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다들 따뜻하게 대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소심한 성격이라 벌써부터 이런 것도 고민하고 댓글도 이제야 읽었어요ㅠㅠ
계산적이라는 분들께만 변명을 드리자면 이 글을 쓴 의도는
사실 가서 사흘 동안 일 할 각오도 하고 있지만
장남의 장남의 여자친구니 너무 온 집안의 구경거리가 되서 애도하는 분위기를 해치지는 않을까
사흘동안 일하는게 오지라퍼로 보이진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다들 진심을 담아 대답해 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사이라
먼저 결혼하신 선배님들 생각을 알고 싶어서 방탈이지만 여기 올려요!!
남자친구 조부모님이 아직 돌아가신 건 아니지만
곧 상이 한 번 있을 것 같아서 알아두려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자친구는 29, 저는 24살이구요
교제한지는 꼭 3년 지났습니다.
아직 둘 다 학생(대학,대학원)이라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결혼을 약속했고 양가 부모님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세요
남자친구 부모님은 지방에 계셔서 딱 한 번 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그 외 만나거나 안부를 전한 적은 없어요.
아, 그리고 남자친구는 장남의 장남입니당ㅎㅎㅎㅎㅎ...
이런 경우라면 집안에 장례식이 생기면 가야할까요?
가면 얼마나 머무르고 도와야 할까요?
제가 성격이 적극적이지 못해서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두려고요ㅠㅠ
많이 도울 수록 좋을 것 같기도 하고
가족 중 누구와도 친하지 않은데 친척도 많으니 오히려 귀찮은 존재가 될 것 같기도 하고ㅠㅠ
연애할 때 비슷한 경험 있던 분들 알려주세요^^