모가 지금 나처럼 삼

이상한 남자들이 줄줄 쫓아와서 일상생활을 망가트리고…ㅅㅂ

근데 고모가 필리핀으로 이민가더니

연락이 뚝 끊김

아빠랑은 연락이 그나마 좀 되었다든데 암튼 끊김

근데 그 즈음부터 나한테 첫 스토커가 붙음

죽은 것 같진 않음

딱히 그런 소식 못들었으니까…

 

 

암튼 고딩 땐 그래도 야자하고 친구들이랑 우르르 팔짱끼고 다니고

그럼 좀 괜찮았는데

대학교 1년 다니니까 살수가 없음

진짜 미쳐버릴 것 같음

내 모든 일상생활이 마비되고 내 방도 편치가 않고

예민해지고..

인터넷이 젤 안전하니까 맨날 컴만하고 인터넷 중독되고..

 

 

엄마가 이쯤 날 데리고 점집을 찾아다님

우리집? 그냥저냥 쏘쏘한 서민임

근데 맨날 부적쓰고 그러다보니 빚만 생겼음

그래도 당신들 딸 살려보겠다고

나도 좀 살고 싶어서 점집 무당집 전전했는데

ㅅㅂ 나중에는 내림굿 받으라고 그러드라

그것도 신병이라고

그날 진짜 눈 돌아가서 무당집 그 밥상 있잖음??

그거 엎어버리고 나옴

무당년이 나 이제 울면서 기어서 다시 돌아올거라고 함

ㅎㅎㅎㅎㅎㅎ그리고 스토커 3명이 동시에 붙는 진기명기 쇼가 시작됨 ㅎㅎㅎㅎㅎ

 

 

 

 

 

 

그때 진짜 미쳐버릴 것 같았는데ㅎㅎㅎ

진짜 빌면서 그 무당한테 다시가야하나 그랬음

여기까지가 사설이었음

읽어주신 분 쏘리….그치만 서러워서 쓰다보니 길어짐

ㅎㅎ를 쓴다고 해서 웃겨서 쓰는게 아니란걸 아시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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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본론임

그 와중에 티벳밀교 점집에 대해 알게됨

 

알려준 사람은 거제도 살던 언닌데

거제도에서 열손가락 안에 들던 부잣집 아들이

10년 넘게 해외 유학생활 하다 한국 들어와서

갑자기 점집을 열었다는 거임

거제도 사시는 분들을 알 수도 있을거임…

 

그래서 그 집안이 난리가 났다고 함

근데 그 사람이 막 박수 무당 이런 게 아니라

티벳 알음? 달라이라마 거기

거기 밀교를 이어받아서 한국 들어왔다고 함

몰라 잘은 모름

그 집안은 금쪽같은 아들내미 인테리어 공부한다고 해서

영국인지 보내놨는데 

뜬금 티벳 밀교 배워서 점집 차렸으니 ...ㅎㅎ


 

휴 토커님들 나 손꾸락 아픔…뒷편은 좀 쉬었다 쓰겠음


지금 제목 올라가서 1 달고 옴



읽으실 때도 짧은게 낫지 않겠음?

끊고 좀만 쉬었다가 다시 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